독특한 정체성과 차별성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모여 활기를 띄는 핫플레이스(Hot Place)를 도시재생 및 지역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도구로 활용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기연구원은 8일 수도권 내 주요 핫플레이스들을 대상으로, 토지이용, 임대료 및 공실률, 통행량 등의 변화를 통해 핫플레이스의 생성과 쇠퇴 원인을 분석, 핫플레이스 활용방안을 제안한 ‘핫플레이스의 생성조건 및 쇠퇴·이동에 관한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북촌과 서촌, 압구정 로데오거리, 가로수길, 성수동, 홍대거리, 연남동, 신촌, 이태원거리, 경리단길, 해방촌,
종합 | 최승필기자 | 2019-04-08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