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9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2017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도는 수도권 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도와 11개 시·군이 32개 권역별 전략산업을 소개했다. 포항 부품소재, 구미 탄소산업, 경산 코스메틱, 안동 바이오 백신, 영주 베어링클러스터, 영천 메카트로닉스, 상주 복합관광·레저 서비스산업, 예천 식음료 특화 클러스터 조성 등을 홍보했다. 저렴한 분양가격, 입체적 교통망, 대학연구소, 연구개발 인프라, 풍부한 노동력·연구인력 등 차별화한 투자환경을 설명했다. 도는 민선 6기 3년 동안 17조 7000억 원의
경제일반 | 경북/신용대기자 | 2017-06-29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