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GM 대리점주들 "생존대책 마련" 촉구 한국지엠(GM) 사태 장기화에 직격탄을 맞은 전국 한국GM 차량 판매 대리점 점주들이 생존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GM 전국대리점발전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및 점주 220여 명은 최근 인천 한국GM 부평공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GM 사태 두 달 만에 전국 쉐보레 대리점 305곳 중 20곳이 폐업했다”며 “정부·GM·노조 싸움에 대리점과 직원들만 격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GM 사태가 두 달을 넘기는 동안 지난해 초 4000명에 달하던 카 매니저(영업 판매 사원)는 2000명대로 반 토막 났고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4-23 09:12 한국GM ‘퇴직금 지급 늦어도 소송하지 않겠다’ 서약서 받아 한국지엠(GM)이 희망퇴직 신청자들로부터 퇴직금 지급이 늦더라도 소송을 내지 않겠다는 내용의 서약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 지부에 따르면 한국GM은 희망퇴직 신청자를 대상으로 ‘퇴직금이 업무상 부득이한 사유로 기한을 초과해 지급될 수 있음을 이해했으며 이로 인한 민·형사상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조항을 넣은 서약서를 받았다는 것. 한국GM 군산·부평·창원 공장의 희망퇴직 신청자는 약 2600명으로 오는 27일 퇴직금을 지급하게 돼 있다. 희망퇴직자 1명에게 줄 2∼3년 치 연봉을 평균 2억 원으로 경제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4-16 14:33 GM “출자전환 철회” 거론하며 압박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기존에 발표한 한국지엠(GM)에 대한 출자전환의 철회 가능성을 언급하는 등 압박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오는 20일까지 자구계획에 합의하지 못하면 한국GM의 법원 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하겠다면서 노동조합을 압박하는 한편, 정부와 산업은행에도 최대한 지원을 끌어내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15일 정부와 금융권에 따르면 배리 엥글 GM 본사 사장은 지난 13일 산업은행을 방문, 한국GM 지원 방안을 논의하면서 “우리는 한국GM에 대출을, 산업은행은 투자를 하자”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GM은 애초 한국G 경제일반 | 백인숙기자 | 2018-04-15 16:55 인천부평경찰, GM노조 '사장실 무단 점검' 수사 경찰이 사측의 성과급 지급 무산에 반발한 한국지엠(GM) 노조원들의 사장실 무단 점거 사태에 대해 수사에 나섰다. 10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한국GM은 지난 5일 사장실을 무단 점거한 노조 집행부를 공동주거침입·재물손괴·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최근 경찰에 고소했다는 것. 사측은 “노조가 업무 시간에 사장실을 무단으로 점거한 뒤 폭언을 하고 집기를 부순 것은 업무방해”라며 노조 집행부 8명을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측은 또 “당시 사장실 무단 점거에 참여한 다른 조합원들의 신원이 파악되는 대로 이들을 추가로 고소하겠다는 방침”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4-11 01:20 한국지엠 전기차 볼트(Volt) 2018년형 모델 판매 개시 한국지엠(GM) 쉐보레가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EREVㆍExtended Range Electric Vehicle)인 볼트(Volt)의 2018년형 모델을 오늘부터 판매 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지엠에 따르면 2016 부산모터쇼를 통해 공개한 후, 카쉐어링 서비스를 통해 국내 고객들에 소개된 바 있는 볼트는 지난해부터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를 확대하며 순수 전기차 볼트EV(Bolt EV)와 함께 쉐보레 전기차 라인업을 대표하는 전 세계적으로 10만대 이상 판매된 글로벌 베스트 셀링 모델이라는 것. 볼트는 최대 89㎞의 순수 전기 경제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4-09 15:51 한국 GM노사, 양보하는 자세 필요 한국지엠(GM)이 국내 공장 중 규모가 가장 큰 부평공장 내 근무체제의 변경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에 따르면 한국GM은 지난달 28일 열린 부평 2공장 담당 노조 대의원과의 간담회에서 부평 2공장의 현행 2교대 근무체제를 다른 방식으로 바꿀 것을 제안했다. 중형 승용차 말리부와 캡티바를 생산하는 부평 2공장은 현재 주 2∼3 일만 가동하고 있다. 소형 승용차 아베오와 트랙스를 생산하는 1공장은 가동률이 100%에 달한다. 이에 한국GM 측은 희망퇴직으로 인해 2공장을 정상적으로 운영하기가 어렵다며 전 사설 | . | 2018-04-03 14:34 한국지엠 ‘쉐비 프로미스’ 프로모션…주력 판매차종 보증기간 연장 한국지엠이 쉐보레(Chevrolet)의 고객 신뢰 회복를 위해 ‘쉐비 프로미스’ 프로모션을 통해 주력 판매차종에 보증 기간을 연장하고 중고차 잔가 보장 할부를 시행한다. 3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쉐비 프로미스는 ▲스파크와 말리부, 트랙스의 기존 보증 기간에 2년을 추가 적용해 5년 또는 10만 km까지 확대된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며 ▲크루즈와 올란도, 캡티바의 3년 후 중고차 가치를 55%까지 보장하는 중고차 가치 보장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지난달에는 차질 없고 수준 높은 차량 정비 서비스와 경제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4-02 14:44 “경영난 심각 수준”…줄도산 우려 팽배 한국지엠(GM) 인천 협력업체들의 경영난도 심각한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인천 남동공단에 밀집한 협력업체들은 한국GM 국내 공장 중 가장 규모가 큰 인천 부평공장과 거래해 왔는데, 생산량 급감에 운영자금난까지 겹치면서 줄도산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최근 남동공단의 한국GM 1차 협력업체 공장을 방문했을 때 자동차 내부 천장(헤드라이닝 루프) 생산 라인에서는 직원 1명만 기계를 점검하고 있었다. 한국GM에 자동차 내장재를 납품하는 이 업체는 이달 매출이 약 2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 40억원보다 30% 넘게 줄었다. 갑작스러운 매출 종합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3-27 16:40 한국지엠, 쌍용차 비극 재현되나 한국지엠(GM) 군산공장의 폐쇄 결정에 따른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어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최근 희망퇴직을 신청한 한국지엠(GM) 군산공장의 생산직 근로자가 A(47)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4시 55분께 전북 군산 미룡동 한 아파트에서 A(47)씨가 목을 맨 채 숨져있는 것을 여동생이 발견해 신고했다. 숨진 A씨는 20년 넘게 생산직으로 근무했으며, 군산공장 폐쇄 결정에 따라 5월 희망퇴직이 확정된 상태였다. A씨는 2년전 부인과 사별했으며, 자녀(딸)는 현재 유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8-03-27 08:31 쉐보레, 쇼핑·시승 한번에…고객 편의성 높인다 쉐보레, 쇼핑·시승 한번에…고객 편의성 높인다 쉐보레(Cheverolet)가 전국 18개 지역에 신개념 스마트 시승센터를 오픈하고 고객들 경험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승 마케팅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업계 최초 무인 시승센터인 쉐보레 스마트 시승센터는 SK네트웍스의 최신 카쉐어링 시스템을 도입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시승 예약부터 차량 도어 개폐 및 반납까지 원스톱으로 운영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스마트 시승센터를 유동인구가 많은 대형마트 주차장에 설치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쇼핑과 시승을 한 번에 해결하며 고객 편의성을 최우선 배려했다”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3-14 09:00 쉐보레 ‘2018 볼트EV’ 출고…60kWh 리튬-이온 배터리 탑재 쉐보레(Chevrolet)가 2018 볼트EV (Bolt EV)의 국내 고객 인도를 이달 본격 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쉐보레에 따르면 고객의 폭발적인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 볼트EV의 도입 물량을 작년보다 대폭 확대했고 올해 초 계약 접수를 개시한지 3시간 만에 매진되며 2년 연속 계약 개시 당일 완판 기록을 세운바 있다는 것.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많은 고객들이 기다려 온 2018 볼트EV를 신속히 시장에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검증된 성능과 안정적인 제품 공급으로 전기차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경제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3-12 16:36 한국GM, 4월 말까지 ‘극심한 자금난’ 직면 한국지엠(GM)이 내달 말까지 극심한 자금난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본사 제너럴모터스(GM)가 계획대로 약 3조 원의 대출금을 주식으로 출자 전환해주지 않을 경우, 이 차입금을 갚거나 희망퇴직 위로금 등을 지급하는데 최소 2조 3000억 원을 마련해야하는 처지다. 6일 업계와 한국GM에 따르면 우선 한국GM은 이달 말 다시 GM으로부터 빌린 7000억 원 차입금의 만기를 맞는다. 지난달 23일 이사회에서 GM측이 일단 “실사 기간을 고려해 회수를 보류한다”는 취지로 만기를 당초 ‘2월 말’에서 ‘3월 말’로 한 달 연장해줬 경제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3-06 15:09 한국GM, 희망퇴직에도 ‘적자’ 구조…남은 희망 임단협 한국지엠(GM)이 생존을 위해 강력한 구조조정을 추진하는 가운데 일단 지난 2일 마감한 희망퇴직만으로는 지속 가능성, 흑자 구조를 확보하는 데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상되는 한국 정부의 강한 반발 등을 고려할 때 대규모 정리해고 등 추가 인력 구조조정도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다. 따라서 GM 입장에서 남은 카드는 결국 노조와의 임단협을 통해 연간 3000~4000억 원의 인건비를 추가로 절감하는 방법밖에 없다. ●직원 15% 희망퇴직 연 4000억 원 절감…여전히 적자 4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GM이 지난달 13일부터 지난 2일까 경제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8-03-05 10:01 한국GM 창원공장도 ‘위기’… 한국GM 창원공장도 ‘위기’… 가동률이 평균 20%를 밑돌던 한국지엠(GM) 군산공장이 결국 지난달 13일 자로 폐쇄된 가운데, 창원공장 역시 생산 모델이 극심한 판매 부진에 빠지면서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이달 초로 예정된 본사 제너럴모터스(GM)의 신차 배정 과정에서 기존 스파크 등을 대신할 경쟁력 있는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다목적차량·CUV)를 받지 못하면, 군산과 마찬가지로 창원공장의 생존 가능성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 스파크 연 8만→5만대, 판매감소율 부평 10%·창원 40%ㆍ군산 80% 5일 업계와 한국GM 등에 따르면 현재 창원공장에서 생산 경제일반 | 이신우기자 | 2018-03-05 09:49 한국GM, 희망퇴직 오늘 마감…1만6000명 운명은? 심각한 경영난을 겪는 한국지엠(GM) 1만 6000명 직원들에 대한 본격적 ‘구조조정’이 임박했다. 첫 번째 단계인 ‘희망퇴직’ 신청자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만약 본사 제너럴모터스(GM)가 생산성 확보 측면에서 감축 규모가 부족하다고 판단하면 최악의 경우 인위적 정리해고 가능성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사실상 전임직원 희망퇴직 대상…임원·팀장급 정리해고는 확실시 1일 한국GM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군산공장 폐쇄 결정과 함께 시작된 부평·창원·군산 공장 인력 대상 희망퇴직 접수는 2일로 마감된다. 이번 희망퇴직은 사실상 약 경제일반 | 홍상수기자 | 2018-03-01 17:38 검찰이 개혁대상이 되지 않으려면 한국지엠(GM)의 회생 여부를 가를 '신차 배정' 결정 시점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GM은 신차 배정을 인건비 등 비용절감 여부와 연계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결국, 한국GM 노사 임단협 결과가 3월 초 신차 배정의 '관건'인 셈인데, 노조는 일단 대화에 앞서 투쟁을 선택하는 분위기다. 한국GM 노조 홈페이지에 따르면 노조는 27일 오후 2시부터 군산 시청 앞에서 우선 '군산지역 결의 대회'를 열어 군산공장 폐쇄에 항의하고, 이어 28일 상경해 오후 2시부터 광화문 서울정부종합청사 앞에서 '한국GM 30만 일자리 지키기 금속 사설 | . | 2018-02-27 14:38 한국GM 정상화 방안 모색 한국지엠의 군산공장 폐쇄 결정으로 인천 부평공장도 구조조정 불안감이 고조됨에 따라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최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한국지엠 자동차부품 협력업체 모임인 ‘협신회’ 회원들과 긴급 간담회를 갖고 ‘한국지엠 정상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협신회 회원들은 “요즘 한국지엠에 대해 부정적인 여론이 팽배해 있는데 오해인 부분이 많다. 한국지엠은 협력업체의 기술수준을 끌어올리고 해외에 다이렉트(직접) 수출을 위한 가교 역할도 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우리나라 자동차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한 부분도 있다”면서 “정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2-21 08:22 쉐보레,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3관왕’ 쉐보레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한 ‘2018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차급별 최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 18일 쉐보레에 따르면 스파크와 말리부는 뛰어난 디자인과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아 경차와 중형차 부문에서 2년 연속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는 것.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부, 농림축산식품부, 중앙일보가 후원한 이번 브랜드 조사는 소비재, 서비스, 공공, 지자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브랜드 가치와 고객 만족,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측정해 평가했으며,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 받은 제품과 서비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2-18 16:29 “한국지엠 정상화 인천범시민대책委 구성을” 홍미영 인천 부평구청장은 갑작스런 한국지엠의 ‘군산공장 폐쇄 결정’과 관련, 최근 부평어울림센터에서 ‘한국지엠과 인천지역경제 활로 모색 포럼’ 관계자들과 긴급 간담회를 갖고 ‘한국지엠 정상화를 위한 인천범시민대책위원회(가칭)’ 구성을 제안했다. 홍미영 구청장은 지엠의 일방적인 군산공장 폐쇄 결정 발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시하고 한국지엠이 완전히 철수할 가능성에 대해 우려감을 나타냈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중앙정부와 더불어 인천시, 부평구가 함께 부실의 진짜 원인이 무엇인지, 그간 호주·인도 등에서 글로벌 GM의 철수 전·후 상황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2-18 16:29 부평공장 당혹감속…군산공장 폐쇄여파 촉각 한국지엠 인천 부평공장 관계자들은 13일 군산공장 폐쇄 소식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소형 아베오·트랙스와 중형 말리부·캡티바를 생산하는 부평공장은 군산공장 폐쇄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 수 없어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 한국지엠 부평공장 관계자는 “부평공장이 다른 공장보다는 가동률이 높다고 하지만, 다음 화살이 어디로 향할지 알 수 없어 다들 불안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부평도 소형차를 생산하는 1공장은 매일 가동하지만, 중형 말리부나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생산하는 2공장은 사나흘밖에 근무하지 않는 형편”이라며 경제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2-18 11:3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