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가 충청권 최초 모항 국제크루즈선 운항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 서산 모항 국제크루즈선 운항 활성화 TF팀’의 첫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해양수산부, 충남도,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천안세관 대산지원센터, 평택검역소 대산지소, 대전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서산출장소, 롯데관광, 코스타, 동방선박, 대산항 도선사회, 예선 대산지부 등 관계자 26명이 참석했다.회의에서 윤효진 코스타크루즈 차장은 ‘코스타크루즈 2023~2024년 동북아 운항 계획’을 발표했다.이후 정세영 롯데관광개발 크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23-08-29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