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남형 청년인턴 사업 참여사업 모집 전남 고흥군은 청년들의 정규직 촉진 및 장기근속을 위한 올해 전남형 청년인턴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남형 청년인턴사업은 중소기업 청년 취업자가 단기근무 후 이탈하는 악순환을 방지하고 장기근속을 유도해 지역에 안착하게 하기 위한 사업이다. 청년인턴을 채용하거나 정규직으로 전환한 기업에는 ‘취업장려금’으로 1인당 최대 5개월간 각 100만 원씩이 지원되며 2년 차 고용이 유지될 경우 3회에 걸쳐 각 100만 원씩 ‘고용유지금’을 지원한다. 또한 중도 포기 없이 3년 차 근무한 청년근로자에게는 분기당 100만 원씩 ‘장기근 호남 | 고흥/ 구자형기자 | 2016-01-11 06:33 강동구도시관리公, 강동구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계중 이사장)은 2016년 불안한 경제전망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강동구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단은 그간 강동구 관내 기업 및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2015년에는 지역 서점을 살리기 위해 설립된 ‘동네서점 협동조합’과 5000여만원의 도서를 구매 했으며 강동구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여성기업의 등의 물품을 우선 구매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올해는 소비 부진과 가계부채 급증, 수출 부진 등으로 인해 국내 경제 상황이 작년보다 악화될 것이라고 국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01-08 22:43 中企 취업지원 참여기업 31일까지 모집 경기도 용인시는 관내 중소기업이 수습직원을 채용하면 1인당 월 80만원을 일정 기간 보조해 주는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을 실시키로 하고 오는 31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추진하는 것으로, 용인시는 9600여만원의 사업비(도비 50%, 시비 50%)로 약 17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내용은 중소기업이 수습직원을 채용할 경우 월 80만원을 4개월간 지원하며 정규직 전환시 월 80만원을 3개월간 추가 지원한다. 수습참여자 모집대상은 중위소득 60%이 경기 | 용인/ 유완수기자 | 2016-01-08 08:05 연수구, 중장년 시간선택제 일자리 취업지원 본격화 인천시 연수구가 관내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시간선택제 일자리 취업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구직자의 경우 연수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40세 이상(1976.12.31 이전 출생자)의 미취업자이며 이들 대상자가 연수구 및 남동공단에 소재한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의 기업체에 시간선택제 일자리로 인턴 취업할 경우, 구는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게 된다. 근무시간은 주 15시간에서 30시간이하며 인건비 지원 내용은 매월 60만원을 한도로 약정임금의 60%를 인턴기간 3개월 동안 지원하고 정규직 전환 시에는 추가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6-01-07 08:43 일자리창출 우수시군 평가 '우수기관' 선정 전남 영암군이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 일자리창출 우수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최근 우수기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민선6기 들어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창출이라는 전동평 영암군수의 지론에 따라 청년이 돌아오는 영암 건설을 위해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라는 평이다. 특히 영암군은 매월 셋째 주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운영, 영암 일자리 디자인단 운영, 특성화고 기업 맞춤형 업무 추진 등 조선산업 침체에 대응하기 위한 취업자 유지 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그간의 호남 | 권상용기자 | 2015-12-28 02:32 '희망퇴직 광풍' 금융권, 1년새 일자리 5만개 증발 희망퇴직·명예퇴직 광풍이 몰아친 금융권 일자리가 1년 새 5만개 이상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11월 금융·보험업권 취업자는 78만9천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만1천명 감소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2009년 한 해 동안 금융권 취업자가 5만5천명 줄어든 이래 가장 큰 감소 폭이다. 금융권 취업자는 2009년(76만6천명) 이후 계속해서 80만명대를 유지하다가 6년 만에 70만명대로 주저앉았다. 다른 업종보다 연봉이 높은 금융권 일자리가 1년 새 5만개 이상 감소했다는 것은 경제 전반에서 양질 종합 | 김윤미기자 | 2015-12-25 14:02 “2015년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기 마련한 해” “2015년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시민 삶의 질을 한단계 높이며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해로 기록될 것입니다.”이완섭 서산시장은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15년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을미년 한해 시정성과를 회고했다.이 시장은 이날 서산 비행장 민항유치 사전 타당성 용역 국비확보와 역대 최대인 9000억원 규모의 외국자본(대산MPC) 유치를 올해 최대 성과로 꼽았다.이어 서산 바이오웰빙연구특구 변경계획의 중소기업청 심의 통과를 성과로 들며 “특구내에 국내 최초이자 세계 3번째의 무인자동차 자율주행 시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이향미기자 | 2015-12-22 15:39 [기획특집] 일·가정 양립 '여성문화' 기업문화 선도 [기획특집] 일·가정 양립 '여성문화' 기업문화 선도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출산과 육아·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경기도 김포시는 지난 8월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개소해 운영 중에 있다. 센터는 취업지원, 직업훈련 이외에도 새일여성 인턴제, 기업환경개선 등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해오고 있는데 개소한지 4개월도 채 되지 않았지만 일하는 여성의 당당한 미래를 위한 든든한 가이드 역할을 하는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운영을 살펴본다.●원스탑 종합취업지원 서비스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기획특집 | 김포/ 방만수기자 | 2015-12-18 08:28 취업자 증가 '주춤' 청년실업률 '급등' 취업자 수 증가 폭이 석 달 만에 다시 20만 명대로 주저앉았다. 청년 실업률도 석 달 만에 8%대로 오르는 등 고용지표가 대체로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625만 3000명으로 지난해 동월보다 28만 5000명 증가했다. 월간 취업자 수 증가 규모는 지난 8월 25만 6000명을 기록하며 20만 명대로 떨어졌다가 9∼10월 두 달 연속 30만 명대를 기록하며 호조를 보였다. 특히 지난 10월 취업자 수 증가 폭은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으나 11월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5-12-17 08:03 진선미 의원, NGO모니터단 ‘국감 우수의원’ 2년 연속 선정 진선미 의원, NGO모니터단 ‘국감 우수의원’ 2년 연속 선정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의원(안전행정위‧여성가족위‧국회운영위, 강동갑) 2년 연속 NGO모니터단 선정 국감 우수의원으로 뽑혔다. 진선미 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 내에서 이종걸 원내대표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3개 상임위를 보임하고 있다. 진 의원은 15년 국정감사에서 3개의 상임위에 모두 개근하며 종횡무진 활약을 보였다. 진 의원은 국정 전반의 문제에 대해 고르게 지적하면서, 특히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대책마련에 몰두했다. 안전행정위원회 국민안전처 질의에서 대형건물의 소방용파이프 이음쇠에 대한 안전기준 마련에 대해 질의했고, 돌고래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5-12-08 13:43 김명선 충남도의원, 청년일자리 창출 기여 충남지역 청년들의 사회참여 및 미취업자의 근로소득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충남도의회 김명선 의원(당진2)이 대표 발의한 ‘충남도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안’이 해당 상임위를 통과한 덕분이다. 충남도의회 농업경제환경위원회는 이 같은 조례안을 심의한 결과, 원안 가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조례는 도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효율적인 시책을 마련하는 동시에 청년 고용이 촉진될 수 있도록 사회·경제적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에 따라 도지사는 청년미취업자에 대한 실태조사는 물론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 또 정원이 30명 지방정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12-03 07:41 두 마리 토끼를 어떻게 잡을 것인가 최근 시청률이 높다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TV 프로그램을 보면, 육아에 도전하는 육아초보 아빠들의 좌충우돌하는 일상의 모습들에 큰 공감이 간다. 그러나 보통의 직장인들은 육아는커녕 저녁식사를 가족들과 주 몇 회나 할까, 평일에 그게 가능할까 의문이다.필자는 작년에 모 일간에서 “저녁이 있는 삶을 사는 오바마”라는 기사를 읽고 심한 충격을 받았으며, 지금까지도 꽤 반향이 크게 남아 있다. 기사는 우리나라의 직장인과 미국 대통령 오바마의 업무 중 어느 쪽이 중요할까라는 말로 시작하며, 오바마는 일주일에 두 번 정도를 제외하고는 6시 기고 | 이덕희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장 | 2015-12-02 10:56 [기고문] '일家양득'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하여 -이덕희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장 [기고문] '일家양득'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하여 -이덕희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장 최근 시청률이 높다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TV 프로그램을 보면, 육아에 도전하는 육아초보 아빠들의 좌충우돌하는 일상의 모습들에 큰 공감이 간다. 그러나 보통의 직장인들은 육아는커녕 저녁식사를 가족들과 주 몇 회나 할까, 평일에 그게 가능할까 의문이다. 필자는 작년에 모 일간에서 “저녁이 있는 삶을 사는 오바마”라는 기사를 읽고 심한 충격을 받았으며, 지금까지도 꽤 반향이 크게 남아 있다. 기사는 우리나라의 직장인과 미국 대통령 오바마의 업무 중 어느 쪽이 중요할까라는 말로 시작하며, 오바마는 일주일에 두 번 정도를 제외하고는 6시 기고 | 박창복기자 | 2015-12-02 10:06 당진시'일자리 창출 지원'조례 입법예고 완료 충남 당진지역 미취업자의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고용촉진을 지원하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될 전망이다. 당진시는 일자리 창출의 사회적 경제적 환경을 조성하고 미 취업자에게 취업지원 사업을 하고자 제정중인 당진시 일자리 창출 지원에 관한 조례의 입법예고를 지난달 30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조례안에 따를 경우 시는 미 취업자의 고용이 촉진될 수 있도록 사회적 경제적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일자리 창출 계획의 수립시행 ▲관내 기업, 대학 등과 협력하는 일자리 창출사업의 추진 ▲취업지원 서비스사업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 등의 시 대전・충청 | 당진/ 이도현기자 | 2015-12-02 07:38 "사회연대 경제모델 도입해야' 현재 민간영역(개인사업체, 회사법인)과 공공부문을 제외한 제3섹터 부문 경기도 취업자 수는 약 37만 2000여 명으로 전체 취업자 수의 12.5%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제3섹터는 민간영역(제1섹터), 공공영역(제2섹터)과 구분돼 자조와 상호부조를 목적으로 하는 영역이다. 경기연구원이 통계청의 전국사업체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공동체 활동과 자조적 원칙에 따라 주로 비영리 부문에서 생산활동을 하는 제3섹터 부문 종사자는 지난 2003년 21만 6000여 명에서 2013년 37만 2000여 명으로 약 15만여 명이 증가한 것으 경제일반 | 한영민기자 | 2015-12-01 06:37 서울 중구만의 특별한 소통방식,‘U-행복소통’ 서울 중구만의 특별한 소통방식,‘U-행복소통’ 서정익 기자 =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한국인터넷 소통협회에서 주관하는 ‘2015년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기초지자체 부문에서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구는 구민(You)과 언제 어디서나(Ubiqutous) 자유롭게 소통함으로써 구민의 행복을 만들어나가는‘U-행복소통’시스템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서울시에서 인구는 가장 적은 반면 고령 인구가 높아 SNS를 통한 소통 활성화에 한계가 있는 지역적 특색을 감안할 때 의미 있는 성과다. 구의 ‘U-행복소통’서비스는 구민들에게 필요한 생활정보를 서울 | 서정익기자 | 2015-11-30 10:17 경기연구원,사회연대 경제모델 도입 제안 현재 민간영역(개인사업체, 회사법인)과 공공부문을 제외한 제3섹터 부문 경기도 취업자 수는 약 37만2천여 명으로, 전체 취업자 수의 12.5%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제3섹터는 민간영역(제1섹터), 공공영역(제2섹터)과 구분되어 자조와 상호부조를 목적으로 하는 영역이다. 경기연구원이 통계청의 전국사업체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공동체 활동과 자조적 원칙에 따라 주로 비영리 부문에서 생산활동을 하는 제3섹터 부문 종사자는 2003년 21만 6천여 명에서 2013년 37만 2천여 명으로 약 15만여 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 한영민기자 | 2015-11-30 08:48 최경환 "서울시 청년수당 명백한 포퓰리즘'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서울시가 추진하는 ‘청년활동 지원(청년수당) 사업’을 ‘포퓰리즘적 복지사업’으로 규정하면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에 따라 중앙정부와 서울시 간의 갈등이 한층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최 부총리는 19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최근 지자체에서 청년수당을 명목으로 새로운 복지프로그램을 도입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포퓰리즘적 복지사업”이라며 “무분별한 재정지원의 난립을 막기 위해 사회보장제도 사전협의제에 따른 권한을 적극적으로 행사할 것”이라고 밝혔 정치일반 | 연합뉴스/ 고동욱기자 | 2015-11-20 08:14 남동구 중장년 일자리 채용설명회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은 지난 18일 ‘2015 남동구 중장년 일자리 채용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장에서 면접을 실시해 채용하는 직접구인업체 25개사, 서면으로 채용에 대한 소개 및 이력서를 접수한 간접구인업체 20개사 등 총 45개 업체가 참여했다. 채용설명회에는 400여 명의 구민들이 방문해 현장 면접을 활발히 진행한 결과 응시원서 지원자 213명, 1차 채용예정자 33명의 인력채용에 대한 성과를 거뒀다. 구는 ‘일자리가 최선의 복지’라는 이념에 맞게 일자리 많은 남동구 실현을 위해 일자리센터의 기능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5-11-20 08:04 복지부-서울시 '청년수당' 놓고 갈등 격화 서울시가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청년활동 지원사업’(청년수당)을 놓고 중앙정부와 서울시 사이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브리핑까지 열면서 이 사업이 복지부와의 ‘협의’ 대상에 포함된다고 재차 강조했지만 서울시는 “협의 대상이 아니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복지부는 16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관련 법 조항을 설명하면서 서울시를 겨냥해 “법을 집행하는 정부부처에서 법을 위반해서 일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비꼬며 “법령을 봤을 때 협의 대상인 것이 명확한 만큼 법제처에 법령 해석을 의뢰하는 것도 고려 중” 종합 | 임형찬기자 | 2015-11-17 08:0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4748495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