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주택 가격 급등지역 부동산 거래에서 탈세 혐의가 짙은 다주택 보유자, 중개업자를 대상으로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정부가 8·2 부동산대책에 이어 세무조사라는 고강도 카드까지 내세우며 부동산 투기 세력을 잡고 부동산 거래 관행을 바로잡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국세청은 서울 전 지역(25개구), 경기 7개시(과천, 성남, 하남, 고양, 광명, 남양주, 동탄2), 세종, 부산 7곳(해운대, 연제, 동래, 부산진, 남, 수영, 기장) 등 청약조정대상 지역과 기타 주택 가격 급등지역 부동산 거래 과정을 분석해 탈루혐의가
사설 | . | 2017-08-10 14:34
전남 순천시(시장 조충훈)는 결혼, 출산, 연애 포기는 기본, 졸업 후 학자금을 갚지 못해 청년실업자나 신용불량자가 된다해 ‘청년실신세대’라 불리는 청년들을 위해 최근 발표한 ‘청년통계’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전남 최초로 공표한 ‘청년통계’는 지난 2월 순천시와 호남지방통계청이 협약, 개발한 것으로 인구, 혼인·출산, 가구, 경제, 일자리, 창업, 복지, 연금, 건강 등 총 9개 분야 112개 항목이다. ‘청년통계’는 민선 6기 4대 핵심 정책 중 하나인 ‘청년이 돌아오는 순천’을 위한 기초자료로 청년들에게 ‘
호남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7-08-10 0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