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남구(구청장 임병헌)는 세무업무와 관련해 방문 및 전화민원인을 대상으로 민원처리후 A/S모니터링을 실시, 행정서비스의 질적 수준향상과 민원처리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세무민원 해피콜(Happy Call)제도’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민원을 신청한 민원인에 대해 ‘친절도, 처리기간, 처리결과에 대한 만족, 제도개선 및 건의사항’을 수렴해 세무행정에 반영, 공평과세와 신뢰하는 공직자상을 정착하기 위해 마련했다. 제도운영은 ‘세무관리, 부과, 과표, 세무조사, 체납정리, 세무기동처리’ 등 6개 담당별로 3개월간
대구・경북 | 대구/ 신미정기자 | 2014-02-25 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