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익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14일 까지 16개 동 주민센터를 대상으로 ‘동 주민대표와의 간담회’를 개최한다.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주요 시설을 방문해, 구 역점사업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구하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참여 구정 구현을 위한 기틀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간담회는 공덕동, 도화동을 시작으로 ▲아현동, 용강동(6일) ▲대흥동, 염리동(7일) ▲신수동, 서강동(10일) ▲서교동, 합정동(11일) ▲망원1,2동(12일) ▲연남동, 성산1동(13일) ▲성산2동, 상암동(14일)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 | . | 2014-02-06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