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찬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설을 앞두고 오는 23일과 24일 구청광장에서 ‘2017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장터엔 구와 자매결연도시인 장흥, 완주, 영동, 제주, 아산을 비롯한 속초, 영덕, 태안, 하동 등 전국 24개 시, 군에서 55개 단체가 참여해 시중 보다 10~25% 싼값에 설 성수품을 판매한다. 판매 품목은 한우, 과일, 쌀, 잡곡, 생선, 해조류를 비롯해 각종 나물과 된장, 고추장, 떡, 식혜, 수정과 등 다양하다. 특히 장흥군에서 고품질 장흥한우와 표고버섯, 제주시에서 친환
서울 | 임형찬기자 | 2017-01-16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