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오는 31일과 내달 1일 이틀간 구청 광장에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장터에서는 구의 자매결연도시인 장흥군, 영동군, 아산시, 완주군을 포함해 전국 23개 시·군에서 50여 영농법인과 협동조합 등이 참여해 농축수산물과 명절 성수품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거래 품목은 홍성 한우, 영광 굴비, 금산 인삼, 완도 미역을 비롯해 쌀과 잡곡, 과일, 나물, 젓갈, 양념류, 꿀, 송편 등 품목이 300여 개로 다양하다.이번 장터 참여 업체들은 수익금의 5% 범위에서 사회복
서울 | 임형찬기자 | 2022-08-17 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