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는 관내 공사 중인 공공건축물 건설현장 8개소를 대상으로 해빙기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공공건축물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시공 품질 확보를 위해 진행되었으며, 건축, 토목, 건설안전, 기계, 전기, 소방 분야 민간 전문가 50명으로 구성된 광주시 품질검수단이 점검반으로 참여했다.주요 점검 내용은 건설현장 내 경계부 사면, 옹벽·지하 터파기 등의 안전성, 거푸집 동바리 재료의 변형, 부식 및 손상 여부, 지반침하로 인한 건설기계 전도 방지 장치 등 해빙기 대비 건설현장의 취약 부분에 대한
경기 | 광주/ 이만호기자 | 2024-04-03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