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원도 지방세 고액·상습체납자 28명 출국 금지 요청 강원도는 지방세 체납액이 3천만원 이상인 고액·상습체납자 28명을 출국 금지해달라고 법무부에 요청했다고 23일 밝혔다. 출국 금지 대상자는 신규요청 7명(4억8천31만3천원), 연장요청 21명(26억1천647만8천원) 등 28명(30억9천679만1천원)이다. 대상자는 정당한 사유 없이 3천만원 이상 지방세를 체납하고 체납처분 회피 우려가 있는 여권 소지자로 시군의 종합적인 조사를 거쳐 선정했다. 출국 금지 요청을 받은 법무부 장관은 심사를 거쳐 6개월 이내로 기간을 정해 해당 체납자에 대한 출국을 종합 | 춘천/ 김영탁기자 | 2019-07-23 17:24 광주시, CCTV로 체납·불법차량 솎아낸다 경기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스마트안전도시의 일환으로 광주시통합관제센터 CCTV를 활용한 체납차량영치시스템을 구축,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통합관제센터 CCTV를 활용한 체납차량영치시스템은 시 공영주차장 내 CCTV를 활용해 공영주차장을 출입하는 차량 중 자동차세, 차량관련 과태료 등 상습 체납차량과 불법명의차량(대포차)을 자동 인식, 위치를 실시간 상황 통보하는 시스템으로 번호판 영치 등 강제징수와 경찰관서 통보 등의 조치가 이뤄지게 된다. 시는 이번 CCTV를 활용한 체납차량영치시스템으로 체 사회일반 | 광주/ 이만호기자 | 2019-07-03 03:05 김동일 보령시장 “악의적 체납자에 철퇴” “정부가 지난 5일 국정현안점검 회의를 통해 호화 생활하는 악의적 체납자에 대한 범정부적 대응 강화 방안을 확정하는 등 어느 때보다 고액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가 절실한 실정이다” 김동일 충남 보령시장은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지방세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지방세 체납자에 대한 예외 없는 강력한 행정 조치를 취할 것을 당부했다. 읍·면·동장과 세무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보고회는 6월 기준 체납액 정리 현황 보고, 읍·면·동간 정보공유 및 소통으로 효율적인 징수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9-06-20 15:56 용인시, 상습체납자로부터 압류동산 71점 12일 공개 경매 진행 경기 용인시는 지방세 고액 또는 상습 체납자로부터 압류한 71건의 동산을 오는 12일 수원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공매한다. 이번 압류동산 공매에는 용인시를 비롯해 경기도내 24개 시·군이 함께 참여한다. 시가 공매에 넘기는 물건은 루이비통 등 명품백 34점, 몽블랑 등 명품시계 5점, 귀금속 18점, 양주 등 주류 8점, 골프채 6세트 등이다. 입찰은 12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오후2시 이후 낙찰자가 결정된다. 입찰을 원하는 시민은 수원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을 방문, 공매물건을 확인하고 입찰서를 작성해 제출하 사회일반 | 용인/ 유완수기자 | 2019-06-06 16:02 조세정의 실현에 정부 역량 집중해야 정부가 악의적으로 재산을 빼돌리면서 납세 의무를 회피하는 상습 체납자를 최장 30일간 유치장에 가두는 감치제도를 도입하는 등 강력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정부가 5일 국정현안점검회의를 통해 확정한 '호화생활 악의적 체납자에 대한 범정부적 대응강화 방안'은 체납자 감치제도 도입과 출국금지 확대, 체납자 재산조회 대상 확대, 자동차세 상습체납자 운전면허 정지 등으로 요약된다. 작년 국세청에 대한 국감에서 2004년부터 2017년까지 명단이 공개된 고액·상습체납자의 체납액은 총 102조6022억원이지만 징수실적은 1조1555억원에 그쳐 징 사설 | . | 2019-06-06 13:10 고액 체납자 최대 30일 유치장에 가둔다 고액 체납자 최대 30일 유치장에 가둔다 정부가 호화생활을 하는 고액·상습 체납자를 최대 30일까지 유치장에 가두는 감치명령제도를 도입한다. 세금 체납자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를 강화하고 체납자 재산조회 범위를 본인 외에 친인척까지 확대한다. 자동차세를 10회 이상 내지 않는 상습 체납자에 대해선 운전면허를 정지한다. 정부는 5일 이낙연 총리가 주재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호화생활 악의적 체납자에 대한 범정부적 대응강화 방안'을 확정하고 정부서울청사에서 합동 브리핑을 통해 발표했다. 브리핑에는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법무부, 국세청, 관세청이 종합 | 이신우기자 | 2019-06-05 10:59 안양시 “고액·상습체납자 설 자리 없앤다”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시청 징수과, 만안동안구 세무과 합동으로 지방세 상반기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해 이달 현재 2019년 목표 정리액 170억 원의 50%인 85억 원을 정리했다. 상반기 중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부동산 압류, 관허사업제한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한 결과이다. 1000만 원 이상 고액 체납자는 호별 방문독려, 고의로 체납 처분을 기피하는 체납자에 대해 가택수색을 실시 21명은 명품 가방, 양주, 귀금속 등 64점의 물품을 현장에서 압류 및 1700만 원을 현금 징수했다. 압류한 물품은 감정평가를 거쳐 내달 1 사회일반 | 안양/ 배진석기자 | 2019-05-30 16:21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운영 경기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22일부터 내달 30일까지를 ‘2019년 상반기 체납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대대적인 징수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이 기간 동안 고액 상습체납자에 대한 강경조사 및 생계형 체납자의 회생지원 등을 병행해 지방세 체납을 집중 정리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체납 안내문 및 고지서를 일괄 발송하고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을 추진하며, 가택수색·동산압류 및 공매·전국법원 공탁금 정리·부도법인 2차 납세의무자 지정 등 다양한 체납징수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체납자 실태조사반이 지방세 및 세외수입 경기 | 김포/ 방만수기자 | 2019-05-23 03:49 예산군, 예산경찰서와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실시 충남 예산군은 오는 22일 ‘전국 체납차량 번호판 일제 영치의 날’을 맞아 주요 도로 등 차량 밀집지역에서 체납차량 일제 단속을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군과 예산경찰서 합동으로 8명의 영치반을 편성하고 차량 탑재형 단속장비와 모바일 영치시스템 등을 활용해 실시한다. 번호판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하거나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30만 원 이상 체납하고 체납일로부터 60일이 경과한 차량이다. 특히 2회 미만 체납차량과 화물, 승합 등 생계유지 수단차량은 직접적인 영치보다는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며, 영치된 사회일반 | 예산/ 이춘택기자 | 2019-05-21 02:46 청주시, 세외수입 체납액 특별징수 팔 걷는다 충북 청주시가 내달 말까지 세외수입 체납액 특별징수에 들어간다. 시에 따르면 올 들어 부과한 세외수입 95% 이상, 과년도 이월체납액 430억8400만 원 중 연간 110억8800만 원(25.7%)을 목표로 설정해 다각적인 징수활동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시는 지난 2016년부터 세외수입징수팀을 별도 운영해 고질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취하고 있으나, 현재 경기불황 및 납부태만, 징수시스템 미비 등으로 징수에 어려움을 겪는 실정이다. 시는 세외수입 특별징수기간에 체납고지서 일제발송, 고액·상습체납자 특별관 사회일반 | 청주/ 양철기기자 | 2019-05-07 02:06 대전상수도사업본부, 수도요금 체납액 일제정리 대전상수도사업본부가 5월 한 달을 상수도요금 등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 요금정리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상수도요금 체납액은 4월말 현재 5만여 건에 8억 원으로 일제정리 기간을 통해 체납액의 94%인 7억 5000만 원을 목표로 요금징수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5개 지역사업소별로 체납징수대책반을 편성하고 직원별 책임구역제 운영 및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조로 체납 징수에 나선다. 특히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정수처분 및 재산압류 등 행정처분을 병행할 계획이다.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4-30 15:34 경북도,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경북도는 시군과 합동으로 오는 5월까지 2개월간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펼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이월체납액은 1,876억원으로 도는 연말까지 1,088억원 이상을 정리한다는 계획이다. 경북도는 이번 일제정리기간 동안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시군에서는 부단체장을 단장으로 ‘지방세 체납액 정리단'을 구성해 가동하고, 도 세정담당관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군별 책임징수제'를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압류부동산자동차 공매 처분, 인허가 등 각종 관허사업 제한,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19-04-02 00:12 세외수입 운영 종합평가 '우수기관' 경기 용인시는 2019년 경기도 세외수입 운영 종합평가에서 지난 해 체납정리 등 실적을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세외수입 징수율,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실적, 신규 세원 발굴 및 제도개선 등 5개 분야를 심사해 우수기관을 선정한 것이다. 시는 지난해 세외수입 2190억원 중 96.3%인 2109억원을 거둬들였다. 체납액은 지난 2017년 이전에 부과한 총액 575억원 가운데 43.2%인 258억원을 지난해 정리해 공적을 인정받았다. 또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고액·상습체납자 전담인 경기 | 용인/ 유완수기자 | 2019-03-28 00:09 제주도, 성실납세 풍토 조성 ‘온힘' 제주도가 1000만 원 이상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제주도는 7일 도청에서 부동산권리분석가, 자산관리사 등 채권추심 전문가 5명과 기간제 근로자 19명 등 모두 24명으로 구성된 제주체납관리단 출범식을 했다.체납관리단은 1000만 원 이상 고액 상습체납자를 대상으로 채권추심을 하는 팀과 100만 원 이하의 소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전화 독려, 차량 번호판 영치 등을 하는 팀으로 나눠 운영된다.고액 상습체납자를 대상으로 한 채권추심 전문가 5명(제주도 2명, 제주시 2명, 서귀포시 1명)은 가택수색을 통해 명품 브랜드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3-08 04:15 보령시, 지방세 이월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충남 보령시가 지난 26일 상황실에서 시와 읍면동 세무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자 징수대책 회의를 열고 올 한해 지방세 체납액 정리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시에 따르면 올해 이월체납액 62억 6464만 원의 40%인 24억 9705만 원을 징수목표로 정하고 ▲상하반기 읍면동장 및 세무담당자가 참석하는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500만 원 미만 체납자 읍면동 책임 징수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등 고질・상습 체납차량 집중관리 ▲징수불능 체납액 결손처분 등을 추진하는 한편, 체납액 징수 우수기관에는 인센티브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19-02-27 16:16 고액·상습체납자 7천여명 공개…전두환 31억 전두환 전 대통령과 최유정 변호사가 고액체납자로 실명이 공개됐다.5일 국세청은 올해 신규 고액·상습체납자 7157명의 명단을 국세청 홈페이지와 세무서 게시판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개인은 5021명, 법인은 2136개다.명단 공개대상은 2억원 이상의 국세를 1년 이상 내지 않은 개인이나 법인이다. 공개대상 기준 금액과 체납 기간은 점차 확대·강화되는 추세다.올해 공개된 체납자가 내지 않은 세금은 5조2440억원이다. 개인 최고액은 250억원(정평룡·부가가치세), 법인 최고액은 299억원(화성금속·부가가치세)이었다.올해 처음 명단이 공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18-12-05 15:56 의왕시, 연말까지 지방세 체납액 징수 총력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올해 연말까지를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이월된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시는 이월된 체납액 79억원 중 45%이상을 징수 목표로 정하고, 먼저 민원 발생이 생기지 않도록 사전에 전체 체납자에게 납부안내문 및 통합압류 예고문을 발송해 납세자가 체납액을 자진 납부하도록 독려했다. 이어 일제정리기간동안 세무과 전 직원의 책임징수제 운영, 체납차량 통합 영치시스템을 통해 주 1회이상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자에 대한 차량번호판 영치 단속, 장기간 압류된 부동산·차량 공매처분을 추 경기 | 의왕/ 배진석 | 2018-11-19 16:16 연천군, 고질체납자 가택 수색…동산 압류 공매 추진 경기 연천군은 “연 초에 수립한 지방세 체납정리 기본계획에 따라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체납하고 있는 고액 상습체납자에 대해 최근 가택수색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가택수색은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가 체납액 납부 회피를 목적으로 재산을 은닉하거나 탈루하는 것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100만 원이상 체납자를 대상으로 가택수색을 실시해 귀금속, 고급카메라 및 렌즈, 자동차 등 총 11건의 동산을 압류했다. 압류한 동산은 향후 체납세를 납부하지 않을 경우, 감정평가를 거쳐 공개매각을 통해 체납세에 충당할 방침이다. 또한 연천군은 사회일반 | 연천/ 김진호기자 | 2018-10-18 16:47 횡성군,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을 크게 감소시켜 강원도 내 우수시군으로 선정된 강원 횡성군이 올해에도 이월체납액을 40%이상 징수하기 위해 15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를 하반기 일제정리기간으로 설정하고 체납액 징수활동을 펼친다. 일제 정리기간 동안에는 강원도와 합동으로 법원공탁금, 임대차 보증금 반환채권, 전세권, 근저당권, 가등기권에 대한 조사를 실시해 납부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납한 체납자들에게 압류 및 추심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지방세 및 세외수입 고액 체납자와 상습체납자를 대상으로 중점적으로 부동산과 채권압류 범위를 강원 | 횡성/ 안종률기자 | 2018-10-14 17:39 보령시, 고질․상습 체납자 대상 광역징수팀 운영 충남 보령시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이월 최소화를 위해 광역징수팀을 구성, 고질・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징수활동을 벌인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다르면 대상은 지방세 381명 4억 원, 세외수입이 304명 9억 원 등 모두 685명에 13억여 원이며 이달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3개팀, 68명이 21차례에 걸쳐 서울, 경기, 인천, 전라, 대전, 충청권에서 활동하게 된다. 이번 광역징수팀은 지방세 체납자에 대해 고지서 및 안내문 등 우편발송에 의존하던 기존 납부 독려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 방문을 통한 적극적 징수활동으로 자발‧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18-10-10 16:3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