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수원 대형쇼핑몰 에스컬레이터서 1살 여아 손가락 끼임 사고 경기 수원시의 한 대형 쇼핑몰에서 1살 여자아이의 손가락이 에스컬레이터에 끼어 크게 부상하는 사고가 났다.13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24분께 수원시 권선구... 친구 차량서 7억 절도 20대 구속 송치 친구가 차에 보관 중이던 사업 판매대금 7억원을 훔쳐 달아난 20대가 구속 송치됐다.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A씨는 친구 B씨가 운영하는 고물상 직원으로 일하며 B씨가 평소 차안에 고물 판매대금 등 현금을 보관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그러다 지난 1월 B씨가 차량 트렁크 안에 보관 중이던 7억원을 ... 동료 살해・시신 유기...선장·선원 구속 전남 목포해양경찰서는 13일 동료 선원을 살해해 바다에 유기한 혐의(살인 및 시체유기)로 40대 선장 A씨와 시신 유기를 도운 선원 B씨를 구속했다.A씨 등은 지난달 30일 동료 선원 C씨를 폭행해 숨지게 하고, 이튿날 시신을 바다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이들은 일이 서툴다는 이유로 선박 청소용 호스로 C씨에게 해수를 쏘는 등 지난 3월부터 가혹행위를 반복... 기사 (3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내 왜 잡아" 경찰 비방 스프레이칠 50대 "아내 왜 잡아" 경찰 비방 스프레이칠 50대 타인의 차량 위에서 난동을 부린 아내가 경찰에 검거되자 이에 앙심을 품고 경찰을 비난하는 페인트 글씨로 뒤덮인 차량을 몰고 다닌 5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제주동부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와 자동차 관리법 위반 혐의로 5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전 11시 50분께 검은색 스프레이로 차량 번호판을 칠하고 노란색 스프레이로 '감금', '납치', '동부경찰서', '조현병 환자' 등의 글씨를 칠한 자신의 SM3 전기차를 몰고 다닌 혐의를 받는다.경찰에서 A씨는 "아내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검거된 데 화가나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4-04-08 17:01 노인 명의로 휴대폰 114대 개통·판매 노인 명의로 휴대폰 114대 개통·판매 고령층 명의를 도용해 휴대전화를 개통하고 이를 중고로 팔아넘긴 30대 휴대전화 판매점 점주가 구속됐다.대구 남부경찰서는 사기 등 혐의로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A씨는 고령층이 대다수인 피해자 68명을 상대로 휴대전화를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속이고 신분증을 받아, 휴대전화 114대를 명의자 몰래 개통하고 중고로 판매해 1억9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휴대전화를 개통할 때 명의자에게 알림이 가지 않도록 조치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매일신문] 대구/ 신용대기자 shinyd@jeonmae.co.kr 사건·사고 | 대구/ 신용대기자 | 2024-04-08 16:59 "담배 안 사줘서" 흉기 협박 60대 검거 "담배 안 사줘서" 흉기 협박 60대 검거 자신의 폭행 사실을 경찰에 알렸단 이유로 또다시 흉기를 들고 협박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삼산경찰서는 60대 A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7일 오후 5시쯤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 노상에서 60대 B씨에게 흉기를 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이에 앞서 같은 날 오후 3시 30분쯤 길을 지나던 B씨에게 “담배를 하나 달라”고 요구했다가 거부당하자 주먹으로 폭행한 것으로 파악됐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이 폭행으로 경찰 지구대에 임의동행돼 조사를 받고 풀려나자마자 주거지에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08 16:57 병원서 행패 부리다 음주운전 들통나··· 불구속 입건돼 병원서 행패 부리다 음주운전 들통나··· 불구속 입건돼 전남 보성경찰서는 8일 병원에서 의료진을 밀치며 소란을 피운 혐의(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로 5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A씨는 이날 0시 28분께 전남 보성군 벌교읍 한 병원에서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의료진을 손으로 밀친 혐의를 받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이러한 행동을 했으며 병원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음주운전도 한 것으로 보고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를 함께 적용했다.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해 A씨에 대한 신병 처리 방향을 정할 방침이다.[전국매일신문] 보성/ 박종수기자 pjs@jeonmae.co 사건·사고 | 보성/ 박종수기자 | 2024-04-08 10:41 제천 야산서 산불··· 양봉장 벌통 150개 소실·3천만 원 재산 피해 제천 야산서 산불··· 양봉장 벌통 150개 소실·3천만 원 재산 피해 7일 오전 10시 54분께 충북 제천시 청풍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불이 인근에 있던 양봉장으로 옮겨붙으면서 벌통 320개 가운데 150개가 소실돼 3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또 임야 0.05㏊(500㎡)가 소실됐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hj_lee@jeonmae.co.kr 사건·사고 | 이현정기자 | 2024-04-07 16:25 인천 계양산서 화재 발생··· 산림청 '진화작업 중' 인천 계양산서 화재 발생··· 산림청 '진화작업 중' 7일 오후 2시 17분께 인천시 계양구 목상동 계양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산림당국은 인력 36명과 진화 차량 15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산불 현장에 초속 2.3m의 바람이 불고 있다"며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산불을 빠르게 진화하겠다"고 말했다.[전국매일신문] 인천/ 맹창수기자mchs@jeonmae.co.kr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07 15:49 속초경찰서, 만취 상태 도로 역주행 40대 검거 속초경찰서, 만취 상태 도로 역주행 40대 검거 만취 상태로 해안도로를 역주행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강원 속초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A(40)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11시 50분께 혈중알코올농도 0.117% 만취 상태로 강릉 주문진에서 속초 방향 7번 국도 약 15㎞ 구간에서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어떤 차가 역주행을 해서 사고가 날 뻔했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은 10여분 만에 A씨를 붙잡았다.다행히 역주행으로 인한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속초/ 윤택훈기 사건·사고 | 속초/ 윤택훈기자 | 2024-04-07 15:37 동해해경, 어선 전복 승선원 2명 전원 구조 동해해경, 어선 전복 승선원 2명 전원 구조 지난 5일 오후 1시 44분께 강원 동해시 심곡항 동방 약 3km 해상에서 기관실 침수로 자력 운항이 불가한 어선 A호 승선원 2명이 구조됐다.7일 동해해경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시 44분께 심곡항 동방 3km 해상에서 어선 A호에서 기관실이 침수돼 엔진이 정지 된 상태라는 신고를 접수했다.이에 동해해경은 경비함정, 묵호 연안구조정, 동해해양특수구조대 등을 현장으로 급파, 현장에 도착한 동해해경은 인근 조업 중인 어선 B호(대진선적, 9.77톤)에서 어선 A호를 예인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묵호 연안구조정과 동해해양특수구조대는 사건·사고 | 동해/ 이교항기자 | 2024-04-07 15:36 원주경찰서, 상습 음주·무면허 운전 30대 차량 압수 원주경찰서, 상습 음주·무면허 운전 30대 차량 압수 음주 운전사고로 인해 면허취소와 집행유예를 받은 30대 운전자가 또다시 음주 및 무면허 운전을 일삼다가 결국 차량을 압수당했다.강원 원주경찰서는 지난달 11일 오전 0시 35분경 무면허 상태로 만취 운전한 A씨를 문막읍 한 도로에서 시민의 신고를 통해 붙잡았다고 7일 밝혔다.현재 A씨는 지난 2021년 9월에 낸 음주운전 사고로 인해 징역형의 집행유예 기간이었으며, 심지어 무면허 상태였다.원주서는 죄에 대한 반성 없이 상습적으로 법을 기만한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무면허 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법원으로부터 차량 압수수색 영장을 사건·사고 | 원주/ 김종수기자 | 2024-04-07 15:35 인천 서부경찰, 범칙금 부과 불만 품고 휘발유 들고 지구대 찾아간 50대 구속 인천 서부경찰, 범칙금 부과 불만 품고 휘발유 들고 지구대 찾아간 50대 구속 범칙금 부과에 불만을 품고 휘발유를 든 채로 지구대를 찾아간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서부경찰서는 공용건조물방화미수 혐의로 50대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5일 오후 9시 50분께 인천시 서구 검단지구대에서 휘발유와 라이터를 들고 불을 지르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골목에서 소란을 피우다가 경범죄처벌법상 불안감 조성 혐의로 범칙금 5만원을 부과받은 것에 불만을 품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A씨는 인근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직접 구매한 뒤 지구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07 15:29 인천서 말다툼 끝 흉기 난투극 中남성 2명 중상 인천서 말다툼 끝 흉기 난투극 中남성 2명 중상 인천에서 중국인 남성 2명이 서로에게 흉기를 휘두르다 크게 다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7일 인천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4일 오후 9시 16분께 서구 원당동 한 빌라에서 중국 국적 A(50대)씨와 B(40대)씨가 흉기에 찔렸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몸통 부위를 크게 다친 A씨 등은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경찰 조사에서 A씨 등은 해당 빌라에 함께 거주하던 사이로, 말다툼을 벌이다 서로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A씨 등의 치료가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07 15:28 삼척 원덕읍서 산불…헬기 2대·113명 투입 삼척 원덕읍서 산불…헬기 2대·113명 투입 7일 오전 10시 18분께 강원 삼척시 원덕읍 옥원리에서 산불이 발생했다.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2대와 진화차 13대, 인력 113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현재 산불 현장에는 초속 1.8m의 약한 바람이 불고 있다.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강원도는 "작은 불씨도 관리를 소홀히 하면 대형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하지 말고,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전국매일신문] 삼척/ 김흥식기자kimhs@jeonmae.co.kr 사건·사고 | 삼척/ 김흥식기자 | 2024-04-07 10:56 철원서 쓰레기 소각 중 산불…30여분 만에 진화 철원서 쓰레기 소각 중 산불…30여분 만에 진화 7일 오전 9시 26분께 강원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에서 산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다.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1대와 진화차 8대, 인력 35명을 투입해 오전 10시 2분께 진화를 완료했다.이번 산불은 산림 인근에서 쓰레기 소각 중 번진 것으로 파악됐다.산림 당국은 정확한 피해 면적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강원도는 "작은 불씨도 관리를 소홀히 하면 대형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하지 말고,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 사건·사고 | 철원/ 지명복기자 | 2024-04-07 10:54 서울 강동구 아파트서 치매 노모·60대 딸 둘 숨진 채 발견 서울 강동구 아파트서 치매 노모·60대 딸 둘 숨진 채 발견 서울 강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90대 어머니와 60대 딸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은 치매를 앓던 노모가 집에서 사망하자 함께 살던 두 딸도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6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0시 14분께 '아파트 화단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현장에는 자매인 60대 여성 2명이 숨져 있었고 이들이 어머니와 함께 거주하던 아파트 집안에서는 어머니도 숨진 채 발견됐다. 어머니는 사망한 지 수시간가량 지난 상태였다.집 안에는 외부 침입 흔적은 없었고 자매가 남긴 유 사건·사고 | 이신우기자 | 2024-04-06 15:33 수도권제2순환선 삼가터널서 체험학습 버스 사고…7명 부상 수도권제2순환선 삼가터널서 체험학습 버스 사고…7명 부상 6일 오전 9시 23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경기광주 방향 삼가터널에서 초중고교생이 탄 체험학습 버스 2대를 포함한 차량 4대의 추돌 사고가 발생해 7명이 다쳤다.이날 사고는 학생 20여 명을 태운 45인승 버스가 앞서 또 다른 학생 20여 명을 태우고 가던 45인승 버스 뒤쪽을 들이받으면서 일어났다. 이 충격으로 전방의 코나와 스포티지 차량도 잇달아 추돌했다.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학생 등 7명이 경상을 입었다. 승용차 탑승자들은 부상 정도가 경미해 자체적으로 병원에 간 것으로 전해졌다.사고가 난 체험학 사건·사고 | 용인/ 유완수기자 | 2024-04-06 13:56 중부고속도로 호법JC 부근 차량 3대 추돌…1명 사망·1명 심정지 중부고속도로 호법JC 부근 차량 3대 추돌…1명 사망·1명 심정지 6일 오전 11시께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중부고속도로 하남 방향 호법분기점 부근에서 차량 3대가 얽힌 추돌사고가 나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이날 사고는 코란도 스포츠 차량이 SM5 차량을 추돌한 뒤, 이 사고 여파로 앞서가던 벤츠 차량까지 받히면서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이 사고로 코란도 스포츠 차량이 전복됐으며, 이 안에 타고 있던 60대 남녀가 각각 사망하거나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다른 차량 2대에서도 3명의 부상자가 나왔다.사고 수습 과정에서 중부고속도로 낙타고개 부근부터 2개 차로 전체가 1시간 가까이 통제돼 차 사건·사고 | 안성/ 유완수기자 | 2024-04-06 13:16 [총선 D-4 사전투표] 제주서 투표용지 촬영한 유권자 적발 [총선 D-4 사전투표] 제주서 투표용지 촬영한 유권자 적발 제주에서 투표용지를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한 유권자가 적발됐다.6일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제주시 아라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 기표소 안에서 휴대전화 카메라로 투표지를 촬영한 유권자가 적발됐다.공직선거법은 누구든지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사전투표와 선거일 당일 투표를 할 때 투표지를 촬영해서는 안 된다. 이를 위반하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4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제주도선관위는 해당 투표지를 무효로 하는 한편, 해당 유권자에 대한 조사를 벌여 행정·사법적 조치 수준을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4-04-06 12:51 “자다가 숨 안 쉬어”…8세 숨진 채 발견 “자다가 숨 안 쉬어”…8세 숨진 채 발견 강원 강릉 한 주택에서 8살 남아가 숨진 채 발견됐다.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7분께 강릉시 노암동 한 주택 방에서 A(8)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A군의 어머니는 "아이가 자다가 숨을 쉬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했으며, 구급대원과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아이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A군은 발견 당시 왼쪽 눈에 오래된 멍이 들어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멍 외에 다른 외상은 없었다.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앞서 경찰과 지자체는 약 2년 전부터 다자녀 가정인 A군 가정을 관심 대상으로 분류해 점검해온 사건·사고 | 강릉/ 이종빈기자 | 2024-04-04 17:10 고사리 꺾으러 나간 60대 실종 나흘째 고사리 꺾으러 나간 60대 실종 나흘째 제주에서 고사리를 채취하러 들에 나섰던 60대가 나흘째 실종됐다.4일 제주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7시 59분께 60대 주모씨가 고사리를 꺾고 오겠다며 나간 뒤 귀가하지 않는다는 가족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A씨는 외출을 하면서 휴대전화를 두고 간 것으로 나타났다.경찰은 CCTV를 확인해 신고 접수 당일 오전 6시께 주씨가 흰색 포터트럭을 몰고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거슨세미오름 인근까지 이동한 사실을 파악했다.경찰은 소방당국과 수색을 벌이던 중 이날 오전 11시 50분께 드론을 통해 거슨세미오름 인근에 주차된 A씨 차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4-04-04 17:09 고양이 사료 싸게 사려다 피싱 사기당해…경찰 수사 나서 고양이 사료 싸게 사려다 피싱 사기당해…경찰 수사 나서 신종 피싱 사기로 타인의 세금 수백만 원을 대신 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4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50대 여성 A씨는 피싱 사기로 타인의 세금 910만원을 대신 납부했다고 지난달 19일 경찰에 진정서를 제출했다.A씨는 최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최저가 검색으로 고양이 사료를 싸게 사려다가 피싱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했다.A씨는 경찰에서 “(사료 판매자 측이) 포털사이트 행사가 끝났으니 자체 사이트에서 싸게 사라고 해서 카드 정보를 알려줬더니 3분 만에 금융결제원에서 910만 원이 결제됐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04 17:0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