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13일부터 경기 수원시, 고양시, 용인시, 경남 창원시 등 4곳이 특례시로 지정된다.앞서 행정안전부는 지난 16일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안을 공포했다. 시행령 개정안은 이들 특례시가 받을 특례로 86개 기능, 383개 단위 사무를 ‘별표’에 명시했다.자세히 살펴보면 지역산업의 육성·지원,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사무, 물류단지의 개발 및 운영, 산업단지 개발, 교육기관 설립 및 운영, 지방 재정에 관한 사무,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 지방중소기업의 육성, 건축허가 시도지사 승인 등의 기능이 포함됐다.이와 함께 특례시와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김현준기자 | 2021-12-30 17:06
강원도는 국토부와 권역별 시도지사가 공동으로 수립한 해안·내륙권 발전종합계획 3개 권역(백두대간권, 내륙첨단산업권, 동해안권)에 오는 2030년까지 총 71개 사업, 9조 1521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백두대간권역은 태백, 홍천, 평창, 정선, 인제, 내륙첨단산업권역은 원주, 횡성, 영월,동해안권역은 강릉, 동해, 속초, 삼척, 고성, 양양이다.도는 이번 투자로 지역에 생산유발효과 10조 9974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4조 8101억원, 8만 390명의 고용창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도가 주관해 수립
강원 | 춘천/ 김영탁기자 | 2021-11-18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