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7월 무역수지 14년만에 '넉달연속 적자'…46억7천만달러 7월 무역수지 14년만에 '넉달연속 적자'…46억7천만달러 우리나라의 7월 무역수지도 적자를 기록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4년 만에 처음으로 넉달 연속 적자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수출이 늘었지만, 에너지 가격 고공행진으로 수입이 더 크게 늘어나면서 7월에도 적자를 면치 못했다.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7월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9.4% 증가한 607억달러, 수입은 21.8% 늘어난 653억7천만달러로 집계됐다.이로써 무역수지는 46억7천만달러(약 6조900억원) 적자를 보여 지난 4월부터 넉달 연속 적자를 기록하게 됐다.월별 적자 규모 산업·기업 | 이신우기자 | 2022-08-01 10:12 [칼럼] 고물가·고환율 잡고 자본 유출 막아야 [칼럼] 고물가·고환율 잡고 자본 유출 막아야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 │ 연준)가 지난 7월 27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큰 폭으로 올리는 ‘자이언트 스텝(Giant step │ 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을 바로 전달인 지난 6월 15일(현지 시각)에 이어 두 달 연속 단행함으로써 한·미 기준금리 역전 상태가 현실로 나타났다. 이번 연준(Fed)의 결정으로 미국 기준금리는 2.25∼2.50%로 높아져서 그 상단(2.50%)이 지난 7월 13일 한국은행의 ‘빅 스텝(Big step │ 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으로 인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8-01 10:00 [속보] 7월 무역수지 46억 7000만 달러...14년 만에 4달 연속 적자 [속보] 7월 무역수지 46억 7000만 달러...14년 만에 4달 연속 적자 우리나라의 7월 무역수지도 적자를 기록해 넉달 연속 적자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넉달 연속 무역수지 적자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4년 만에 처음이다.수출이 늘었지만, 에너지 가격 고공행진으로 수입이 더 크게 늘어나면서 7월에도 적자를 면치 못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의 7월 수출입 통계를 발표했다.지난달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9.4% 증가한 607억달러, 수입은 21.8% 늘어난 653억7천만달러로 집계됐다.이로써 무역수지는 46억7천만달러(약 6조900억원) 적자를 보여 지난 4월부터 넉달 연속 경제일반 | 박문수 기자 | 2022-08-01 09:12 일론 머스크, 구글창업자 아내와 불륜설에 "완전 헛소리" 일론 머스크, 구글창업자 아내와 불륜설에 "완전 헛소리" 일론 머스크(51)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절친'인 구글 창업자의 아내와 간통설을 보도한 기사에 대해 "완전히 헛소리"라며 격분했다.그는 구글 공동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의 아내와 자신이 불륜을 저질렀다는 내용의 기사를 인용한 트윗에 25일(현지시간) 답글을 달아 보도를 강하게 부인했다.그는 비속어로 "이것은 완전히 헛소리다(This is total bs). 세르게이와 나는 친구이며 지난 밤에도 함께 파티에 있었다!"며 거친 반응을 보였다.그러면서 브린의 아내이자 '짧은 간통'의 상대로 지목된 니콜 섀너핸을 '니콜'로 부르면서 국제 | 한송이 기자 | 2022-07-25 21:02 [속보]일론 머스크, 절친 구글 공동창업자 아내 니콜 섀너핸과 불륜 "무릎 꿇고 사과" [속보]일론 머스크, 절친 구글 공동창업자 아내 니콜 섀너핸과 불륜 "무릎 꿇고 사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절친'인 세르게이 브린 구글 공동창업자의 아내와 잠깐 불륜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들의 잘못된 만남으로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으로 세계 최대 부호인 머스크와 8위 부자인 브린 사이의 오랜 우정이 깨진 것으로 전해졌다.머스크는 브린의 실리콘밸리 자택에서 정기적으로 자고 갈 정도로 오랫동안 가까운 친구로 지냈고, 브린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생산 확대에 어려움을 겪던 머스크에게 선뜻 50만달러를 내놓은 적도 있다. 이에 머 국제 | 박문수 기자 | 2022-07-25 09:35 [미국 뉴욕증시]다우·나스닥 반등...전문가 "변동성 클 것" [미국 뉴욕증시]다우·나스닥 반등...전문가 "변동성 클 것" 뉴욕증시가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며 마감했다.19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43% 오른 31,827.05로 거래를 마쳤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76% 상승한 3,936.69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11% 뛴 11,713.15로 장을 마감했다.투자자들은 경기침체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 2분기 기업들의 실적과 다음 분기 전망치 등을 주시해왔다.지금까지 많은 기업이 달러 강세와 인플레이션에 따른 비용 상승에도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 경제일반 | 방지혜기자 | 2022-07-20 08:24 [칼럼] 자본 엑소더스 막을 다층적 가용 안전판 구축을 [칼럼] 자본 엑소더스 막을 다층적 가용 안전판 구축을 인플레이션(Inflation·물가상승) 대응을 위한 각국의 공격적 금리 인상이 통화전쟁으로 비화하고 있다. 지난 13일(현지 시각)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보다 9.1%, 한 달 전인 5월보다 1.3%나 올라 통화전쟁의 불을 지폈다. 이는 1981년 12월 이후 최대폭이었던 지난달 8.6%를 뛰어넘은 수준으로 40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이어 하루 만인 7월 14일(현지 시각)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미국의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도 전년 동월보다 11.3%, 한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7-18 10:13 "금리 상승기 진입후 12~15개월 뒤부터 집값 하락…보완장치 필요" "금리 상승기 진입후 12~15개월 뒤부터 집값 하락…보완장치 필요" 금리 상승기 진입 후 12∼15개월 뒤부터 집값이 순차적으로 하락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정부가 물가상승 압력을 낮추기 위해 지속해서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서는 적절한 보완 장치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국토연구원은 8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주택가격에 대한 금리의 시간 가변적인 영향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이 연구는 1991년 3월부터 올해 3월까지 장기 시계열 자료를 이용해 금리가 주택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것이다. KB부동산·한국부동산원의 통계와 시간 불변 벡터 자기 회귀 경제일반 | 방지혜기자 | 2022-07-09 08:46 '줍줍' 저물고 '집값 하락기' 오나…미분양・할인분양 봇물 '줍줍' 저물고 '집값 하락기' 오나…미분양・할인분양 봇물 금리 인상과 정부의 대출 관련 규제 여파로 전국 곳곳서 아파트 매수 비중이 줄어들어 '청약불패' 서울에서도 미분양이 쏟아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서울과 대구지역에서 아파트 '할인 분양'이 등장해 '줍줍'으로 차익을 노리던 시대는 저물고 '집값 하락기'에 접어든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지난 5월 기준 수도권 미분양 물량이 전달 대비 20%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5월 주택 통계'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수도권 미분양은 3563호로 전월(2970호) 대비 20%(593호) 증가했다. 서울에서는 미분양 건설·부동산 | 홍상수기자 | 2022-07-06 11:41 '대출금리 8%' 시대 온다...기준금리 연내 최소 1%p 인상 유력 '대출금리 8%' 시대 온다...기준금리 연내 최소 1%p 인상 유력 올 연말께 대출금리 상단이 8%대에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미국의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 한꺼번에 0.75%포인트 인상) 탓에 한은이 연말까지 기준금리를 최소 1.00%포인트 더 올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이미 국내외 인플레이션(물가상승)과 통화 긴축 우려로 올해 들어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가 2%포인트(p) 이상 뛰어 7%를 넘어섰다.8%대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14년 만에 처음 겪는 금리 환경에 가계와 기업이 받을 충격이 작지 않을 전망이다.1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 금융·유통 | 김윤미 기자 | 2022-06-19 09:49 [칼럼] 서민·취약계층 대책 촘촘하게 마련해야 [칼럼] 서민·취약계층 대책 촘촘하게 마련해야 통계청이 지난 3일 발표한 ‘2022년 5월 소비자물가동향’을 살펴보면 지난달인 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7.56(2020=100)으로 전월 대비 0.7% 상승하였고, 전년 동월 대비 5.4% 상승했다. 5.4%의 물가 상승은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인 2008년 8월의 5.6% 상승 이후 무려 13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난 2월까지 4개월 연속 3%대를 기록했던 물가 상승률은 3월부터 두 달간 4%대로 올라선 뒤 곧바로 5%대 중반으로 급등하는 등 가파른 오름세를 보였다. 평상시에는 상상하기 힘든 매우 높은 오름세다.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6-13 09:42 '적자 딜레마'·'물가압박'...전기요금 인상하나 '적자 딜레마'·'물가압박'...전기요금 인상하나 3분기 전기 요금이 인상될지 주목된다.한국전력은 이번 달로 예정된 3분기 전기요금 논의 시 정부에 인상안을 제출할 계획인 가운데 '지속해서 억누를 수만은 없다'는 공감대도 있어 인상 전망에 힘이 실리는 분위기다.다만 전기요금을 또 올리면 소비자물가가 6%대까지 치솟을 수도 있는 점은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한전은 올해 1·2분기 연료비 조정단가를 동결한 만큼 3분기에는 인상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연료비 조정단가는 인상 폭이 직전 분기 대비 kWh당 최대 ±3원이다.산업통상자원부도 3분기에는 연료비 조정단가 인상이 필요한 것으 경제일반 | 서정익기자 | 2022-06-07 14:52 방기선 기재차관 "5월 물가 5%대 전망 제기…내주초 민생대책" 방기선 기재차관 "5월 물가 5%대 전망 제기…내주초 민생대책"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근 14년 만에 5%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정부는 이런 부담을 일부라도 완화하고자 내주 초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하기로 했다.정부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제2차 경제관계차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방 차관은 모두발언에서 "일부에서는 다음 주 발표될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월 수준을 넘어서 5%대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면서 "인플레이션으로부터 민생을 지키는 것이야말로 지금 경제팀에게 주어진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5월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2-05-26 10:07 올해 누적 무역적자 100억달러 돌파…3개월 연속 적자 우려 올해 누적 무역적자 100억달러 돌파…3개월 연속 적자 우려 올해 들어 20일까지 누적 무역적자가 100억달러를 넘어서 이달에도 적자를 기록한다면 이달 들어 20일까지도 무역적자 폭이 확대돼 금융위기 이후 14년만에 처음으로 3개월 연속 무역적자가 우려되고 있다.23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치)은 386억1천7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1% 증가했다.이 기간 일평균 수출액은 1년 전보다 7.6% 증가했다. 조업일수(15일)가 지난해보다 이틀 더 늘어난 결과다.주요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 13.5% ▲석유제품 145.1% ▲승용차 17.5% ▲철강제품 경제일반 | 김윤미 기자 | 2022-05-23 11:28 추경호·이창용 "경제상황 엄중…최적의 정책조합 찾을 것" 추경호·이창용 "경제상황 엄중…최적의 정책조합 찾을 것"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물가와 외환시장 등 경제·금융 현안에 대해 정책 공조를 펼치기로 했다.추 부총리와 이 총재는 1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공식 조찬 회동을 하고 이같이 밝혔다.재정·통화당국의 두 수장은 최근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이 고조된 가운데 물가 상승 압력이 크게 확대되고, 성장 둔화 가능성도 함께 커졌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특히 원/달러 환율은 이달 들어서만 5거래일 연속으로 연고점을 경신, 금융위기 수준인 1,300원선에 다가서고 있어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재정 경제일반 | 이신우기자 | 2022-05-16 10:58 [종합]가상화폐 루나 코인·스테이블코인 테라USD 연일 폭락 [종합]가상화폐 루나 코인·스테이블코인 테라USD 연일 폭락 한국산 가상화폐 루나와 자매 스테이블 코인 테라USD(UST)가 연일 폭락하면서 전 세계 가상화폐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11일(현지시간) 가상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루나는 1달러대, 테라는 60센트 수준으로 급락했다.경제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죽음의 소용돌이(death spiral) 현상을 피하지 못하면서 테라가 폭락하고 루나도 97% 추락했다"고 보도했다.블룸버그 통신도 "모든 것이 무너졌다"며 "테라가 디파이(탈중앙화 금융) 세계에서 애정의 대상이었으나 죽음의 소용돌이로 향하고 있다"고 진단했다.루나와 테라는 경제일반 | 박문수 기자 | 2022-05-12 22:01 작년 공공기관 47% 적자...LH·건보는 '흑자' 달성 작년 공공기관 47% 적자...LH·건보는 '흑자' 달성 지난해 공공기관의 47%가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중 한국전력공사는 5조8천억원대 영업손실을 기록해 적자 규모가 가장 컸다. 인천국제공항공사·한국철도공사·한국마사회·한국관광공사 등 도 역대급 적자를 기록했다.반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5조6천억원대 영업흑자를 냈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조원대의 흑자를 보였다.10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 시스템인 알리오에 따르면 지난해 362개 공공기관 중 47.0%인 170개는 영업손실을 기록했다.이는 고유사업 기준의 영업손익으로, 회계 기준에 따라 요약손익계산서·요약포괄손익계산서·요약 산업·기업 | 김윤미기자 | 2022-05-10 15:52 [칼럼] 3중고에 무역적자 대책 서둘러야 [칼럼] 3중고에 무역적자 대책 서둘러야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5월 1일 발표한 ‘2022년4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12.6% 증가한 576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기존 4월 실적 최고치인 2021년 4월의 512억 달러를 무려 64억 달러 이상 웃도는 수치다. 일평균 수출액도 전년 동기보다 15.0% 늘어난 24억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하지만 같은 기간 수입액은 603억5000만 달러로 18.6% 증가하며 수출액을 뛰어넘었다. 이 때문에 무역수지(수출액 - 수입액)도 26억6000만 달러의 적자를 봤다. 수출액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5-09 10:42 4월 소비자물가 4.8% 상승...금융위기후 13년 만에 최고 4월 소비자물가 4.8% 상승...금융위기후 13년 만에 최고 4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대 후반으로 치솟았다. 이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13년반만에 최고치다.통계청이 3일 발표한 4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6.85(2020=100)로 작년 같은 달보다 4.8% 상승했다.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10월 3%대로 올라선 뒤 5개월간 3%대를 유지하다가 올해 3월(4.1%) 4%대를 넘어섰는데, 지난달에는 4% 후반으로까지 뛰었다.석유류 등 공업제품과 개인 서비스가 상승을 견인했다. 공업제품(2.70%포인트)과 개인 서비스(1.40%포인트)의 물가상승률 기여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22-05-03 16:41 [미국뉴욕증시] 다우지수·나스닥종합 '대형주 폭락마감' [미국뉴욕증시] 다우지수·나스닥종합 '대형주 폭락마감' 다우산업지수는 29일(현지시간) 939.18(-2.77%) 하락한 32,977.21로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종합은 536.64(-4.17%) 하락한 12,334.64로 마감했다.S&P500은 155.57(-3.63%) 하락한 4,131.93으로 마감했다. 지난 1분기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아마존과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 주가가 4월 한 달간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29일(현지시간) 나스닥 시장에서 아마존 주가가 전날보다 14.05% 급락한 2천485.63달러에 마감했다. 이에 따라 4월 월간 하락 폭이 23.8 국제 | 한송이 기자 | 2022-04-30 22:1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