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독자투고-보복운전은 NO, 양보운전은 YES 최근 운전 중 사소한 시비를 이유로 달리는 차량을 이용하여 급정거 및 급차선 변경으로 위협하는 보복운전이 사회문제화 되고 있다. 보복운전이란 도로위에서 사소한 시비를 기화로 고의로‘위험한 흉기·물건’인 자동차를 이용하여 상대방에게 위협을 가하거나 공포심을 느끼게 하는 행위를 말한다. 그 유형으로는 앞서 가다가 고의로 급정지하거나 뒤따라오면서 추월하여 앞에서 급감속 및 급제동하여 위협하는 행위, 차선을 한쪽바퀴로 걸치고 지그재그로 주행중 가다 서다를 반복하며 진로를 방해하는 행위, 급하게 진로변경을 하면서 중앙선이나 갓길 쪽으로 교통 2015-06-28 11:09 독자투고 신종 파밍 수법 사이버캅으로 예방하자 악성코드를 이용해 PC 또는 스파트폰을 조작, 금융정보를 탈취하는 신종 파밍 수법을 탐지, 예방할 수 있는 앱이 개발되었다.경찰청은 ‘경찰청 사이버캅’ 앱에 신종 파밍을 탐지하는 기능을 개발해 반영했다고 한다.파밍이란 PC 또는 스마트폰에 악성코드를 감염시킨 뒤 정상 주소를 입력해도 가짜 사이트로 접속되도록 유도해 금융 정보를 빼내어가는 수법이다.지난해 파밍 피해는 총 7101건으로 3013년 3218건과 비교했을 때 120.7%나 증가했다. 최근에는 PC 뿐 아니라 커피숍 공유기를 해킹하거나 가짜 보안 경고창이 뜨게 하는 등 스마 2015-06-28 03:51 독자투고 도로위 소통의 부재‘보복운전’ ‘자신의 차량 앞에 끼어들었다며 1킬로미터를 쫒아와서 앞지르기로 옆차량을 위협하다 사고 발생 이후 연쇄적으로 6중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양보를 하지 않고 먼저 진입했다는 이유로 상향등을 번쩍이며 위협하고 갓길에 세우라는 손짓을 무시하고 계속달리자 빠른속도로 쫒아가 수차례 물병, 음료수팩을 던졌다’는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하는 뉴스를 쉽게 접하곤 한다. 모두 보복운전의 사례이다. 통상 보복운전이라 함은 앞서 가다 고의로 급정지하거나 뒤따라오다 추월해 앞에서 급제동하는 행위, 차선을 물고 지그재그로 가다 서다를 반복, 진로를 방해하는 2015-06-25 03:14 독자투고 ‘열어둔 창문’바람 따라 범죄도 들어올 수 있다 최근 찾아온 더위로 인해 조금이라도 열기를 피하기 위해 창문은 물론 출입문까지 열어 놓고 생활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렇게 열어 놓은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여간 시원한 게 아니라 집에 들어오면 어느덧 습관처럼 문을 열기 마련이고 문이 닫혀 있으면 왠지 답답하다는 마음까지 들기도 한다. 하지만 열어둔 문과 창문을 통해 개인의 사생활이 노출되고 심지어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특히, 원룸이나 다세대 주택이 많은 지역에서는 열려져 있는 창문을 통해 맞은편 원룸이 휜 히 보여 개인의 사생활 침해가 2015-06-24 12:55 독자투고 철원署,교통사고 접수증제도를 활용 하세요 자동차손해배상 보장사업(정부보장사업)이라하면‘뺑소니’나‘무보험차사고’로 사망 및 부상당한 피해자가 어디에서도 보상 받지 못하는 경우에 정부에서 보상하는 사회보장 제도이다.보상대상으로는 보유자를 알 수 없는 자동차(뺑소니 자동차)에 의한 사고피해자, 의무보험(책임보험 또는 공제)에 미가입한 자동차에 의한 사고피해자, 도난(또는 무단운전)된 자동차에 의한 사고 피해자로 자동차 보유자로부터 손해배상을 받지 못하게 된 경우에 손해의 발생을 안날(통상 사고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손해보험협회 통합 콜센터(전화 1544-0049)에 문의하여 2015-06-24 12:55 독자투고 나라사랑의 참뜻과 6월 정신을 상기하며 파릇한 신록의 시작이 흐른 시간만큼이나 짙어진 녹음이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더욱 푸르게 한다.요즘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KBS 대하사극 “징비록”이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호응을 받으며 시청률을 높이고 있다. 징비록(懲毖錄)은 뜻 자체로 “내가 징계해서 후환을 경계한다”라는 뜻으로 조선조 영의정을 지낸 문신 유성룡이 임진왜란을 겪으며 경험한 사실을 기록한 책의 내용을 소재로 다루고 있다.침략 전쟁의 참상 그리고 그에 따른 소회, 앞으로의 교훈을 담고 있는 저자와 드라마의 취지를 대부분의 시청자들로부터 공감을 얻으며 나라사랑의 참뜻을 2015-06-16 03:06 독자투고, 교통사고 보험사기, 교통법규 준수가 예방책 교통사고를 위장한 보험사기가 우리 주변에 만연해 있다. 언제든지 우리 자신도 피해자가 될 수 있다.먼저 대표적인 유형을 보면 “가벼운 접촉사고를 고의적으로 낸 후 뺑소니 사고로 뒤집어씌우는 경우”, “불법 유턴, 신호위반 등 교통법규 위반 차량에게 일부러 사고를 내는 경우”, “횡단보도나 인도에서 사람 또는 자전거 등을 차량에 가져다 대는 경우”, “급브레이크를 밟아 추돌을 유발하는 경우”, “음주운전 차량을 뒤쫓아 접촉사고를 내는 경우” 등 그 유형은 점점 교묘하고 상습화되고 있다.유형에서 볼 수 있듯이 사기범들은 교통법규 위반차 2015-06-15 01:20 독자투고 어른으로서 스쿨존 만큼은 꼭 지켜줍시다! 아침 등교시간 초등학교 주변 횡단보도에서 모범운전자, 녹색 어머니들이 아이들이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도록 교통지도를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이 곳이 바로 어린이 보호구역인 스쿨존 이다.어린이 보호구역인 스쿨존은 초등학교 및 유치원 정문에서 반경 300m 이내의 주통학로를 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교통안전시설물 및 도로부속물 설치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공간을 확보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곳으로 자동차등의 통행속도를 시속 30㎞ 이내로 제한할 수 있다'로 규정된 특수 지역이다.운전자의 과실이나 부주의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2015-06-10 01:13 독자투고 나라사랑의 참뜻과 6월 정신을 상기하며 파릇한 신록의 시작이 흐른 시간만큼이나 짙어진 녹음이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더욱 푸르게 한다.요즘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KBS 대하사극 “징비록”이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호응을 받으며 시청률을 높이고 있다. 징비록(懲毖錄)은 뜻 자체로 “내가 징계해서 후환을 경계한다”라는 뜻으로 조선조 영의정을 지낸 문신 유성룡이 임진왜란을 겪으며 경험한 사실을 기록한 책의 내용을 소재로 다루고 있다.침략 전쟁의 참상 그리고 그에 따른 소회, 앞으로의 교훈을 담고 있는 저자와 드라마의 취지를 대부분의 시청자들로부터 공감을 얻으며 나라사랑의 참뜻을 2015-06-10 01:11 독자투고 학생들의 숨은 조력자, 학교전담경찰관(SPO) 최근 중·고등학교를 보면 경찰서 내에서도 쉽게 보기 힘든 제복을 입은 경찰관들이 학생들과 친근하게 지내며 교류를 나누는 것을 볼 수 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교내에서 경찰관을 본다는 것은 쉽게 말해 어느 학생이 사고를 친 것인가 하고 생각 하는 사람이 대다수였을 정도로 드문 일이였다. 학생들 또한 학교 내에서 경찰관을 보면 우리 동네를 지켜주는 분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친근하게 다가와 먼저 인사하기 쉽지 않은 존재였다.하지만 학생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 4대 사회악 중 하나인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서 경찰청에서 마련한 2015-06-09 02:33 독자투고 범죄 피해자 임시 숙소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범죄 피해자 임시 숙소 제도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경찰청에서는 범죄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내놓고 있다. 예를 들어 남편의 지속적인 폭력을 피하여 아이들과 집을 나온 엄마, 방화 범죄로 인해 당장 숙식할 곳이 없는 피해자등 범죄피해자들은 누구나 ‘임시숙소’를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피해자도 준수해야 할 원칙이 있다. 임시 숙소가 외부에 노출되거나 소문이 나지 않도록 비밀을 유지시켜 주고 SNS등 인터넷에는 피해자의 현재위치가 노출될 수 있는 내용을 게시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원칙이 범죄로부터 본인도 보호 2015-06-09 02:32 독자투고 '착한운전 마일리지'로 미래를 대비하자 파출소 근무를 하던 어느 날 낯익은 택시기사가 파출소로 방문했다.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워 인사를 했는데 얼굴 한 구석에 걱정거리가 있어 보였다. 커피를 한잔 타면서 “얼굴이 별로 안 좋은데 무슨 일 있으세요?”라고 물으니 뜸을 들이다 대답을 했다. 비오는 새벽에 졸음운전하다 교통사고가 나서 면허정지가 될 것 같아서 너무 힘들다는 답변이었다. 하루 운전으로 생활을 하는 택시기사이기에 운전면허가 상당히 소중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면허정지로 40일정도 운전을 못한다면 돈을 벌수 없는 상황으로 정말 절실해 보였다.신호위반 벌점 15점, 2015-06-08 12:52 독자투고-“학교 주변 불법 크레인게임기 영업 더 이상은 안돼요” 2013년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초.중.고등학교 주변의 깨끗하고 건전한 거리문화 조성을 위해 불법 크레인게임기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하였으나 그동안의 노력을 뒤로한 채 또 다시 초.중.고등학교 주변의 골목골목에는 여전히 불법 크레인게임기가 자리 잡고 있다.어떤 곳은 보행자의 안전과 불편에 대해서는 아랑곳없이 오로지 상업적 목적을 위해 설치한 게임기도 있다. 이러한 불법 게임기가 청소년들의 정서상의 문제가 되느냐고 따지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게임기 속에 들어 있는 경품을 보면 우리 어른들은 문제의식을 가져야 할 것이다.10만 2015-06-04 02:44 독자투고 알고 있나요? 안전벨트 안하면 에어백 작동정지 전년도 2014년 10월까지 집계된 우리나라 차량 등록 총 대수는 약 2000만대로 세계 15위에 달하는 차량보유국인 반면 안전벨트 착용률은 앞좌석 착용률 27위(76%)뒷좌석 착용률은 30위(9%)로 OECD 30개 회원국 중 29위로 꼴찌 수준이다.최근 5년간 교통사고 승차상태별 사상자의 보호 장구 착용 여부 중 자동차 승차 중 사망자의 안전벨트 착용률은 4302명 중 2557명(59.4%)이며 부상자는 669,742명 중 553,229명(82.6%)으로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교통사고 치사율이 착용 시보다 3.2배 높은 것으로 2015-06-02 01:19 독자투고 평상시 약속관리를 철저히 하자 우리가 살아가면서 수많은 약속들을 한다. 그 약속에는 저녁이나 술자리 약속부터 동창회와 같은 모임도 있지만 계약, 승진, 취직 등 어떤 기회를 노리는 사람들의 약속들로 다양하다.약속을 할 때 새끼손가락을 거는데 이런 풍습은 중세 유럽 때 새끼손가락 끝으로 영혼과 접촉할 수 있고 새끼손가락으로 귀를 막으면 심령적 경험이나 예언적 환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커진다는 믿음에서 나온 것이다.스코틀랜드에서는 오래 전부터 새끼손가락을 이웃과 접촉하면 마음이 통한다고 믿어 엄숙한 흥정을 할 때 새끼손가락을 걸었다.또한 아랍의 여러 나라에서 자신의 2015-05-28 02:31 독자투고-아파트 층간소음 이웃 간 소통으로 해결 쿵쿵 뛰는 소리, 청소기나 세탁기 사용하는 소리 등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층간소음으로 인해 이웃 간의 갈등은 물론 심한 몸싸움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다. 층간소음은 그저 소음이니 인상을 찌푸리고 지나갈 수 있는 게 아니냐고 생각하기 쉽지만 감정이 격해져 몸싸움까지 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고 심한 경우 이웃 간에 불화가 발생해 법정 다툼까지 하는 등 이웃 간에 심각한 갈등을 만들어 낼 수 있다.우선 층간소음으로 인한 이웃과의 갈등을 줄이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생활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집안에서 뛰거나 쿵쿵거리지 않기, TV 2015-05-27 02:26 독자투고‘보이스피싱’ 수법을 알면 당하지 않는다 최근 2년간 강원도내 보이스피싱 발생현황을 보면 2014년 1월부터 4월까지 40건, 피해액은 5억여 원에 달하며, 올해 같은기간 81건, 8억여 원으로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물론 경찰관 관계기관의 발빠른 대처와 수사공조로 지난해 위 기간 동안 16명을 검거에서 올해는 123명을 검거해 보이스피싱에 대한 경찰의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최근 들어서 예전과 같이 검찰, 경찰, 국세청 등 공공기관을 사칭하는 범죄유형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으며 예전보다 한 단계 진화하여 개인정보를 세밀하게 분석하여 피해자 개개인에 맞는 맞춤식 2015-05-26 02:32 독자투고-단순 생활민원 182(일빨리)로 전화하세요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국민들은 경찰관의 도움이 필요할 때 112 신고를 하게 된다. 그러나 112는 범죄관련 신고를 위한 긴급 전화이다. 단순한 민원전화나 긴급을 요하지 않는 사항은 182신고이다. 일부 국민들은 경찰관련 사소한 민원도 112 전화 신고를 하면 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상습적으로 112 신고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되면 112신고의 폭증으로 근무자들이 범죄로부터 생명을 위협 당하는 긴급한 신고를 제대로 받지 못하게 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찰에서는 지난 2012년 11월2일 “182경찰민원콜센터”를 개소했 2015-05-19 01:19 독자투고 원자력에도 봄은 오는가 한국원자력 문화재단이 작년 11월에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원자력이 안전하다’라는 응답은 26.2%로, 1993년 첫 조사 이래 최저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신규원전이 들어설 예정인 영덕군의 경우 원자력특별안전위원회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58.8%가 건설을 반대하고 있으며 35.7%의 사람만이 신규 원전건설을 찬성했다. 이는 지난 3월에 실시한 여론조사에 비해 찬성은 3.7% 감소했고 반대의견은 5.5% 증가해 반대의견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하지만 국내와는 달리 최근 세계는 원자력 훈풍이 불고 있다. 최근 영국에서 2028년까지 2015-05-19 01:18 독자투고-침묵은 금지! 가정폭력, 주변에 알리세요 가정폭력이란 가족구성원에게 신체적ㆍ정신적 또는 재산상 피해를 주는 행위를 말한다. 가정폭력 특성상 은밀하게 음성적으로 이뤄지고 있다.최근 3년 경찰청 여성청소년과의 가정폭력 발생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년 6천848건, 2012년 8천762건, 2013년 1만6천785건, 2014년 1만7천557건으로 해마다 가정폭력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대부분의 가정폭력 피해자는 피해발생시 “그냥 있었다”라고 하며 주위에 알리기를 꺼려한다.하지만 가정폭력은 엄연한 범죄행위이며, 가정폭력을 대처하기 위해 피해자는 침묵하지 말아야한다. 가정 2015-05-19 01:1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58596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