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20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당진인적자원개발센터, 직업훈련 교육생 모집 당진시와 한국폴리텍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는 당진인적자원개발센터가 설비보전 및 전기공사 과정 교육 훈련생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충남도에 주소를 두고 현재 직업을 갖지 않은 자로, 모집인원은 설비보전 과정과 전기공사 과정 별로 각 20명이다. 교육생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해 최종 선발 할 예정이며, 선발된 교육생은 다음달 2일부터 6월 27일까지 13주간 각 과정별로 이론과 실습 교육을 받게 된다. 이번 교육은 국비와 시비가 지원돼 교육생은 전액 무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교육 수료 후에는 현대제철 협력 대전・충청 | 당진/이도현기자 | 2014-03-13 04:26 사람·자연 공존 ‘금강 로드맵’ 만든다 충남도, 금강비전 시행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충남도가 금강을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져 풍요로운 강'으로 만들어 가기 위한 금강비전 시행계획 수립 작업에 돌입했다. 도는 11일 공주 고마컨벤션홀에서 '금강비전 시행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용역은 충남발전연구원이 내년 12월까지 수행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제시될 시행계획은 지난해 선포한 금강비전에 따라 이·치수뿐만 아니라, 역사와 문화, 환경, 생태, 건강, 여가, 관광 등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다. 또 금강유역 주민에게 필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살피고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3-12 11:29 의원발의 조례제출 급증 "행정편의 발상" 지적 충남도와 충남도교육청이 자치법규 제^개정시 기관장 결재, 조례규칙심의 등 행정절차상 거쳐야 하는 번거로움을 피하고 의회의 원활한 의결과 의원입법실적 제고를 위해 조례 성격상 의원발의가 부적함에도 불구하고 의원발의로 조례안을 제출하는 사례가 증가, 행정 편의적 발상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11일 충남도의회 홈페이지에 등록된 의원발의 입법 조례 재^개정 상황을 보면, 지난 2012년 12월 충남도교육청 소관 법규인 ‘충청남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원안가결 됐다. 또 충남도와 도교육청 소관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정치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3-12 07:44 충남도, 미세먼지 저감대책 본격 추진 충남도는 최근 계속되는 중국발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한 주민 건강피해 경감을 위해 미세먼지 경보시 도로 분진청소를 강화하는 등 관리계획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도의 미세먼지 관리계획에 따르면 도는 도내 7곳에서 설치^운영 중인 대기오염측정망과 이동식 측정차량을 활용해 대기질 현황을 실시간 파악하고 있다. 도는 옥외전광판을 활용해 대기질 현황과 주민행동요령을 도민에게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는 미세먼지 관리 강화를 위해 ▲도로분진 흡입청소차량 및 살수차량을 이용한 도로청소 강화 ▲자가용 및 관용차, 화물차량 등 차량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3-12 07:10 충남도, 한류체험 中관광객 유치 총력 충남도는 11일부터 1박 2일에 걸쳐 중국 심양^대련지역 여유국과 공항그룹 공무원, 여행관계자 20명을 초청해 충남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실시했다. 도에 따르면 이번 중국 방문단은 왕려화 대련여행사협회장을 단장으로 11일 아산지역을 순회하며 중국 관광객의 쇼핑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갤러리아 센터시티를 비롯해 온양민속박물관, 옹기박물관 등 한국 문화 체험기회를 가졌다. 중국 방문단이 첫날 일정을 소화한 아산지역은 특2급 호텔이 3곳이나 밀집돼 있고 조선시대 왕들이 치료를 위해 이용했던 온양온천의 역사적 스토리와 현대식 워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3-12 05:53 충남교육청, 전국 최초 교육활동 침해 피해교원 치유프로그램 운영 충남도교육청(교육감권한대행 전찬환 부교육감)이 폭행당하는 선생님, 성희롱 당하는 선생님, 선생님의 눈물로 얼룩진 교단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고, 교권 침해에 대응하는 방식만으로는 선생님들의 눈물을 닦아 줄 수 없다는 절실함에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충남교육청은 12일 전국 최초로 ‘교육활동 침해 피해교원 치유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이 밝힌 이번 계획의 핵심은 ‘교원치유지원센터’ 설치와 ‘힐링캠프’ 운영에 있다. 기존에는 교사들에게 교권 침해 대응 방식을 홍보하는데 교육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3-12 04:56 충남 노동정책 관행탈피 '협력적 관계' 구축한다 충남도 노동정책이 관행적인 노사관계 관리 차원을 탈피해 민주질서와 새로운 패러다임에 어울리는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 방향으로 전환돼 추진된다. 도는 이를 위해 근로 현장의 의견을 취합하고 노동정책을 모색하기 위한 ‘노동정책 토론회’를 10일 안희정 지사와 도내 근로자, 한국노총 충남본부 등 노동단체, 노동 관련 기관, NGO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 충남근로자복지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노동정책 설명과 타운홀 미팅 방식의 토론 등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국내 노동계 쟁점사항, 충남 노동환경 현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한상규 기자 | 2014-03-11 09:43 학업중도 포기학생 최소화 올인 충남교육청, 학업중단 숙려제 전면 시행 위기학생 1회 2∼4주 기회 부여 충남도교육청(교육감권한대행 전찬환 부교육감)은 학업 중도 포기 학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학업중단 숙려제’를 전면 시행하기로 했다. 충남교육청은 이에 따라 연간 50일 이하의 범위 내에서 한 학생이 연 2회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해 단 1명의 학생도 중간에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도한다는 계획이다. 학업중단 위기 징후가 포착된 학생은 학교에서 ‘학업중단예방위원회’를 개최해 학업중단 숙려제 부여 기간과 방법을 결정하게 된다. 학교 자체적으로 상담을 포함한 프로그 교육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3-11 09:39 올해 3151억 투입 일자리 8만여개 창출 충남도가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자리 창출을 경제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추진한다. 충남도는 10일 고용률 68.9%, 실업률 2%대 유지, 취업자 119만 명을 목표로 하는 2014년 일자리창출 종합대책을 확정·발표했다. 도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올해 3151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보다 1만 7000개 증가한 8만 1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청년층 일자리 1만 3658개,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 여성, 노인, 저소득층 등에 3만 8446개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비즈니스와 지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3-11 06:59 충남도의회, 의회운영 개선과제 발굴 충남도의회(의장 이준우)가 의회사무에 대한 개선과제를 발굴하고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효율적 사무처리와 도민의 알권리 확대, 불합리한 제도 등을 고쳐 나가기로 했다. 9일 도의회 사무처에 따르면 심사보고서, 의사일정, 5분 정책발언 요지서 등을 의회홈페이지를 통해 본회의 전일까지 탑제해 의원 및 직원들이 공유하고 사전검토가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또 회의록도 회의 종료 후 30일 이내 완성본을 게재토록 한 규정을 개정해 본회의는 3일, 위원회는 15일 이내 회의록시스템에 초고본을 등록, 열람할 수 있게 4월 임시회에서 관련규정을 개 정치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3-10 12:23 불난 주택서 교복 챙기려던 10대 여고생 숨져 ㅌ불이 난 집에 자신의 교복을 찾으러 다시 방으로 들어갔던 10대 여고생이 숨졌다. 9일 충남도소방본부와 예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26분께 충남 예산군 오가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박모 양(17·고1)이 숨졌다. 또 불은 주택 내부 85㎡와 가재도구를 태워 260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나서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관계자는 “박양이 할머니(63)를 모시고 밖으로 몸을 피했다가 교복을 가지러 재차 집으로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며 안타까워했다. 박양은 할머니, 아버지와 함께 생활하고 사회일반 | 예산/ 이춘택기자 | 2014-03-10 10:27 충남도, 소외계층 노후 LP가스시설 무료개선 충남도는 올해 국비와 지방비 10억 원을 투입해 독거노인·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무료 가스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에 대한 가스안전 확보를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노후가스시설인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퓨즈코크와 용기보호함 등 안전장치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현행 액화석유가스 안전관리 및 사업법에 따르면 주택에서 사용하는 가스시설은 내년까지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퓨즈 코크 등 안전장치를 설치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도는 이번 사업에 총 1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도내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3-10 03:50 대전~당진고속도 대산구간 연장 촉구 청원 충남 서산시 대산읍발전협의회(회장 신상인)는 6일 대전~당진 고속도로 대산 구간 연장을 촉구하는 내용의 청원서를 청와대, 국무총리실, 국토교통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충남도, 서산시 등에 발송했다. 서산시에 따르면 이 청원서에는 지역 주민 7433명이 서명했다. 협의회는 청원서에서 “대산읍은 국내 3대 석유화학공단인 대산공단과 물동량 처리 전국 6위인 대산항이 있음에도 공단에서 사용되는 원료와 완제품을 운송하는 도로가 협소해 대형 교통사고가 빈번히 일어난다”며 “각종 유독물질과 위험물질을 운반하는 대형 탱크로리 차량이 많아 주민들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4-03-09 10:46 충남도 산모·신생아 도우미 지원 사업 대상 확대 충남도가 올해 산모·신생아 도우미 지원 사업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 9일 도에 따르면 산모·신생아 도우미 지원 사업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한 사업으로, 모두 20억 원을 투입해 출산 가정에 대한 방문 서비스 등을 지원하게 된다. 올해 지원 대상은 기존 전국 가구 월 평균소득 50% 이하 출산가정과 함께, ▲장애아 ▲희귀난치성질환자 ▲한부모 가정 ▲장애인 산모 ▲결혼이민자 가정 ▲둘째아 이상 출산 가정 ▲쌍생아 이상 출산 가정 ▲분만 취약지 산모 등이면 소득 기준이 넘더라도 포함된다. 지원 기간은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3-09 04:34 상반기 찾아가는 책나래 독서교실 운영 충남 홍성도서관(관장 서은금)은 7일부터 홍성지역 소규모 초등학교 2개교를 대상으로 '2014년 상반기 찾아가는 책나래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책나래 독서교실은 충남도서부평생학습관(관장 전정하)과 지역 공공도서관 공동 주관으로 지역 소규모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지도 및 독후활동을 지원해 바른품성 함양 및 학력증진 기반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 이번 상반기 운영대상으로 선정된 학교는 결성초등학교(교장 이도환), 홍북초등학교(교장 이상구)이며, 3월부터 6월까지 1~6학년을 학생 31명을 대상으로 각 학교별 2시 교육 | 홍성/ 최성교기자 | 2014-03-07 08:59 충남도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2014' 최우수 기관 선정 충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블로그산업협회가 주최한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2014’에서 광역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는 블로그를 잘 활용하고 있는 공공기관과 기업을 뽑아 시상함으로써 온라인 홍보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적인 개선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상으로, 지난 2009년 제정됐다. 도는 지난 2009년부터 3개 블로그를 운영 중이며, 이번 평가에서는 지난 2010년 8월 개설한 생활정보 중심의 블로그가 후보로 올라 ▲전문가 심사 ▲사용자 직접 투표 ▲콘텐츠 만족도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3-07 08:24 충남도, 저소득 한부모 가족 자녀양육비 등 지원 충남도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저소득 한부모 가족 7800여 명의 생활 안정과 복지증진 사업에 지난해보다 5억 5200만 원이 증가한 74억 2700만 원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저소득 한부모 가족 생활안정 사업을 세부적으로 보면 ▲아동 양육비 28억 4300만 원 ▲교육비 3억 4600만 원 ▲청소년 한부모 자립지원 7200만 원 ▲저소득 한부모 가족 생활안정 지원 20억 1000만 원 등이다.도는 저소득 한부모 가족의 만 12세 미만 아동에게는 월 7만원의 양육비를 지원하고, 조손가족 및 25세 이상 미혼 한부모 가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3-07 07:28 서산 해미읍성 축성에 '각자석' 확인 충남 서산 해미읍성 축성에 공사 책임 구간 등을 기록하는 ‘공사책임제’가 시행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6일 시에 따르면 사적 제116호 서산 해미읍성의 성벽기록화사업 추진 과정에서 각 구간에 새겨 넣은 각자석(성곽 돌에 축성 관련 글을 새겨 넣은 것)을 발견했다. 해미읍성의 축성방법 및 시기 등을 예측할 수 있는 자료가 새롭게 확인된 것이다. 이번에 확인된 각자석 지명은 청주, 공주, 충주, 면천, 부여, 서천, 회덕 등 총 19곳이다. 현재의 행정구역상으로 보면 충남도, 충북도, 대전시 등 3개 시^도, 11개 시군의 지역주민들이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4-03-07 06:59 ‘1월 강수량 3mm’ 충남도, 봄 가뭄 대비체제 가동 생활·공업용수 주요공급원 3개 댐 저수율 전년보다 급감 도, 물 부족 예상지역 중심 농촌용수개발 조기 완료 박차 지난 1~2월 강수량이 평년 수준을 크게 밑돌며 봄 가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가뭄 대비 체제를 가동하고 나섰다. 5일 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도내 생활·공업용수 주요 공급원인 3개 댐의 저수율은 대청댐 47.8%, 보령댐 52.7%, 용담댐 54% 등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청댐 57.1%, 보령댐 71.8%, 용담댐 69.9%와 비춰보면 저수율이 크게 떨어진다. 이는 또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3-06 10:44 환경영향평가 사업장 이행실태 일제점검 충남도는 오는 7일까지 도내 도시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 대상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에 대한 적정이행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시개발 사업이 진행 중인 아산 배방공수지구와 사업이 완료돼 현재 운영 중인 당진1지구 등 3곳 등 총 4곳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중점 점검사항은 ▲환경영향평가서 협의내용 적정한 이행여부 ▲협의내용 관리책임자 지정, 협의내용 관리대장 기록 및 비치, 사후환경영향조사 등 제반 의무사항 준수 여부 ▲사업계획 변경에 따른 재협의 또는 변경 협의 절차 이행 여부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3-06 06:4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0160260360460560660760860961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