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에는 우림시장, 동부시장, 동원시장, 면목시장 등 관내 6개 전통 시장이 참여, 오는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제수용품 할인 판매와 더불어 경품 증정 및 가래떡 썰기, 민속놀이, 장기자랑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설 명절에는 5만 원 이상 구매고객 및 시장 내 제로페이 사용고객에게 쇼핑용 캐리어를 나누어 줄 예정이다. 각 전통시장에서는 제수용품을 10%~30% 저렴하게 판매하고, 팔씨름, 노래자랑, 래떡
서울 | 이신우기자 | 2019-01-22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