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7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남경필 경기도 지사, 세월호 관련 경기도합동대책본부서 첫 대책회의 주재 민선 6기 남경필호 출범 이후 경기도가 세월호 피해가족의 생계와 생활안정을 돕기 위한 각종 지원을 적극 펼치고 있다. 남경필 신임 경기도지사도 4일 안산 화랑유원지에 있는 경기도 합동대책본부에서 취임 후 첫 번째 대책회의를 주재하며 피해가족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경기도 합동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현재 생활안정자금 신청가구 365세대 중 안산 330세대와 수원을 비롯한 14개 시군 33세대 등 총 363세대에 지급을 완료했다. 긴급·무한돌봄을 통한 2차 생계지원은 334명에게 3억5000만원을 지급, 지난 1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7-05 08:50 野, 독립적 '세월호 조사위' 구성.수사권 부여 추진 새정치민주연합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정부나 국회 소속이 아닌 제3의 독립기구인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구성을 추진한다. 새정치연합은 4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 및 피해자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안’을 발의할 계획이다. 특별법에 따르면 여야 각각 6인씩 추천한 인사에다 유가족 등 피해자 단체가 추천한 3인을 더해 15인으로 구성되는 조사위원회는 사고의 구조적 원인과 배경이 되는 제도·관행·정책 등을 비롯해 사고 당시 구조 작업과 정부의 대응을 조사한다. 세월호 참사 피해자와 피해지역 지원·보상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7-04 06:27 경기도내 외국인주민 꾸준히 증가 50만명 고지 '목전' 경기도내 외국인주민이 49만 명을 넘어서 50만 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3일 안전행정부가 발표한 ‘2014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14.1.1기준)’ 조사결과에 따르면, 경기도내 거주하는 장기체류 외국인·귀화자·외국인주민 자녀(이하 ‘외국인주민’)는 모두 49만2,790명으로, 도내 주민등록인구(1,223만명) 대비 4.0%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해에 비해 11.8% 증가한 수치며 도민 100명당 4명이 외국인주민인 셈이다. 현재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은 모두 156만 9,470명이며 경 종합 | 한영민기자 | 2014-07-04 06:21 경기도 외국인주민 꾸준히 증가 50만 명 고지 목전 전국 외국인주민의 31.4%가 경기도 거주 경기도내 외국인주민이 49만 명을 넘어서 50만 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3일 안전행정부가 발표한 ‘2014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14.1.1기준)’ 조사결과에 따르면, 경기도내 거주하는 장기체류 외국인·귀화자·외국인주민 자녀(이하 ‘외국인주민’)는 모두 49만2,790명으로, 도내 주민등록인구(1,223만명) 대비 4.0%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해에 비해 11.8% 증가한 수치며 도민 100명당 4명이 외국인주민인 셈이다. 현재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7-03 11:19 "특별교부금 정당하게 집행" 해명 경기도 안산시는 지난달 30일자 일부 언론에 신의진 의원의 말을 인용 ‘세월호 재난지역 특별 교부금 엉뚱한데 사용’ 제하의 기사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언론들은 지난달 30일 신의진 새누리당 의원의 말을 인용해 “안산시는 특교세 15억 원 중 5억 원은 ‘근로자 운동장 실내 배드민턴장 건립’에, 5억 원은 ‘대부동 복지관 리모델링’에, 남은 5억 원은 ‘상록수역 주변 보행환경 개선’에 사용하기로 했다”고 보도 했었다. 또 “특별재난지역 지자체들이 예비비까지 동원하는 상황에서 세월호 사고와 무관한 사업에 예산이 지원된 것은 국민 사회일반 | 안산/ 허채성기자 | 2014-07-02 08:06 인사 ◆경남도▲정책단장 오태완▲비서실장 정장수▲대외협력관(서울본부) 김규준▲인사과 윤인국◆강원도◇국장급▲춘천시 부시장 이욱재▲지역대학발전협의체준비단장 신용철◇과장급▲안전자치행정국 총무과장 장시택▲문화관광체육국 관광마케팅과장 오원종▲동계올림픽추진본부 총괄기획과장 직무대리 고영선▲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장 이낙종▲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국 투자유치1과장 직무대리 김용국▲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원장 직무대리 박세식▲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 노재수▲문화관광체육국 관광정책과장 박만수▲보건복지여성국 복지정책과장 조인묵▲보건복지여성국 경로장애인과장 최 인사 | 인사 | 2014-07-02 05:38 옹진군, 작은 섬 접안 거부 선사 '퇴출' 인천시 옹진군은 작은 섬 접안을 거부하는 선사의 선착장 사용을 불허가 하고 신규 덕적^자월행 여객선 선사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지난 2003년 11월부터 개별 선착장별 사용허가에서 여객선이 다니는 노선별로 일괄 선착장 사용허가 방침을 정해 여객선사들에게 통보하고 지난 5월 말까지 유예기간을 적용했다. 하지만 유예기간이 지난 후에도 덕적^자월 노선을 운항하는 A해운이 작은 섬(소야도, 소이작도) 경유 접안을 거부함에 따라 해당 노선을 운항하는 여객선(차도선)에 대해 6월부터는 모든 선착장 사용을 일괄 불허가 처분했다. 이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7-01 08:34 남경필 신임 경기도지사, '안전한 경기도 건설' 다짐 "혁신을 통해 굿모닝 경기도를 만들겠다"는 스로건과 함께 출발한 남경필 신임 경기도지사는 취임 첫 날인 1일 과거의 취임식 대신 안산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안전한 경기도 건설'을 다짐했다. 이날 오전 7시50 경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현충탑을 참배한 남 지사는 이날 오전 9시경 이재정 도교육감, 제종길 안산시장과 분향소에서 만났다. 검은 정장 차림의 남 지사 일행은 분향소에 도착하자마자 유가족들이 타고 있던 45인승 버스에 올라 한 사람 한사람에게 인사를 건넸으며 인사를 마치고 분향소로 향한 이들은 엄숙한 표정으로 희생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7-01 02:52 "친환경 녹색성장 에너지기업 롤모델로 도약" 6월 창립 19주년을 맞은 안산도시개발주식회사(공동대표이사 장경수^김진규)는 국내의 많은 집단에너지사업자 중 가장 성공적인 기업으로 주목과 부러움을 동시에 받고 있는 혁신선도기업이다. 안산지역에 지역 냉난방을 공급하는 이 회사는 임직원을 통틀어 71명, 국내 최대 집단에너지사업자인 한국지역난방공사의 1개 지사 규모에 불과한 이 작은 회사는 미활용에너지인 소각폐열의 적극적인 활용과 원가절감 노력으로 에너지절감 및 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전력거래시장 및 공동주택 지역냉방시장에 동종업계 최초로 진출함으로써 집단에너지사업자의 경제일반 | 안산/ 허채성기자 | 2014-06-27 06:05 세월호 국조특위, 30일부터 기관보고 세월호 국정조사특위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11일까지 기관보고를 받기로 합의했다. 국조특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조원진, 새정치연합 김현미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기관별 보고일정은 안전행정부^국방부^전남도^진도군(30일), 해양수산부^한국선급^한국해운조합(7월1일), 해양경찰청(2일), 보건복지부^교육부^고용노동부^경기교육청^안산시(4일), 방송통신위원회^KBS^MBC(7일), 법무부^감사원^경찰청(9일), 청와대 비서실 및 국가안보실^국무총리실^국가정보원(10일), 종합질의(11일) 등이다. 정치일반 | 정치 | 2014-06-27 06:00 노란팔찌 새김글... 'Remember 0416' 세월호 참사에서 가까스로 구조된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남녀 학생 74명이 손목에 찬 'remember 0416'이라고 적힌 노란 팔찌에 눈길이 쏠렸다 사고 71일만인 25일 아침 학교 정문 앞에 모습을 드러낸 학생들이 찬 팔찌는 한 기업체가 세월호 침몰사고가 일어난 4월 16일을 영원히 잊지 말자는 의미로 만들어 준 것이다. 지난 4월 중순이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중소기업연수원에서 학부모와 함께 합숙, 심리치료를 받아가며 적응훈련을 거친 학생들은 버스 4대에 나눠타고 학교에 도착했다. 등교에 앞서 학생 대표는 "우리 모 사회일반 | 안산/ 김기환기자 | 2014-06-26 07:49 경기도, 인.허가 지연 공무원 무더기 적발 경기도 감사에서 법령을 자의적으로 해석해 과도한 서류를 요구하거나, 관련 법령이 있는데도 소극적 법 해석으로 인허가를 지연시킨 공무원들이 대거 적발됐다. 전본희 경기도 감사관은 23일 오전 브리핑을 갖고 “공직사회의 소극행정으로 주민에게 불편을 주는 사항 등의 개선을 위해 지난 4월부터 기획 감찰을 실시했다.”라며 “인허가 지연처리, 과도한 법령해석, 지침·고시 등 내부규정을 적용해 주민생활을 규제하는 행위 등 총 43건의 부당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 감사관에 따르면 용인시는 2012년 2월 소매점 신축을 위해 건축허 종합 | 한영민기자 | 2014-06-24 07:51 경기도, 공무원 소극행정 뿌리뽑고 적극행정 포상한다 도 감사관실, 불합리규제, 소극적 행정 등 기획감찰 결과 발표 경기도 감사에서 법령을 자의적으로 해석해 과도한 서류를 요구하거나, 관련 법령이 있는데도 소극적 법 해석으로 인허가를 지연시킨 공무원들이 대거 적발됐다. 전본희 경기도 감사관은 23일 오전 브리핑을 갖고 “공직사회의 소극행정으로 주민에게 불편을 주는 사항 등의 개선을 위해 지난 4월부터 기획 감찰을 실시했다.”라며 “인허가 지연처리, 과도한 법령해석, 지침·고시 등 내부규정을 적용해 주민생활을 규제하는 행위 등 총 43건의 부당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 감사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6-23 10:51 안산도시공사, 100억대 세금소송에서 승소 안산도시공사가 안산시 단원구청장을 상대로 낸 취득세 등 부과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전부승소판결을 받았다.안산도시공사는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782소재 토지 6만3천9백35㎡를 안산시로부터 현물출자 받아 안산레이크타운 푸르지오 아파트 건설사업을시행 하는것과 관련, 관할 단원구청으로부터 취득세 86억5천4백36만4천1백40원, 지방교육세 8억3백47만7천8백90원, 농특세 4억3천2백71만8천1백90원 등 모두 98억9천56만2백20원의 세금을 추징받자 부당하다며 소송을 제기했었다.재판부(수원지법 제2행정부김정운 부장판사)는 “원고가 사회일반 | 안산/허채성기자hucs@jeonmae.co.kr | 2014-06-12 07:55 안산 고향마을 영구귀국 사할린 동포도 투표 참여 사할린에서 영구 귀국한 동포들이 모여 사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1동 ‘고향마을’ 주민들도 4일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이들은 70대 이상의 고령임에도 사1동 제4투표소가 마련된 성안초등학교를 찾아 투표했다. 고향마을 유권자들은 병원에 입원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일부 주민을 제외하고 대부분 주권을 행사해 선거 때마다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고 안산시는 밝혔다. 고향마을에는 사할린에서 귀국한 동포 710여 명이 생활하고 있다 사회일반 | 안산/ 김기환기자 〈goodnews318@jeonmae | 2014-06-05 08:43 남경필 후보, 경기도지사 당선 - 새벽까지 추격전 펼친 밤샘 접전 경기도지사 선거는 끈질긴 밤샘 접전 끝에 새누리당 남경필 후보의 승리로 끝났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후보가 개표후 12시간 동안 끝까지 남 후보를 추격했지만, 역전에 성공하지 못하고 4만표 조금 안 되는 차이로 경기도지사 자리를 내주었다. 반면 , 득표율 5% 포인트 범위내에서 김 후보가 추격하면 남 후보가 달아나는 패턴이 반복되면서 한 번도 역전을 허용하지는 않았다. 당초 4일 오후 6시 투표 종료 후 방송 3사의 출구조사에서는 김 후보(51%)가 남 후보(48%)를 3% 포인트 앞섰다. 경기도는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김 후보가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6-05 08:11 경기도, 지식재산 전문인력 배출 기업들의 특허분쟁 등을 전담할 지식재산권(IP; Intellectual Property) 관련 전문인력 47명이 경기도에서 배출됐다. 경기도는 최근 안산시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지식재산 전문인력양성 및 취업지원 사업’ 제1기 교육수료식을 갖고 4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생 중 29명은 교육기간 중 취업이 확정, 현재 30개 기업에서 50명의 인턴십 채용을 요청한 상태여서 나머지 수료생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경기도는 설명했다. 2명의 수료생을 채용한 한 IP기업 대표는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 과정이 기업과 구직자 경기 | 한영민기자 | 2014-06-02 09:13 경기도, 기업 특허분쟁 전담할 지식재산 전문인력 배출 교육생 중 29명 이미 취업, 기업들의 IP인력 요청도 많아기업들의 특허분쟁 등을 전담할 지식재산권(IP; Intellectual Property) 관련 전문인력 47명이 경기도에서 배출됐다. 경기도는 지난 30일 오전 11시 안산시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지식재산 전문인력양성 및 취업지원 사업’ 제1기 교육수료식을 갖고 4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생 중 29명은 교육기간 중 취업이 확정, 현재 30개 기업에서 50명의 인턴십 채용을 요청한 상태여서 나머지 수료생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경기도는 설명했다. 2명의 수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5-31 08:30 경기도 공시지가, 지난해 보다 3.38% 올라 양평, 안산 단원, 가평 등 많이 올라 경기도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3.38%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상승폭인 2.13%보다도 1.25%높고 , 전국 평균 상승률 4.07%보다는 0.69%낮은 수치다. 도는 오는 3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올해 1월 1일 기준 경기도내 427만 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공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도내 427만 필지의 개별공시지가 총액은 1,171조 9,926억 원이며, 평균지가는 ㎡당 120,703원으로 서울 213만 6,671원과 인천 231,552원 등에 이어 17개 시 경기 | 한영민 | 2014-05-30 12:41 엿새째 텅빈 빈소... 16명 '아직도 실종' 세월호 침몰사고 44일째인 29일 진도 해상 수색 실패 여파로 안산지역 장례식장에서는 엿새째 희생자의 발인이 치러지지 못했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정부 공식 합동분향소에는 오전 8시 현재까지 38만 2300여 명이 다녀갔다.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운영된 임시 합동분향소 조문객 수를 합하면 56만 2700여 명이다. 추모 문자메시지는 11만 4300여 건 수신됐다. 합동 분향소에는 학생 242명, 교사 9명, 일반인 탑승객 33명 등 284명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 지난달 16일 침몰사고로 단원고 사회일반 | | 2014-05-30 07:5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