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퇴할 명분 없다" 외치는 당내 '유승민 사단'는? 친박계가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사퇴를 압박하고있는 가운데 원내대표단을 비롯한 이른바 ‘유승민 사단’이 똘똘 뭉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퇴해야 할 명분을 찾을 수 없다”며 원내대표직을 계속 맡아야 한다는 의견을 개진하고 지지를 보내면서 당내에서 ‘유승민 보위 친위 세력’으로 나서는 것도 다름아닌 이들이다. 당 안팎에서 이른바 ‘유승민계’로 분류되는 인사들로는 재선의 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와 김세연 의원, 초선의 이종훈 민현주 원내대변인과 김희국 이이재 의원 등이 우선 거론된다. 이들의 공통점은 ‘개혁 성향 소장파 의원들’이다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07-02 07:44 조원진, 재난안전 산업 육성 '개정 법안' 발의 조원진(새누리당·대구 달서구병) 국회 의원은 재난안전 산업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조 의원은 최근 사회 안전과 이를 위한 재난안전 기술에 대한 국민의 수요는 증가하고 있지만 현행법이 재난안전 산업 육성을 위한 근거 규정이 미흡한 것으로 보고 개정안을 마련했다. 개정안은 재난안전 기술·산업·시설에 대한 법률적 정의와 관련 산업에 대한 분류, 재난안전 기술개발 및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전문기관 설립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조 의원은 “개정안은 우수 재난안전 정치일반 | 대구/ 신용대기자 | 2015-06-18 07:19 여야, 공적연금 사회적기구 구성안 잠정합의 여야는 공적연금 강화를 위한 사회적기구 구성안에 대한 잠정 합의가 도출됐다. 국회 공무원연금 개혁 특별위원회 간사를 맡았던 새누리당 조원진·새정치민주연합 강기정 의원은 20일 국회에서 만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합의문을 발표했다. 조·강 의원은 합의문에서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이 5월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되기 위해 계속 협의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2015년 5월2일 합의문은 지켜져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 한다”고 말했다. 지난 2일 공무원연금 개혁 실무기구 및 양당 대표·원내대표의 합의대로 공무원연금 개혁안을 처리하고, 공 정치일반 | | 2015-05-21 07:17 연금개혁 다시 표류.. 여야, 협상테이블 대신 '여론전' 공무원연금 개혁안을 놓고 여야가 협상보다는 여론전에 더 치중하고 있다. 여야는 상대방을 설득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하고, 이번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열리는 28일까지 최대한 각자 우호적인 여론을 확산시키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지난 2일 공무원연금 개혁에 대한 양당 대표, 원내대표간 합의가 6일 본회의에서 진통 끝에 무산된 후 12일 현재까지 협상 일정을 조율하려는 움직임이 없는 상태다.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모두 공무원연금 개혁에 대한 찬반이 아직 임계치에 달하지 않았다고 보고 재협상에 섣불리 나서지는 않은 채 여론전에 주력하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05-13 07:52 연금개혁 답보상태... 기존논리만 되풀이 국회 공무원연금특별위원회가 1일로 출범 63일째를 맞았지만 여·야·정·공무원단체 간 협상에 진척이 없이 제자리걸음만 반복하고 있다. 특위의 활동 시한은 100일로 이미 반환점을 2주가량 지나 종착역으로 달려가고 있지만 구체적 성과가 눈에 띄지 않는데다 협상 참여 주체들은 기존의 논리만 각각 되풀이하고 있을 뿐이다. 특위는 활동 기한을 한 차례 한해 최대 25일 연장할 수 있는데 교착 국면이 계속되는 만큼 기한 연장이 불가피해 보인다. 각계 의견을 수렴해 특위에 개혁안을 제출할 ‘국민대타협기구’도 활동 시한이 이달 말까지로 한 달도 종합 | 이신우기자 | 2015-03-02 07:19 여야, 주민세.자동차세 인상에 "부정적" 한목소리 정부의 13월의 세금폭탄으로 인해 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크게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야는 26일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이 주민세와 자동차세 인상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새누리당은 지방재정 마련을 위한 세수확충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실질적인 이해당사자인 지방자치단체장들의 적극적인 처리 노력 등이 선행되지 않는 한 2월 임시회 처리는 불가하다고 선을 그었다. 국회 안전행정위 새누리당 간사인 조원진 의원은 “(주민세와 자동차세 인상은) 지자체장들이 지속적으로 요구한 사안인 만큼 먼저 야당을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01-27 07:55 주호영 "대타협기구 합의 안돼도 공무원연금 입법" 국회 공무원연금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내정된 새누리당 주호영 정책위의장은 연금특위와 함께 활동하는 국민대타협기구에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도 특위에서 개혁안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 정책위의장은 12일 연금특위와 대타협기구의 관계 설정에 대한 질문에 “국민대타협기구에서 합의가 되면 가장 좋고, 합의가 되지 않으면 않는 대로 입법권을 가진 국회가 어떤 결정을 하겠다는 그런 설정”이라고 답했다. 대타협기구가 여러 이해당사자의 의견 충돌로 합의안이 도출되지 못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이 경우 입법권을 가진 연금특위에서 활동 기한(지 정치일반 | 연합뉴스/ 홍정규기자 | 2015-01-13 07:58 염동열 의원 '입법,정책개발 정당추천 우수의원' 선정 새누리당 염동열 의원(태백·영월·평창·정선)이 ‘2014년도 입법 및 정책개발 정당추천 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됐다. 염 의원은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의원 입법 활성화 및 정책 개발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염 의원은 “많이 부족한 점이 있음에도 이같은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러우면서도 앞으로 더 잘해야 겠다는 부담감을 느낀다”며 “국회의원의 권한인 입법을 낮고 소외된 국민을 위해 행사함으로써 더욱 봉사해 나가야 겠다고 새롭게 다짐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4년도 입법 및 정책개발 최우수 국회의원상은 김태원, 정치일반 | 정선/ 최재혁기자 | 2014-12-31 08:18 인사 ◆특허청◇부이사관 승진▲정보고객지원국 정보고객정책과장 현성훈▲상표디자인심사국 상표심사정책과장 박호형◇서기관 승진▲기획조정관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김영배▲산업재산보호협력국 산업재산조사과 이동걸▲상표디자인심사국 상표심사정책과 한상규▲상표디자인심사국 디자인심사정책과 전호범▲상표디자인심사국 서비스표심사과 구영회◇기술서기관 승진▲심사품질담당관실 이백수▲산업재산정책국 산업재산인력과 강윤석▲특허심사기획국 특허심사기획과 김용▲특허심사기획국 특허심사제도과 신진섭▲특허심사1국 주거생활심사과 최정봉▲특허심사2국 정밀부품심사과 홍정혜▲특허심사3국 이동통 인사 | 인사 | 2014-12-29 06:10 與, 공노총 '이탈' 연금개혁 난기류 … 대책마련 부심 당·정·노 실무회의를 구성하며 순항하는 듯한 여권의 공무원연금 개혁 추진이 난기류를 만나면서 새누리당이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김무성 대표 주도로 구성된 당정노 실무회의에 오는 28일까지 자체 안을 제출키로 했던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이 지난 24일 전격 탈퇴를 선언하자 연금 개혁 논의에 차질이 빚어진 것이다. 개혁 추진의 지렛대로 삼으려 했던 실무회의가 첫 회의도 열지 못한 채 사실상 와해한 셈이다. 공노총은 기존의 당정노에 야당까지 참여하는 ‘여야정노 실무위원회’로의 확대를 제안했으나 새누리당은 즉각 거부의사를 정치일반 | 연합뉴스/ 안용수·김연정기자 | 2014-11-26 09:35 '공무원연금법 개정안' 상정 무산 여야간 견해차로 공무원연금 개혁을 위한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의 국회 안전행정위 상정이 25일 무산됐다. 이에 따라 회기를 2주 남긴 이번 정기국회내 공무원연금법 개정안 처리는 사실상 물건너간 것으로 보인다. 또 정기국회 이후 임시국회가 소집된다고 하더라도 야당의 태도 변화가 없는 한 연내 처리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은 이날 열린 안행위 전체회의에서 소속 의원 전원의 서명을 받아 제출된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을 상정, 심사에 착수하려고 했으나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의 반대에 부딪혀 관철하지 못했다. 새누리당 간사인 조원진 의원은 종합 | 서정익기자 | 2014-11-26 09:27 인천도시公, 공사채 발행액 2조5952억 '역대 최대' 인천도시공사의 올해 공사채 발행액이 역대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도시공사는 12일 연말까지 2조 5952억 원의 공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달까지 1조 7795억 원의 공사채를 발행한 도시공사는 연말까지 8157억 원 어치를 추가로 발행할 예정이다. 도시공사는 “지난해 발행액과 비교해 약 1500억 원 늘어난 것이며, 연간 발행액 가운데는 역대 최대치”라고 설명했다. 도시공사의 연간 공사채 발행 규모는 1조원 안팎이었는데, 검단신도시 등 대형 개발 사업이 추진되면서 2조원대로 크게 늘게 됐다. 올해 발행액의 70%에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11-13 07:06 與 "안전에 여야 없어"... 세월호3법 처리 촉구 올들어 세월호 침몰사고, 판교 환풍구 추락사고 등 잇따라 안전사고가 터진 가운데 새누리당은 20일 경기도 판교의 ‘환풍구 추락’ 사고를 계기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정부 대책과 국민 안전 의식의 제고를 촉구했다. 특히 세월호 참사 이후 마련된 세월호특별법, 정부조직법, 유병언법(범죄수익은닉 규제·처벌법 개정안) 등 ‘세월호 3법’의 조속한 통과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새누리당은 이완구 원내대표 주재로 사고 관련 상임위인 안전행정위, 국토해양위,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소속 간사와 국회에서 긴급 연석회의를 열어 국정감사에서 사고 원인 규 정치일반 | 연합뉴스/ 안용수·김연정기자 | 2014-10-21 06:29 김무성 오늘 방중 … 시진핑 면담 추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13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한다. 대표취임 후 첫 외국 방문이다. 중국 공산당의 초청을 받아 방중하는 김 대표는 베이징에서 열리는 새누리당과 공산당의 첫 정당정책대화에 참석할 예정이다. ‘반부패와 법치’가 주제인 행사 취지에 맞춰 새누리당 혁신위원장인 김문수 전 경기지사와 소장파인 김세연 의원이 각각 발제를 맡는다. 국정감사 기간이지만 한중의원외교협의회장인 이재오 의원을 비롯해 정갑윤 국회부의장과 이병석 전 국회부의장, 한중의회정기교류체제 간사인 조원진 의원 등 12명의 정치인이 동행한다. 197 정치일반 | .연합뉴스/ 김경희기자 | 2014-10-13 06:15 조원진 "신흥조폭 증가세 … 10대 조폭 309명 검거돼" 최근 5년간 경찰에 검거된 조직폭력배 10명 중 4명이 ‘신흥 조폭’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이 12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 이후 전국에서 검거된 조직폭력배는 1만5548명이다. 이중 38.6%에 해당하는 6004명이 신흥 폭력조직 출신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들 신흥 조직폭력배 가운데 일부를 관리대상 조직폭력배로 편입해 별도로 관리하고 있다. 전북 중앙시장파, 경기 신전국구파, 경기 목포식구파, 경기 용청회, 충남 신르네상스파 등 23개파 528명이 정치일반 | .연합뉴스/ 류미나기자 | 2014-10-13 06:15 조원진 "작년 공무원연금 수급자 60세미만 19%" 지난해 공무원 연금 수급자 100명 중 18명이 60세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이 28일 공무원연금관리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연금수급자 중 60세 미만은 전체 수급자 36만 3017명 중 18.5%인 6만 7330명으로 조사됐다. 60세 미만 수급자를 연령대별로 나눠보면 40세 미만이 148명이었고, 40세 이상∼50세 미만이 9611명(2.6%), 50세 이상∼60세 미만이 5만 7571명(15.9%)이었다. 현행 공무원연금 제도상 1996∼2009년 사이에 임용된 정치일반 | 연합뉴스/ 류미나기자 | 2014-09-29 06:18 대구지역 성매매적발 증가율, 7대 특별 광역시 중 최고 대구지역에서 성매매 등으로 적발되는 풍속업소의 수가 지난해부터 다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대구 달서구병)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7월까지 대구에서 성매매 등을 하다가 적발된 건수는 모두 221건으로 지난해 107건에 비해 106% 늘어났다. 대구지역의 성매매 적발 건수는 2010년 135건, 2011년 51건, 2012년 85건 등 줄어드는 추세였지만 지난해부터 다시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대구의 성매매 적발업소 증가율은 서울과 6개 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 사회일반 | 대구/ 신미정기자 | 2014-09-23 06:58 충북지역 '학교폭력서클' 안전지대 일부 지역의 학교폭력서클이 여전히 만연한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충북은 학교폭력서클이 단 하나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조원진 의원(새누리·대구 달서병)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시·도별 폭력서클 현황'을 보면 학교폭력서클은 2012년 597개(6325명)에서 2013년 96개(1228명), 올해 7월 현재 23개(461명)로 줄었다. 3년간 716개 폭력서클과 8014명이 적발돼 해체된 것으로 조사됐다.충북도 상황이 비슷하다. 2012년 8개였던 폭력서클(200명)이 2013년 1개(31명) 사회일반 | 청주/ 김기영기자 | 2014-09-23 06:55 조원진 "경찰관 매달 1명 이상 자살" 지난 2011년 이후 매달 1명 이상의 경찰관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이 28일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1년부터 최근까지 자살한 경찰관은 62명에 달했다.이는 연평균 17명에 달하고 매월 1.4명 비율로 경찰 내에서 자살자가 발생한 셈이다.연도별로는 2011년 13건, 2012년 18건, 2013년 17건이었고, 올해는 8월 말 현재까지 14건으로 집계됐다.자살 원인으로는 우울증과 가정불화가 각각 1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 둘을 합치면 전체 원인의 절반이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8-29 06:08 당정, 남부 재난지역 지정 등 '국민안전처' 개칭 추진 정부와 새누리당은 28일 최근 폭우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영남 일부 지방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키로 의견을 모았다. 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진영 국회 안전행정위원장, 조원진 의원과 박경국 안행부 제1차관, 조성완 소방방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어 이같이 논의했다. 조 의원은 당정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당이 정부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하라고 강력히 촉구했으며, 정부가 현재 절차를 밟고 있다”면서 “피해 금액이 100억원이 넘으면 특별재난지역 지정 요건이 되는데 기장군만 해도 피해 금액이 100억원이 넘는다”고 말했다. 정치일반 | 연합뉴스/ 안용수·류미나기자 | 2014-08-29 06:0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