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동우 새누리당 강동갑 당협위원장 정유년 신년사 신동우 새누리당 강동갑 당협위원장 정유년 신년사 안녕하세요? 신동우입니다. 희망찬 정유년 새 해가 밝았습니다. 신동우 새누리당 강동갑 당협위원장새해에는 강동 주민 모두가 소망하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는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지난 한 해는 우리 모두에게 유난히 힘든 한 해였습니다. 경제가 어렵고 각종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대통령 탄핵과 개헌은 우리의 평온한 일상을 흔들어 버렸습니다. 이 난국을 타개할 뚜렷한 대안도 없는 현실에 대한민국 국민은 답답하기만 합니다. 서민경제는 더 어려워져 주민들이 지내기 힘들어져만 가고, 분열과 혼란 속에서 지내고 서울 | 이신우기자 | 2016-12-30 15:16 국민의 힘 한 해가 저물어가는 연말이 되면 변함없이 듣게 되는 표현은 역시 ‘다사다난(多事多難)’이다. 여러 가지로 일도 많고 다양한 사건과 어려움도 많았다는 뜻이다. 그 어느 해가 다사다난하지 않았겠는가. 그야말로 2016년 병신년(丙申年)은 그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한 한 해였다. 우리 경제는 저성장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면서 그 어느 해보다 어려웠던 해로 꼽히고 있다. 국내 유일의 조선·해운업종의 유례없는 위기와 삼성 갤럭시노트7 사태, 부정청탁 금품 수수 금지법인 일명 ‘김영란법’의 후폭풍, 역대 최악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피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16-12-28 14:36 주목받는 카키스토크라시(kakistocracy) 올 한해도 어김없이 저물어 가고 있지만 가뜩이나 어려운 경기 침체속 에 김영란법은 경기를 더욱 수렁으로 몰고, 최순실 게이트는 나라를 엉망으로 만들어 우리들의 마음을 착잡하게 하는 연말이다.성난 촛불민심은 새로운 대한민국을 요구하고 있지만 정치가들을 비롯한 지도층은 연일 싸움질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는 국민들은 화병에 걸릴 지경이다.우리가 사는 세상이 언제부터 이렇게 망가져 있었던 것일까? 청년들은 한국을 지옥에 비교해 ‘헬조선’이라 부르고, 모든 연령에서 고루 높은 자살률이나 올라갈 기미가 없는 출산율, 그리고 점점 하락하 칼럼 | 윤택훈 지방부장 속초담당 | 2016-12-12 14:30 탄핵으로 정국 ‘격랑’…불확실성·혼돈 불가피 대통령 탄핵안이 지난 9일 국회를 통과하면서 대한민국 전체가 격랑에 휩싸였다.박 대통령의 거취문제가 결국 헌법재판소의 손에 넘어갔지만 정국을 짓누르고 있는 불확실성은 여전히 걷히지 않고 있어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대혼돈 양상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당장 박 대통령의 직무가 즉각 정지됨에 따라 황교안 대통령 대행체제가 들어섰지만, 선출되지 않은 권력이자 '임시체제'라는 구조적 한계로 인해 외교, 국방, 경제정책 등 적지 않은 분야에서 국정공백이 불가피하게 됐다. 아직 야권은 박 대통령 '즉각 하야' 요구를 완전히 거둬들이지 종합 | 서정익기자 | 2016-12-10 16:46 "사실상 하야" vs "시간끌기 꼼수" 최순실 사태로 탄핵 위기에 내몰린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오후 다시 한 번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룸의 연단에 섰다. 지난달 25일 1차 대국민 담화에 이어 지난 4일 2차 대국민담화를 발표했던 박 대통령은 25일 만에 다시 3차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 것이다. 이 자리에는 최근 사의를 표명한 최재경 민정수석도 자리했다. 박 대통령이 발언을 끝내고 퇴장하려고 할 때 현장에 있던 일부 기자들이 “대통령님 질문 있습니다”고 외쳤다. 청와대가 1·2차 담화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질문을 받지 않겠다고 사전에 알렸으나 질문을 받아달라는 요청이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11-30 06:44 경북도-전북도, 제17회 국민화합 전진대회 성황 경북도는 전북도와 공동으로 10일 남원시 사랑의 광장에서 우리 사회의 분열과 갈등을 해소하고 국민이 화합되고 하나 되는 통합사회를 만들기 위한 ‘제17회 국민화합(영호남) 전진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국민화합운동에 공이 많은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영호남 화합 풍선날리기 퍼포먼스, 국민기초 질서 확립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으며 식후행사로는 화합한마당과 지역 문화 유적지 탐방으로 진행됐다. 김장주 도 행정부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영남이나 호남이나 ‘바르게 사는 마음’의 출발은 똑 호남 | 경북/ 신용대기자 | 2016-11-11 08:31 고도정수시설 민자계획 ‘백지화’ 대전시가 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민간투자·위탁 계획을 접기로 했다.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상수도 민영화 의혹'이 제기되면서 사실상 손을 든 것이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9일 오후 대전시청사 브리핑 룸에서 시정 현안 설명회를 열어 "극한 분열과 대립이라는 대가를 치르면서까지 사업을 강행하고 싶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전시는 월평정수장과 송촌정수장에 하루 50만t 규모의 고도정수처리시설을 갖추고자 제안형 민자투자사업(BTO) 절차를 진행했다. 고도정수처리 시스템은 기존 정수처리공정에 오존처리 후 입상활성탄 흡착방식의 여과기술을 추가 종합 | 대전/ 정은모기자 | 2016-11-09 17:03 전직 대통령 아들도 20억 뺏겼다 전직 대통령 아들에게 20억원을 갈취하는 등 전국의 각종 이권에 개입해 폭력을 행사하던 '통합 범서방파'의 조직원들이 소탕됐다.경기북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8일 통합 범서방파 조직원 81명을 붙잡아 이중 두목 정모 씨(57) 등 17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통합 범서방파는 1977년 김태촌이 만든 서방파의 후신으로, 김태촌의 구속과 정부의 '범죄와의 전쟁'으로 인해 범서방파 등으로 분열과 와해를 반복하다가 2008년 7월 분열됐던 3개 조직 60명이 다시 뭉치면서 재탄생한 조직이다.이들은 2008년 7월 경기도 양평군의 한 리조트에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6-11-08 16:31 미르,K스포츠.禹 놓고 '설왕설래' 20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4일 사실상 처음으로 정상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감사가 법제사법위를 비롯한 11개 상임위에서 진행된 가운데 야권은 기다렸다는 듯 여권 핵심부를 겨냥한 각종 의혹을 제기하면서 첫날부터 곳곳에서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졌다. 특히 여야는 교육문화체육관광위에서 정권 핵심 실세가 개입됐다는 대규모 모금 의혹이 제기된 미르와 K스포츠재단을 놓고 충돌했다. 야당 교문위원들은 한국관광공사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을 상대로 한 감사에서 K스포츠재단이 섭외한 태권도팀의 박근혜 대통령 순방 동행과 관련해 특혜는 없었는지 등을 집중적으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10-05 00:41 北 '우발상황 대비' 철저히 준비해야 박근혜 대통령은 1일 "북한 정권은 우리의 의지를 시험하고 있고 내부분열을 통해 우리 사회를 와해시키려고 하고 있다"면서 "지금 우리 내부의 분열과 혼란을 가중시키는 것은 북한이 원하는 핵 도발 보다 더 무서운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지금 북한 김정은 정권은 끊임없는 공포정치와 인권 유린으로 북한 주민들의 삶을 절망으로 몰아넣고 있다"면서 "굶주림과 폭압을 견디다 못한 북한 주민들의 탈북이 급증하고 있고 북한체제를 뒷받침하던 엘리트층마저 연이어 탈북을 하고 있으며 북한 군인들의 탈영과 약탈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말 사설 | . | 2016-10-03 12:57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덥다고 하는 올해 여름. 지속되는 폭염과 열대야 속에 우리를 더욱 짜증스럽게 하는 것이 있다. 하루가 멀다 하고 터져 나오는 이른바 사회 지도층의 일탈 행동이 바로 그것으로, 이는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다. 대한민국 헌법은 제1조 1항에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며, 2항에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는 '주권재민'이 명시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고위 관료가 "민중은 개, 돼지와 같다"라는 망언을 서슴없이 내뱉어 물의를 일으켰다. 또한 소셜 네트워크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6-09-01 15:09 서울보훈청, 보훈단체와 함께 을지연습 실시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경근)은 22일~25일까지 실시되는 2016년 을지연습을 보훈단체와 함께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22일 오전에는 서울보훈청 청사 입구에서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서울특별시지부장 및 회원들이 6·25전쟁 음식이었던 주먹밥과 감자, 옥수수를 민원인들에게 전달하고 6․25전쟁 당시의 상황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보는 행사가 개최된다. 이어 23일 오전 9시에는 청사 마당에서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서울특별시지부(지부장 유을상) 주관으로 ‘국민 애국심 함양을 위한 성명서’ 를 발표하고 국민들의 호국정신과 나라사랑 마음 함 서울 | 백인숙기자 | 2016-08-18 13:07 朴대통령 국정운영 탄력받나 새누리당 ‘이정현호(號)’의 출범으로 임기 1년 6개월여 남은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상당한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현 정부에서 청와대 수석을 두 번이나 역임해 박 대통령의 ‘복심’으로 꼽히는 이정현 대표체제로 집권여당이 재편되면서 박 대통령으로서는 든든한 ‘우군’을 확보한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친박’이 주도하는 원내 1당의 지원을 얻을 경우 그동안 여의도 정치의 벽을 넘지 못했던 주요 국정과제 추진에도 한결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10일 “당이 안정되면 아무래도 우리의 국정 목표 정치일반 | 연합뉴스/ 정윤섭기자 | 2016-08-11 07:37 朴대통령,新당청관계로 정국 돌파구 모색 박근혜 대통령이 11일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 등 신임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회동을 한다. 이 대표는 10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재원 정무수석이 방문해 내일 청와대에서 박 대통령과 신임 지도부 간 오찬을 제안해 왔고 그렇게 하겠다고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회동에는 이 대표와 조원진·이장우·최연혜 최고위원, 유창수 청년 최고위원 등 신임 지도부, 정진석 원내대표와 김광림 정책위의장이 참석한다. 박 대통령이 새누리당 지도부만 별도로 초청해 회동하는 것은 작년 12월 7일 당시 김무성 대표, 원유철 원내대표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8-11 07:37 심재권 "통일 한국,동아시아 평화에 중요" 심재권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은 최근 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한국국제교류재단 주최로 열린 KF 차세대 정책 전문가 네트워크 총회에 참석해 “통일 한국은 동아시아 평화와 국제사회 번영에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밝혔다. KF 차세대 정책 전문가 네트워크 총회는 해외 지한(知韓) 정책 전문가를 양성하고 해외 각국에서 아시아 정책 수립에 깊이 관여하는 주요 싱크탱크와 국내 정책 전문가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된 토론회다. 심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외교통일위원장으로서 시시각각 변하는 국제 환경에서 한국이 당면한 외교 현안 지방정치 | 이신우기자 | 2016-08-02 07:18 “통일한국은 동아시아 평화에 중요한 발걸음” “통일한국은 동아시아 평화에 중요한 발걸음” 이신우기자=심재권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은 최근 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한국국제교류재단 주최로 열린 KF 차세대 정책 전문가 네트워크 총회에 참석해 “통일 한국은 동아시아 평화와 국제사회 번영에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밝혔다. KF 차세대 정책 전문가 네트워크 총회는 해외 지한(知韓) 정책 전문가를 양성하고 해외 각국에서 아시아 정책 수립에 깊이 관여하는 주요 싱크탱크와 국내 정책 전문가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된 토론회다. 심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외교통일위원장으로서 시시각각 변하는 국제 환 서울 | 이신우기자 | 2016-08-01 11:01 새누리당 새로운 리더십 보여줘야 새누리당 '8·9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권 주자들은 31일 첫 합동연설회에서 계파 청산과 당 혁신을 놓고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이번부터 최고위원과 분리 선출하는 당 대표에 도전하는 이정현·이주영·정병국·주호영·한선교 후보(이상 기호순)는 경남 창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연설회에서 앞으로 정권 재창출과 당 운영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당권 장악을 놓고 친박(친박근혜)계와 비박(비박근혜)계의 대결로 주목을 받았던 만큼 4·13 총선 패배 책임론과 당·청 관계 등을 놓고 날선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비박계 정병국 의원은 준비한 원고 사설 | . | 2016-08-01 10:43 지방재정개편 현안 이제 국회 몫이다 중앙정부는 전국지자체간 재정불균형의 원인을 수원·성남·화성 등 6개 불교부단체에 있는 것처럼 여론을 조성하고 있지만, 국회지방재정분권특별위원회가 불교부단체의 현안바통을 넘겨받아 국회에서 끝장을 보기로 했다.김진표 국회지방재정분권특위 위원장은 “정부의 지방재정 개편안에 대한 합리적 의견수렴과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국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진표 의원(더민주 수원무)은 지난달 18일 특별위원장으로 선임된 뒤 경인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피력했다.김 위원장은 “지방자치가 성년을 맞았지만 재정자립도는 1996년도 62.2%에서 칼럼 | 경기도 취재본부장 | 2016-07-31 11:04 더민주 당권레이스 '야권연대.통합론' 재점화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야권연대·통합론이 차기 당권을 가를 8·27 당권 레이스 과정에서 재점화하는 모양새이다. 야권연대 없이 치러진 4·13 총선에서 3당 체제가 구축된 뒤 김종인 지도부를 중심으로 3자 구도에 대비, 대선을 준비해야 한다는 쪽에 무게가 실렸으나 전대 후 이러한 기류가 원점회귀하면서 다시 연대·통합론의 불씨가 되살아나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추미애 의원은 지난 22일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당대당 통합과 세력간 지지자의 통합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통합을 추진해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는 다만 “국민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7-26 06:29 지방재정개편관련, 6개 시장`국회의원 등이 맞짱 우리나라 지방자치를 실시한지 20년이 넘어 ‘성년지방자치’라는 말에 걸맞게 지방의회와 지방행정실력이 축적돼 점차 선진지방행정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이러든 지방정부에 행자부가 지방재정법 시행령을 개정한다며 지방자치의 근간을 흔들고 있는가하면 지자체간의 분열과 갈등까지 조장한다는 여론이 높다.행자부는 시군세인 지방소비세 법인분 50%를 광역과 기초의 공동세로 전환해 다시 조정교부금으로 시군에 배분한다는 명분으로 지방재정개편안을 4일 입법예고했다. 이 제도변경취지는 전국지자체간의 재정격차를 완화해 재정형평성을 높이고 재정운영의 건전성을 칼럼 | 경기도 취재본부장 | 2016-07-10 10:5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