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속초시 '산림훼손' 공도주택개발업체 고발 강원 속초시 장사동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는 공동주택개발 업체인 S개발이 약 5만여 평 택지를 조성 하는 과정에서 산림을 무단으로 훼손한 사실이 드러나 말썽을 빚고 있다. 특히 문제의 택지조성업체는 지난 2017년 사업승인을 받고 소나무 약 2000그루를 반출한 후 현장만 파 헤쳐 놓고도 자금문제 등으로 2년이 가까워지도록 착공조차 하지 않고 있어 토사유출 우려와 산림만 훼손했다는 비난과 함께 생태 2급지에서 공동주택 허가를 낸 뒤 소나무 장사만 했다는 비난도 쏟아지고 있다. 10일 속초시에 따르면 당초 S개발(주)는 속초시 장사동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9-02-11 08:20 속초시 장사동 S공동주택개발업체 산림훼손 검찰 고발 강원 속초시 장사동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는 공동주택개발 업체인 S개발이 약 5만여평 택지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산림을 무단으로 훼손한 사실이 드러나 말썽을 빚고 있다.특히 문제의 택지조성업체는 지난 2017년 사업승인을 받고 소나무 약 2,000그루를 반출한 후 현장만 파 헤쳐 놓고도 자금문제 등으로 2년이 가까워지도록 착공조차 하지 않고 있어 토사유출 우려와 산림만 훼손했다는 비난과 함께 생태 2급지에서 공동주택 허가를 낸 뒤 소나무 장사만 했다는 비난도 쏟아지고 있다. 10일 속초시에 따르면 당초 S개발(주)는 속초시 장사동 산 강원 | 속초/윤택훈기자 | 2019-02-10 11:14 세종시 건축.주택 인허가 세종시청 일원화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25일부터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예정지역) 안에서의 건축·주택 인허가 업무를 수행한다고 24일 밝혔다.그동안 건축·주택 인허가를 신청하려면 예정지역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읍·면지역은 세종시청에 신청해야 하는 등 인허가 사무가 두 기관으로 양분돼 민원인은 물론 사후관리에도 어려움을 겪어 왔다.25일부터 세종시의 모든 건축·주택 인허가는 시청 건축과(일반건축물·건축심의 사무)와 주택과(공동주택 사무)에 신청하면 된다.다만 25일 이전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접수한 건축허가와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건은 접수한 세종 | 세종/ 유양준기자 | 2019-01-25 08:28 공동주택 소방차 전용구역 의무화 경북 문경소방서(서장 오범식)는 지난해 8월 10일 개정된 소방기본법에 따라 소방차 전용구역에 불법 주·정차 및 진입을 가로막는 등의 행위를 하면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 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5일 소방서에 따르면 소방기본법은 지난해 8월 10일 이후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또는 건축허가를 신청하는 공동주택 중 100세대 이상 아파트와 3층 이상의 기숙사는 가로 6M 세로 12M의 크기로 각 동별 전면 또는 후면에 1개소 이상 소방차 전용구역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며 소방차 전용구역에 주차하거나 진입을 가로막는 사회일반 | 문경/ 안병관기자 | 2019-01-16 08:30 예산군, 행복주택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충남 예산군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구)예산군청사 행복주택 주택건설사업계획이 지난해 12월 31일 승인됐다고 3일 밝혔다. 구)예산군청사 행복주택 건립사업은 지난 2017년 12월 예산군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시작됐다. 그동안 행복주택 후보지선정협의회에서 후보지선정 확정을 했고 군에서 청사 철거공사를 마무리 했다. 구)예산군청사 행복주택은 대지면적 5119㎡, 연면적 7901㎡에 9층 2개동 규모로 사업비 129억 원이 투입된다. 전용면적은 21㎡(6.4평)∼44㎡(13.3평), 가구수는 150 경제일반 | 예산/ 이춘택기자 | 2019-01-03 16:37 평택시, 2018년도 G-Housing 리모델링 사업 추진 완료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2일 관내 저소득층의 집을 수리해주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2018년도 G-Housing 리모델링 사업’을(사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2018년도 G-Housing 리모델링 사업’은 관내 주택건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건설업체들이 자재지원 및 재능을 기부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주택개·보수 사업이다. 시는 2015년 ‘G-Housing 리모델링 사업’을 처음으로 추진했으며,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지붕누수공사 및 도배공사 등 총 41가구에 대한 지원사업을 완료했다. 또한 지난 1월 경기 | 평택/ 김원복 | 2018-12-16 15:58 논산소방서, 소방차 전용구역 모두를 위해 양보하세요 충남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지난 8월 10일 소방기본법이 개정됨에 따라 소방차 전용구역 설치 의무화 및 전용구역 주차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기본법 시행령에 따르면 신규 공동주택 중 100세대 이상 아파트, 3층 이상 기숙사는 각 동별 전면 또는 후면에 소방자동차 전용구역을 1개소 이상 설치해야 한다. 특히 소방자동차 전용구역에 주차, 물건 적치, 노면표지 훼손 등 방해 행위를 할 경우 1차 50만 원, 2차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는 법 시행 후 최초로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대전・충청 | 논산/박석하기자 | 2018-12-05 15:44 고양시의회, 요진개발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부관 무효확인 소송 항소 기각에 환영 밝혀 고양시의회, 요진개발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부관 무효확인 소송 항소 기각에 환영 밝혀 경기 고양시의회(의장 이윤승)는 서울고등법원이 최근 요진개발이 고양시를 상대로 제기한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부관 무효확인 청구 항소심에서 항소 기각 판결을 내린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이날 요진개발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부관 무효확인 청구 소송 2심 재판에는 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김서현, 문재호, 박한기 의원 등이 방청객으로 참관하여 재판을 지켜보았다. 2일 이와관련 고양시의회는 지난 2017년 9월부터 2018년 2월까지 고양시와 요진개발(주) 간 추가협약서, 공공기여 이행합의서 체결에 따른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한 바 지방정치 | 고양/ 임청일기자 | 2018-12-02 16:11 입찰 담합업체 공사 못 딴다 경기도가 건설공사 입찰담합 근절을 위해 민간공모방식 도시개발사업이나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대상에서 담합업체를 배제하는 등 제재를 강화한다. 경기도는 2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설공사 입찰담합업체 제재강화 계획’을 마련, 이르면 다음달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관련 부서별로 세부계획을 수립, 시·군과 공공기관 협조아래 제재를 강화하고, 법령개정이 필요한 부분은 중앙부처에 건의할 방침이다. ‘건설공사 입찰담합’은 부당한 이익을 취득하거나 공정한 가격 결정을 방해할 목적으로 입찰자가 서로 공모해 미리 조작한 가격으로 종합 | 최승필기자 | 2018-11-25 17:06 입찰 담합업체 공사 못딴다…경기도 "제재강화" 입찰 담합업체 공사 못딴다…경기도 "제재강화" 경기도가 입찰담합 이력이 있는 건설업체의 개발사업 참여를 배제하고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대상에서도 제외하기로 했다. 도는 이런 내용의 '건설공사 입찰담합업체 제재강화 계획'을 마련해 추진할 방침이라고 25일 밝혔다. 먼저 민간공모방식 도시개발사업에서 담합 이력업체의 참여를 배제하거나 평기기준상 감점을 부여하고,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사업의 경우 지구계획이나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시 시공사 선정이나 토지분양에서 배제할 계획이다 또 담합 이력업체의 특허·신기술 공법을 사용하지 않고 계약이행보증금 부과율을 15%에서 30%로, 공사이행보증 종합 | 최승필기자 | 2018-11-25 09:28 포스코건설, 새 파트너 홍콩·싱가폴 투자전문회사 ‘ACPG사’.‘TA사’와 송도개발사업 재개 2015년 7월 이후 중단된 송도국제업무단지(송도IBD) 개발사업이 정상화된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2002년부터 송도IBD 개발사업을 함께 해 온 게일사와 결별하고, 새 투자자로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는 ACPG(Asia Capital Pioneers Group)사, TA(Troika Advisory)사와 사업을 재개한다고 11일 밝혔다. 포스코건설과 게일사는 동북아 국제비즈니스 허브도시 건설을 목표로 574만㎡ 부지에 총 사업비 24조원 규모의 송도IBD 개발사업을 위해 지난 2002년 3월 3대 7 비율로 출자해 송도국제도시개발 경제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09-12 11:15 미국 게일사, 송도국제업무지구 개발 파트너사인포스코건설과 협의없이 송도 F20.F25블럭 사업 취하 신청 지난 8월 16일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NSIC)가 2015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으로부터 승인받은 3공구 내 F20, F25블록의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취하 신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NSIC는 미국 게일사와 포스코건설이 7대 3으로 지분을 투자해 송도국제업무단지(송도IBD) 개발을 위해 설립한 회사로, 현재 게일사가 모든 의사 결정권을 장악하고 있다. F20, F25블록은 연면적 16만5705㎡에 지하 2층~지상 37층 9개동, 826세대의 아파트를 건설하는 것으로 NSIC가 2015년 7월 인천경제청으로부터 사업승인을 받아 당장이라도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09-03 14:28 정선소방서, 소방차 전용구역 불법 주·정차시 '과태료' 정선소방서는 지난 10일부터 소방기본법이 개정됨에 따라 소방차 전용구역에 불법 주·정차를 하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밝혔다. 개정된 소방기본법은 10일 이후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또는 건축허가를 신청하는 공동주택 중 100세대 이상 아파트와 3층 이상의 기숙사는 소방차 전용구역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며 소방차 전용구역에 주차하거나 진입을 가로막는 등의 행위를 할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된다. 진입을 가로막는 등의 행위로는 △전용구역에 물건 등을 쌓거나 주차하는 행위 △전용구역의 앞면, 뒷면 또는 피플 | 정선/ 최재혁기자 | 2018-08-26 15:53 태안군의회 “해역 바다골재 채취 결사반대” 태안군의회 “해역 바다골재 채취 결사반대” 충남 태안군의회(의장 김기두)는 최근 각종 용역결과에서 해양생태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 태안역내 바다골재채취에 대해 결사반대키로 하고 적극 저지행동에 나섰다. 군 의회는 최근 제253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태안해역 바다골재 채취 결사반대 결의문’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원안 가결했다. 이번 결의문은 충남도가 지난 10일 충남도 고시2018-192호로 충남도의 항만·도로·주택건설사업 등 공공사업과 각종 건설공사에 필요한 골재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태안군 관할해역 4개 광구 7.30㎢ 면적에 1년간 채취량 3,10 지방정치 | 태안/ 한상규기자 | 2018-08-19 15:27 포항시, 지역업체 수주 확대…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경북 포항시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지역업체 주수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최근 사업부서장 및 회계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회의를 가졌다.이날 회의에서 ▲관급공사의 지역업체 계약 활성화 ▲관외업체 구매 최소화, 민간사업의 지역업체 적극 참여 ▲지역업체 수주확대 ▲관급자재 등 지역제품 설계반영 및 우선구매 ▲민간사업 지역업체 참여 추진을 위한 방침을 전달했다.관급공사의 지역업체 계약 활성화를 위해 공사현장 여건별 분리시공이 효율적인 경우 사업계획 단계부터 분리발주를 검토하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자재물품은 공사설계(시방서)부터 대구・경북 | 포항/ 박희경기자 | 2018-08-06 08:40 철원군, 지역주택조합 허위과장광고 주의보 강원, 철원군은 최근 관내에 2개의 지역주택조합 설립추진위원회가 조합원모집신고를 하고 조합원모집과 조합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주택조합은 일반분양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가입한 조합원들이 분담금을 부담하며 사업주체가 되어 토지매입부터 시공 등의 사업시행까지 추진하는 일종의 ‘아파트 공동구매’라고 할 수 있다. 제대로 추진되면 일반분양아파트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아파트를 마련할 수도 있으나, 토지매입지연, 조합원간의 갈등 등으로 사업이 지연되거나 사업이 무산되면 조합원들이 피해를 고스란히 감당해야 하는 위험 강원 | 철원/ 지명복기자 | 2018-07-12 11:28 [기획특집] ‘인구 30만명 자족도시’ 광양시 꿈 보인다 [기획특집] ‘인구 30만명 자족도시’ 광양시 꿈 보인다 인구 30만명의 자족도시를 꿈꾸고 있는 전남 광양시(시장 정현복·사진)가 차질없는 정주기반을 다지기 위해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광양시는 현재 2만7735세대, 7만9071명을 새롭게 수용키 위해 공영과 민간개발 등 모두 6개 지구에서 431만 4000㎡의 택지를 개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이같은 대규모 개발은 세풍과 황금, 익신, 명당 등 산단조성과 2020년 도립미술관 개장, 광양항 활성화 등에 따른 유입인구를 쾌적한 환경에서 수용키 위한 기반을 마련키 위한 것이라고 시 측은 설명했다.▲공영개발 3개지구 기획특집 | 광양/ 나영석기자 | 2018-07-03 09:38 예산군, 해빙기 대형 건축 공사장 안전점검 실시 예산군은 오는 3월 말까지 대형공사장 및 장기간 공사 중단된 공사장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해빙기를 맞아 지반이 약화돼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로 공사장뿐 아니라 재난취약 시설에 대한 재해를 예방하고 안관관리 실태를 점검하고자 추진된다. 특히 군은 연면적 5,000㎡이상 대형건축 공사장 및 장기간 공사 중단된 공사장 22개소와 주택건설사업장(아파트) 6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해 해빙기 재난취약시설의 안전관리를 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공사장의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장 시정조치하고, 재해위험 요인이 있으 사회일반 | 예산/ 이춘택기자 | 2018-03-21 17:10 천주교 신자 2만명 "속초 성당 앞 고층건물 안돼" 강원 속초지역에 개발붐을 타고 대형건물이 잇따라 건립되고 있는 가운데 성당 앞 고층건물 신축 움직임에 지역 천주교가 반발하고 있어 사업추진에 난항이 예상되고 있다. 8일 오전 동명동 성당을 비롯해 교동 성당과 청호동 성당, 설악동 성당 등 속초지역 4개 성당으로 구성된 동명동 성당고층건물반대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속초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동명동 성당 앞 고층건물 신축에 대한 반대입장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대책위는 반대 성명을 발표하고 천주교 신자 2만명의 서명부를 속초시에 전달했다. 대책위는 “외지 개발업체가 동명동성당 앞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8-03-09 08:21 성동구 신축 공동주택 자동제세동기 설치 의무화 이신우기자=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새로 사업계획승인(500세대 이상)을 받아 건설하는 공동주택에 자동제세동기(AED)를 설치를 의무화 한다고 밝혔다. 신축 공동주택에 심장마비 환자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생사를 판가름 할 수 있는 골든타임 동안에 자동으로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는 자동제세동기 (자동심장충격기) 설치를 의무화해 신축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입주민에게 심정지, 호흡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에 적절히 대처하겠다는 계획이다. 호흡정지나 심정지가 발생할 경우 골든타임(4분) 동안에 심장박동을 멈추지 않게 하기 서울 | 이신우기자 | 2018-02-23 09:1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