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공의료+행복추택 복합개발 본격 추진 경기도가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주차장 부지에 공공 의료시설과 경기도형 행복주택인 따복하우스를 결합한 복합개발을 본격 추진한다. 23일 도에 따르면 파주시 금촌동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주차장 1875㎡ 부지에 총 134억 원을 투입, 지하 4층·지상 7층에 연면적 8780㎡ 규모로 추진하는 복합개발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고시했다. 따복하우스 건립사업 중 도가 공공의료와 주거복지서비스 부문을 결합해 개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개발은 지난해 3월 도와 경기도시공사가 지상 주차장 확장사업을 계획 중이던 파주병원에 복합개발을 제 경제일반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7-02-23 13:17 “교통개선 효과” 양양지역 아파트 신축 잇따라 “교통개선 효과” 양양지역 아파트 신축 잇따라 지난해 개통된 삼척~속초 간 동해고속도로와 오는 6월 전면개통을 앞둔 서울양양고속도로로 교통여건이 크게 호전되면서 양양지역에 아파트 신축이 잇따르고 있다. 양양군(군수 김진하)은 지난 2011년 보금자리주택으로 사업이 최초 승인된 후 한동안 답보상태에 있었던 물치·강선지구 2개 단지 LH아파트 건립공사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고 7일 밝혔다. 1블록(BL)인 강현면 강선리 977번지 일원 8819㎡ 부지에는 저소득층과 노령가구를 위한 국민임대주택 방식으로 연면적 9551.77㎡의 지상 10층 아파트 2동과 부속건물 6동이 신축 강원 | 양양/ 박명기기자 | 2017-02-08 13:23 대전시, 주택건설 사업자 증가 추세 대전시는 2016년 말 기준으로 주택건설 사업자 등록건수가 179개 업체라고 5일 밝혔다. 사업유형별로는 주택건설사업자가 164개 업체, 대지조성사업자 3개 업체, 주택건설·대지조성사업자 12개 업체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주택건설 사업자는 2015년 말 154개 업체에서 25개 업체가 증가했으며 세부내용을 보면 신규 등록 27개 업체, 폐업 11개 업체, 타 시도에서 전입 14개 업체, 전출 5개 업체로 나타났다. 시는 신규 등록 건수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소규모 업체의 자진폐업건수도 많아 건설경기에 따라 신규 등록과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2-05 17:19 인천 백령도에 80가구 규모 ‘첫 임대주택’ 건립 인천 백령도에 첫 임대주택이 건설된다.국토교통부는 인천시 옹진군 백령면 공공주택지구 지정과 주택건설사업계획을 27일 승인 고시했다.백령도 임대주택은 백령면 진촌리 958의 3일대 부지 9155㎡에 지상 4층, 총넓이 3887㎡ 규모로 들어선다.국민임대주택 50가구, 영구임대주택 30가구 등 총 80가구로 구성된 임대주택은 24∼43㎡ 규모이다. 사업비 106억 원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부담한다.오는 2018년 3월 착공, 2019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할 예정이다.옹진군과 LH는 백령도 취약계층의 주거복지를 위해 지난해 경제일반 | 백인숙기자 | 2016-12-27 13:35 동해시, 공동주택 건설현장 지역업체 참여 유도 강원 동해시가 공동주택 건설현장에 지역업체 참여를 유도해 경기 부양에 나서고 있다. 동해시는 최근 시청 회의실에서 관내 이도동 아이파크 신축공사와 관련, 심규언 시장과 시행사인 고산공영(주) 이찬수 대표이사, 시공사측인 현대산업개발(주) 이종식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 건설현장 지역업체 참여’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시와 사업주체, 시공사간 협력을 통해 상호발전과 지역 건설사업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동해시 지역건설사업 활성화 지원 조례에 따라 총 건설비 중 30% 이상을 시공, 건설, 자재, 인력 강원 | 동해/ 이교항기자 | 2016-11-07 09:10 부동산시장 과열 선제대응 필요 정부가 서울 강남을 비롯해 일부 과열 양상을 보이는 주택시장에 '메스'를 들이댈 것으로 보인다. 집값이 급등하고 청약과열이 심화하고 있는 일부 지역을 투기과열지구 등으로 지정해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을 늘리는 등 주택 수요규제를 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그동안 주택시장 과열에 대해 내년 이후 공급과잉 우려 등을 고려해 소극적 대응을 해온 국토부가 적극적인 대응 의지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부는 지난 8·25 가계부채대책에서 주택시장의 공급과잉을 우려해 공공택지 내 분양 아파트를 줄이는 등의 공급 축소 방안을 내놨지만 분양 사설 | . | 2016-10-17 14:19 '집값 폭등' 투기과열지구 정밀타격 정부가 서울 강남을 비롯해 일부 과열 양상을 보이는 주택시장에 ‘메스’를 들이댈 것으로 보인다. 집값이 급등하고 청약과열이 심화하고 있는 일부 지역을 투기과열지구 등으로 지정해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을 늘리는 등 주택 수요규제를 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고위 관계자는 “주택시장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강남 등 재건축 단지 중심의 단기 집값 급등, 아파트 청약시장의 이상 과열 등 국지적 과열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이런 현상이 다른 지역까지 확산할 경우 주택경기 조정 과정에서 가계와 경제 종합 | 서정익기자 | 2016-10-17 08:02 청주시-토지주택公,미래 발전기를 마련 '맞손' 충북 청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29일 협약식을 갖고 청주시 미래 100년의 살림살이 기반이 될 중장기적 발전방향 구상 및 실현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협약은 균형발전을 위한 체계적인 지역개발 구상, 친환경 정주여건 조성, 뉴스테이와 행복주택 등 정부정책 추진을 위한 협업이다. 또 지역특화산업 및 연계사업 등 개발사업 발굴, 발굴된 실현가능한 지역개발사업 시행에 상호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공공주택사업, 도시개발사업, 산업 및 물류단지 조성사업, 임대주택건설사업, 도시재생사업, 여가 경제일반 | 청주/ 양철기기자 | 2016-09-30 09:32 은평구, 대방건설 제기 행정소송서 승소 임형찬 기자= 은평구가 은평뉴타운 내 아파트 부지에 건축허가를 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대방건설이 제기한 행정소송에서 승소했다.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대방건설이 지난해 9월 구를 상대로 제기한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신청 반려처분 취소 등’에 대한 행정소송(사건번호 2015구합71525호)에서 서울행정법원(제1부)이 최근 기각 및 각하 결정으로 승소 판결 됐다”고 밝혔다.대방건설은 2014년 6월 SH공사로부터 은평뉴타운 택지개발지구 3-14블록을 830여억원에 매입하고 공동주택 건립을 위해 은평구에 사전절차인 사업계 서울 | 임형찬기자 | 2016-08-31 13:04 신장3지구 지구단위계획해제 주민설명회 경기도 하남시는 2010년 지구단위계획으로 결정된 신장동 454-47번지(장미연립) 일원 신장3지구 지구단위계획해제 주민설명회를 최근 신장2동 주민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60여명의 토지소유자 및 이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은 6년 넘게 주택건설사업 추진이 지연되어 규제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만큼 지구단위계획구역 해제추진에 따른 행정절차를 조속히 진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시는 지구단위계획구역 1만5068㎡를 이전 용도지역인 제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환원해 규제완화 및 주민불편을 해소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기 | 하남/ 이만호기자 | 2016-08-23 09:11 양천구, ‘지역주택조합’ 가입 재산손실 주의해야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최근 주택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건설사업이 추진되면서 정확한 정보부족으로 주민들이 피해를 입을 것을 우려해 지역주택조합 가입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역주택조합’은 무주택 지역주민들이 공동으로 토지를 매입하고 시공사를 선정하는 등 스스로 주택건설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설립하는 조합이다. 이에 조합원 개개인이 사업주체로 모든 책임과 의무를 지닌다. 이에 조합원 자격에 해당되는지를 우선 신중하게 확인해야 한다. 가입 자격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인천·경기 지역에 6개월 이상 거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08-12 09:24 의령군, 동동 신시가지 부지조성 '순항' 경남 의령군은 군민의 오랜 숙원인 의령 동동 신시가지 택지개발사업 중 1단계로 지구 24만 8750㎡에 대해 2015년 6월 착공해 내년 9월 준공목표로 부지조성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 중에 있다고 11일 밝혔다. 의령 동동 신시가지는 인근 창원, 진주 대도시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남 어디든 출퇴근과 일상생활이 가능한 도시형 전원주택단지이다. 올해 연말 연립 주택용지 1필지를 비롯한 단독주택 110필지, 근린생활용지 8필지, 준주거용지 10필지 등 130여 필지 분양을 목표로 부지조성 공사가 한창이다. 의령동동지구 경남 | 의령/ 최판균기자 | 2016-07-12 08:08 인천도시공사, 영종하늘도시에 중소형 아파트 1604가구 분양 인천도시공사(사장 김우식)는 22일 대우·GS건설과 함께 영종하늘도시 A27블록에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는 중소형(64㎡~84㎡)아파트 1604가구를 오는 10월 분양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도시공사는 영종하늘도시 A27블록에 지난 4월 14일 ‘민간참여 주택건설사업’ 민간사업자를 공모, 6월 3일 대우·GS건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이달 중 사업 협약을 체결한 뒤 10월 분양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민간참여 주택건설사업’은 도시공사가 보유한 토지에 민간의 자본과 기술을 활용해 공공과 민간이 공동으로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06-23 08:07 폐광지역 안정적 주거정착 '눈앞'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유입인구의 안정적인 주거정착을 위해 2019년 6월까지 150세대의 공공임대주택이 공급된다. 정선군은 폐광지역인 고한읍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150세대 규모의 행복주택 건립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1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행복주택 사업 대상지역으로 고한읍 고한리 63-57번지 일원을 공모 신청해 지난 2월 26일 사업 대상지로 확정됨에 따라 이번 중앙투자심사에서 행복주택 건립사업이 통과돼 총 사업비 183억원이 투입되며 고한읍 고한리 63-57 일대 5043㎡의 부지에 건립될 강원 | 정선/ 최재혁기자 | 2016-06-16 07:10 효율적 공동주택 관리 가능해진다 충남 보령시의회(의장 류붕석)가 소규모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보령시의회 제188회 임시회에서는 경제개발위원회 박상배의원이 대표 발의한 ‘보령시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 지원 조례안’이 부의안건으로 상정됐다. 박 의원은 “그 동안 주택건설사업 계획승인으로 건설된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대해만 관리비용의 일부를 지원하고 있으나 ‘건축법’에 의해 허가된 소규모 공동주택은 열악한 주거환경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지원받지 못하고 있어 형평성이 결여됨에 따라 지원 적용범위를 15년이 경과된 아파트·연립 지방정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6-05-27 08:23 "희망콜,치료목적시 관외 운행 가능" 경기도 광주시의회는 14일부터 5일간 제 242회 임시회를 개최, 행정사무감사 결과 청취 및 조례(안) 등을 심의했다. 광주시 교통약자이동편의차량인 희망콜 관련 병·의원 외 관외운행이 필요하다는 이현철의원의 지적에 대해 ‘치료사가 있는 경우, 치료목적으로 인정 관외 운행하겠다.’는 조치 결과를 보고하는 등 총 95건의 지적사항에 대하여 조치 완료를 보고했다. 광주시는 총 173건의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중 99건의 조치완료를 보고했으나 광주시의회는 조치완료 건 중 4건과 불가 1건에 대해 재추진할 것으로 요구했다. 광주시의회가 재추 지방정치 | 광주/ 이만호기자 | 2016-03-21 07:11 인천 중.동.옹진 예비후보 '지역발전 이렇게 이끈다" 장동학 새누리당 인천 중·동·옹진 국회의원 예비후보(사진 왼쪽)는 “물류산업은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이므로 전자상거래, 드론, 사물인터넷 같은 첨단분야와 융합하면서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중구에는 내항 재개발, 크루즈 유치, 인천국제공항에 항공기 정비공장창 유치, 항공기정비대학교 유치, 카지노딜러교육학교 유치에 이어 카지노산업을 입법화해 세수확보, 영종·용유·무의지역 관광산업활성화로 경기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동구의 경우 경공업산업단지에서 부가가치가 높은 전자, 지방정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02-26 07:24 당진시 '민원 후견인제' 재정비 운영 충남 당진시가 복합민원 등 절차가 복잡한 민원에 대한 처리과정을 안내하는 민원 후견인 제도를 재정비 하고 운영 활성화에 나섰다. 민원 후견인 분야는 ▲공장설립 신청 ▲농지전용 허가 ▲공유수면 사용허가 ▲산지전용 허가 ▲사설묘지(종중?개인) 설치허가 ▲소음?진동(폐수) 배출시설 설치신고 ▲개발행위허가 ▲건축허가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도로점용 ▲도시계획 ▲교통행정종합계획 등 13개 분야로 2개 이상의 실?과 협의가 필요하거나 진정?건의 등 고충민원, 10일 이상이 소요되는 복합민원 등이 대상이다. 민원 후견인은 13개 분야에서 경험 대전・충청 | 당진/ 이도현기자 | 2016-02-16 07:32 청주시, 대농3지구 주택건설사업승인 충북 청주시는 흥덕구 복대동 대농3지구 상업4-2BL 일원 (주)신영대농개발의 주택건설사업 신청을 승인했다.이 아파트는 모두 466세대로 오피스텔 50호와 근린생활이 복합으로 건설되며 최고층수 49층, 주건물 2동으로 시공될 예정이다.이 아파트는 지난 1년 동안 대농지구의 학교용지 및 교통영향평가 문제 등으로 사업추진이 부진 했었다.이후 지난해 10월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학교용지를 해소, 12월 건축 ‧ 교통 공동심의를 거쳐 교통영향평가개선대책을 이행하는 조건으로 승인이 완료된 것.시 관계자는 "사업승인 과정에 대농지구의 환경민원 경제일반 | 청주/ 양철기기자 | 2016-01-20 16:13 진주시 도시성장발전사업 협약 체결 경남 진주시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진주시 도시성장발전을 위해 행정과 전문성이 손을 맞잡으면서 앞으로 시의 전략산업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최근 시청에서 상호 상생발전을 위한 진주시 도시성장발전 기본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서에 이창희 진주시장과 소병로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장은 양 기관이 진주시가 인구 50만의 자족도시이자 남부권의 허브도시로 나아가는데 도시성장발전이란 새로운 패러다임의 필요성을 공히 인식하고 양 기관이 상호 신뢰 하에 이를 공동으로 계획하고 실천해 나가기 경남 | 진주/ 박종봉기자 | 2016-01-11 06:3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