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도 홈페이지 규제개혁게시판에 경기도 규제지도를 공개하고, 23일부터 정부와 국회, 도내 31개 시·군 및 연구기관, 경제단체 등에도 배포한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매년 규제지도를 제작, 정부를 비롯, 국회와 언론사, 각종 연구기관 및 기초지자체에 도내 대표적인 중첩규제현황을 소개하고 있다. 규제지도에 따르면 경기도에서 가장 심한 규제를 받고 있는 곳은 광주, 양평, 가평, 여주, 이천, 남양주, 용인 등 경기동부 7개 시·군이다. 지난 1990년 팔당특별대책지역으로 지정된 이들 7개 시·군의 면적은 2097㎢로, 도 전체
경기 | 수도권취재본부/김창진·최승필 | 2018-08-21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