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산하 17개 공공기관의 지난해 경영실적을 평가한 결과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아트센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문화재단, 한국도자재단,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등 6개 기관이 나등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도는 올해 평가부터 등급 명칭을 기존 S, A, B, C, D에서 가, 나, 다, 라, 마로 변경했다. 나 등급은 기존 A등급과 같은 수준이며 2021년 평가에는 킨텍스가 포함됐으나 올해는 제외됐다. 킨텍스는 올해부터 오는 2024년까지 고양시에서 경영실적을 평가한다. 도는 최근 경기도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 심의를
경기 | 한영민기자 | 2022-06-29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