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최근 창동 하나로마트 지하주차장 천장마감재 탈락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최근 4일간 ‘긴급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구민들의 이용이 많은 공공청사 18개소, 보육시설 36개소, 노인복지시설 8개소, 체육시설 2개소, 다중이용시설 23개소, 청소년센터 8개소, 도서관 6개소, 문화시설 5개소, 공동주택 의무관리 대상시설 93개 단지, 복지관 3개소 등 총 204개 시설물에 대해 이뤄 졌다. 특히 영화관, 대형마트, 종교시설, 병원과 같은 대형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비
서울 | 서울 인터넷뉴스 | 2019-08-01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