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드론 실증도시로 인천시, 세종시, 경기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가 선정됐다.국토교통부는 ‘드론 실증도시’ 9곳과 우수 기술 상용화를 지원하는 ‘드론 규제 샌드박스’ 14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실증도시로는 인천시, 세종시, 경기 고양시, 경기 성남시, 경기 포천시, 강원 원주시, 경북 김천시, 전북 전주시, 충남 서산시 등 9곳이 선정돼 최대 13억원의 예산이 지원돼 도시 특성에 따라 맞춤형 사업을 실증하게 된다.우선 성남시에서는 교통사고 출동 및 보험 원격 조치에, 서산시에서는 도서지역 무인화 배송에 고양시에서
경제일반 | 서정익기자 | 2022-03-15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