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처의 최근 5년간 국가공무원 ‘금품수수’로 인한 징계현황자료를 살펴본 결과, 5년간 금품수수 징계자 수는 1,168명이며 부처별로는 교육부가 387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찰청이 233명, 국세청 217명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국가인건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기상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병무청, 소방방재청, 원자력안전위원회, 통계청 등 8곳은 한건의 징계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 최근 5년간 국가공무원 ‘금품수수’로 인한 징계현황 (주요 부처별) □ 최근 5년간 국가공무원 ‘금품수수’로 인한 징계현황 (징계유형별) 지난 28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6-09-30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