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尹대통령, 오동운 공수처장 임명안 재가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을 임명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오 공수처장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앞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오전 오 후... 尹대통령, 해병대원 특검법 거부권 행사…취임 후 10건째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해병대 채상병 사망 사건 수사 외압 의혹 특별검사법'(채상병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했다.정진석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께서는 국무회의를 거쳐 순직해병특검법률안에 대해 국회에 재의를 요구했다"고 밝혔다.특검법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단독으로 강행 처리돼 7일 정부로 이송된 지 1... 尹대통령, 채상병특검법 국회에 재의 요구 기사 (14,33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송옥주 "폐금속광산 오염 심각...환경 조치 적극 나서야" 폐광산 주변 토양·수질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송옥주 의원(더불어민주당)에게 제출한 ‘2015 폐광산 및 주변 지역 정밀조사 현황’을 보면 정밀조사 대상 강원·충북지역 폐금속광산 5개소 모두에서 비소, 아연, 납, 카드뮴 등이 토양오염 우려 기준을 초과했다. 수질도 마찬가지였다. 갱내수는 물론 하천수에서도 비소, 납 등이 먹는 물 수질 기준을 초과하는 등 2차 오염이 우려됐다. 폐석탄광산은 강원 정선·평창지역 조사대상 6개소 중 5개소에서 토양·수질오염이 확인됐다. 송옥주 의원은 27일 “중 정치일반 | | 2016-09-28 05:52 協治실종에 감정싸움 비화 3黨원내대표,출구 '깜깜' 여야 3당 원내대표가 첫 정기국회부터 출구없는 ‘대치’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정국이 막힐 때마다 물밑에서 협상을 이어가며 돌파구를 찾아왔던 예전과는 달리 단 한차례도 원내대표간 접촉을 하지 않는 등 소통창구가 완전히 막힌 점이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27일 TBS라디오에 나와 “지금 2~3일간 서로 대화창구가 안전히 끊겼다”며 “어떻게 풀어야 할지 사실 좀 난감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와 저는 원래 친했지만, 격돌을 하고 나면 좀 서먹해진다”며 “그럴 때에는 당대표들이 모여서 문제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9-28 05:52 국감,이틀째 '개업휴업'돌팔구 '오리무중'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해임건의안 통과에 대한 여야의 대립으로 제 20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27일 이틀째 멈춰 섰다.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을 이유로 정세균 국회의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단식 투쟁을 이어갔고, 야당은 이를 ‘코미디’, ‘정치쇼’로 폄하하며 여야간 대치 전선은 더욱 날카로워졌다. 이에 따라 국회는 이날 법제사법위와 정무위를 포함한 13개 상임위에서 50개에 달하는 정부·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정책 집행의 위법성과 적정성 여부 등을 따지려 했으나 파행으로 얼룩졌다. 여당이 위원장인 6개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9-28 05:52 靑'김영란법'저촉될라 신중모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법’(김영란법)의 시행을 하루 앞두고 청와대 직원들도 업무 추진을 위해 그동안 일상적으로 했던 행동이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를 금지한 김영란법에 저촉될 수 있는 가운데 대통령을 보좌하는 상징성 때문에 법 준수 여부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는 이유에서 신중모드에 들어갔다.김영란법 시행 상황을 지켜보자면서 언론과의 약속을 거절하는가 하면 김영란법 허용 범위 내에서 식사하면서 ‘사전 연습’을 하는 사례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김영란법에 대비하는 모습이다.법 시행을 앞두고 전날 미리 법이 정한 대로 오찬을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9-28 05:52 인천국제공항공사·한국공항공사, 못 받은 임대료만 총 274억여원 인천국제공항공사·한국공항공사, 못 받은 임대료만 총 274억여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전현희 의원(더민주, 서울 강남을)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인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의 임대료 체납 금액이 총 274억여원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올해 인천국제공항은 민간업체로부터 총 230억원을 받지 못했다. 임대료 129억 6000만원에 연체료만 100억 4000만원에 이른다. 최근 3년간 체납액 결손 규모 역시 54억 4200만원으로 적지 않다. 이중 가장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한 업체는 53억여원을 체납한 ㈜인천골프클럽이다. 경영진이 횡령 등의 문제로 구속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6-09-27 15:49 최명길 국회의원, 핸드폰전자파 흡수율 매년 상승세 최명길 국회의원, 핸드폰전자파 흡수율 매년 상승세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명길 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을)이 국립전파연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에서 유통되고 있는 핸드폰의 '전자파흡수율'이 평균적으로 매년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상생활에서 전자기기를 이용할 때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전자파가 발생한다. 이러한 전자파는 사람이나 동물의 몸에 흡수가 될 수 있는데 이를 숫자로 표현한 값을 '전자파흡수율(SAR)'이라 한다. 저주파에 인체가 노출되면 인체에 유도되는 전류 때문에 신경을 자극하게 되고 고주파에 인체가 노출되면 체온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6-09-27 15:41 국제적멸종위기종, 국내 불법거래 만연 국제적멸종위기종, 국내 불법거래 만연 한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 환경노동위원회)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환경부는 국제적멸종위기종 보호에 무관심 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는 1993년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에 가입했다. 협약에 따라 환경부는 국제적멸종위기종에 대한 거래 등을 규제하기 위해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고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제적멸종위기종 1급의 경우는 종에 관계없이, 2급의 경우는 조류(앵무새류 제외)와 포유류에 한해서 상업적인 목적으로 이용하지 못하도록 되어있다. 또한 상업적인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6-09-27 15:33 ‘X밴드레이더 관측망 구축사업’우려와 반대 목소리가 커지는 등 파문 확산 - 장환진 국민의당 동작갑 지역위원장 “인구밀집 지역에 X밴드레이더 설치 강행은 주민분노와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 기상청이 저층(고도 1km) 관측 위험기상을 감시해 기상예보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기상청 본청 ‘X밴드레이더 관측망 구축사업’에 대한 우려와 반대 목소리가 커지는 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27일 장환진 국민의당 동작갑 지역위원장 겸 국민소통본부 부본부장 은 보도 자료를 통해 기상청 본청 레이더 설치사업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 민주적·절차적 정당성 결여 장환진 위원장은 “기상청은 레이더 설치사업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9-27 15:15 택배 물류회사 원하청간의 불공정 계약 고스란히 근로자의 피해로 이어져 CJ대한통운이 2차 하청업체인 아데코코리아와의 택배업무 위탁 계약서에 원청의 책임을 회피하는 내용을 포함시켜 놓고 있는 등 원청인 CJ대한통운의 책임전가로 택배사 하청업체 근로자들이 대형사고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더민주 간사 한정애 의원은 올해 들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하청업체 피해 내용을 살펴본 결과, 대다수 사고들이 원청인 대기업들의 책임회피와 감독을 담당하는 고용노동부의 일상적 관리감독 부재에서 비롯되었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을 비롯한 대기업 택배회사들은 하청업체를 통해 택배업무를 위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6-09-27 11:20 노동부 일방적 사용자 편에서 노사교섭과 단체협약에 개입 노동부 일방적 사용자 편에서 노사교섭과 단체협약에 개입 노동부가 일방적인 사용자 편에서 노사교섭과 단체협약에 개입하는 등 일관성과 법적 요건도 없는 단체협약 시정 권고를 1503개 기업에게 내린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환경노동위 더민주 간사 한정애 의원실이 한국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과 함께 조사한 결과, 노동부의 4월 15일 단체협약시정지도 계획에 따라 1,503개 사업장으로 시달한 단체협약 자율개선 권고가 법률적 근거 없이 과도하게 권한을 남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정애 의원은 이날 국감에 참석한 이기권 노동부 장관에게 “1503개 단체협약 자율적 개선 권고는 행정력 낭비이고 직권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6-09-26 15:12 10년간 대기업 R&D 세액공제 14조원 혜택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유승희(더불어민주당/성북갑)의원이 국세청에서 제공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대기업이 R&D 조세감면 지원제도를 통해 감면받은 공제액이 14조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유승희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른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연구인력개발설비 투자 세액공제, 기술이전 및 기술취득 등에 대한 과세특례, 연구개발특구 참단기술기업 등에 대한 법인세 감면 등 4가지 조세감면 지원제도를 통해 세액공제 받은 금액은 2006년부터 2015년까지(2015년 수치는 잠정임) 10년간 대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6-09-26 15:07 미르 재단, 정관 변경해 운영재산 388억 목록 삭제 미르 재단, 정관 변경해 운영재산 388억 목록 삭제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영등포갑, 국회 정무위원회)이 미르 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한 정관 변경 관련 자료를 검토한 결과, 미르 재단은 지난해 10월 설립 이후 11월과 12월, 올해 8월에 걸쳐 세 차례 정관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 중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두 번째 정관 변경이다. 미르 재단이 두 번째 정관 변경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한 정관 변경사유서를 보면 정관 별지에 재산총괄표와 운영(보통)재산 목록을 제외하고 기본재산만을 남겨두도록 정관을 변경한다고 돼 있다. 당초 미르 재단이 지난해 10월 문화부에 제출한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6-09-26 14:55 與野, 인구절벽 극복 '아동수당' 공론화 정치권이 여야를 막론하고 아동수당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인구절벽’에 처한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극약처방이 필요하다는 공감대 속에서다. 역대로 정부가 갖가지 저출산 대책을 내놓았지만 백약이 무효로 판명난 상황에서 아동수당이 대안으로 떠오르는 것이다. 이번 정기국회 과정에서 아동수당이 복지분야의 주요 이슈로 등장할 가능성이 커졌다. 그러나 복지 포퓰리즘이라는 지적도 제기될 수 있고 막대한 재원을 마련해야 하는 만큼 상당한 논란이 뒤따를 전망이다.◆2野, 아동수당 설계 들어가…與, 논의 틀 마련 중 아동수당에 대한 도입 고민은 저출산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9-26 06:55 與 "직권남용 형사고발" vs 丁 "적법한 절차" 새누리당은 25일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해임건의안이 24일 새벽 새누리당의 반발에도 의사일정을 변경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대해 정세균 국회의장을 형사 고발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의 한 관계자는 “국회의장은 본회의 차수 변경과 안건 지정은 국회의장이 교섭단체대표 의원, 즉 원내대표와 협의를 거쳐야 한다”면서 “그러나 정 의장이 이를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국회법을 무시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정 의장 측이 ‘23일 오후 11시 40분께 회기 전체의사일정 변경안과 당일 의사일정안을 작성해 교섭단체대표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9-26 06:55 얼어붙은 국회 '국감 전쟁' 개막 제20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가 26일 막을 올린다.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이 24일 새벽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여야 관계가 급속도로 얼어붙은 만큼 이번 국감은 출발부터 순탄치 않다. 더군다나 여소야대(與小野大)로 새누리당이 과반을 차지했던 제19대 국회와 원내 지형이 달라진 데다 내년 12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열리기 때문에 치열한 정국 주도권 다툼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특히 야권 공조가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 배치에 대한 견해차로 헐거워졌던 사이가 김 장관 해임건의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9-26 06:55 국민의당, 주요 현안서 '갈팡질팡' 행보 국민의당이 최근 현안 대응에서 갈팡질팡하는 모양새다. 대표적으로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해임건의안 처리 국면의 입장 변화이다. 국민의당은 지난 5일 더불어민주당 및 정의당과 함께 김 장관 해임건의안 채택을 추진하기로 약속했지만, 지난 21일 의원총회 후 돌연 입장을 바꿔 당 차원의 해임건의안 제출을 철회했다. 당내 비중이 높은 농촌 지역구 의원들을 중심으로 해임건의안 제출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자 김 장관에 대해 부적격 입장을 가졌던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도 어쩔 수 없이 물러나 야권공조 합의를 파기해야 했다. 그러다가 23일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9-26 06:55 새누리당 김영우 국회 국방위원장, ‘국적법’ 등 병역회피자 제재법안 발의 새누리당 김영우 국회 국방위원장, ‘국적법’ 등 병역회피자 제재법안 발의 새누리당 김영우 국회 국방위원장은 지난 22일 병역 회피를 위해 외국 국적을 취득하는 것을 원천봉쇄할 수 있는 국적법 일부개정 법률안 등 5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재 ‘국적법’은 ‘병역을 기피할 목적으로’ 대한민국 국적을 상실하였거나 이탈하였던 사람만 국적회복을 허가하지 않도록 되어 있어 병역회피를 객관적으로 입증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현행 제도를 악용하여 병역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채 국적 상실 후 외국인으로서 국내를 자유롭게 활동하고 대한민국 국적회복을 신청하는 사례가 있어 이를 바로 잡을 필요성이 있다. 대한민국 정치일반 | 철원/ 지명복기자 | 2016-09-25 14:18 박인숙 의원, C형 간염 전수 감시 「감염병예방법」 개정안 대표발의 박인숙 의원(보건복지위, 새누리당, 서울 송파구갑)은 지난 23일 C형간염에 대한 감시체제를 표본감시에서 전수감시로 전환하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재 C형간염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하는 지정 감염병으로 표본감시 대상으로 대상인 기관만이 신고를 의무화하고 있어 대상 기관이 아닌 곳에서 발생한 감염은 발견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박인숙 의원은 “최근 국내에 C형간염 확정 환자가 발생하여 이에 대한 조치가 신속히 이루어졌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6-09-25 00:51 국회 ‘위안부’ 기림비 설치 예산, 정부에서 전액 미반영 국회 ‘위안부’ 기림비 설치 예산, 정부에서 전액 미반영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남인순(더불어민주당‧서울송파병)에 따르면 19대 국회 여야 의원이 만장일치로 함께 통과시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공원 조성 및 기림비 설치에 관한 결의안에 의거해 국회 사무처에서 2017년도 예산 8억2000만원을 정부에 요구했으나 전액 반영되지 않았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공원 조성 및 기림비 설치에 관한 결의안‘은 19대 국회에서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현 여성가족위원장), 김현숙 의원(새누리당‧현 청와대 고용복지수석)이 각각 발의한 결의안을 병합 심사하여 통과된 것으로“국회는 일본군위안부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6-09-23 14:40 與"野,무책임 폭로정치 중단해야" 새누리당은 22일 야권의 미르재단 및 K스포츠재단 설립 등에 대한 공세에 대해 “무책임한 폭로 정치에 사로잡혀 민생을 외면하고 있다”며 반격에 나섰다. 윤상직 의원은 이날 국회 본회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두 재단의 설립 과정에서 기업모금은 전경련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이뤄진 것이고, 기업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또 K스포츠재단 등이 대통령 순방 행사에 참여한 것에 대해서도 “우리 한류 문화를 외국에 알리기 위해 좋은 아이템과 역량을 가진 기관·단체라면 순방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9-23 08:3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017027037047057067077087097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