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尹대통령, 오동운 공수처장 임명안 재가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을 임명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오 공수처장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앞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오전 오 후... 尹대통령, 해병대원 특검법 거부권 행사…취임 후 10건째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해병대 채상병 사망 사건 수사 외압 의혹 특별검사법'(채상병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했다.정진석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께서는 국무회의를 거쳐 순직해병특검법률안에 대해 국회에 재의를 요구했다"고 밝혔다.특검법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단독으로 강행 처리돼 7일 정부로 이송된 지 1... 尹대통령, 채상병특검법 국회에 재의 요구 기사 (14,33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與 잠룡 '대선 어젠다'선점 사활 여권의 잠룡들이 대권 행보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김무성 의원은 7일 자신의 측근인 김학용 의원 주최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 토론회에 참석해 “대통령이 저출산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전날 자신이 주도하는 의원모임 ‘격차 해소와 국민통합 경제교실’ 세미나에서 “일부 정치인들은 불평등 해소를 위해 증세가 해결책인 것처럼 주장한다”며 “언뜻 보기에는 속이 시원하지만 실제로는 나라를 분열시키고 기업을 해외로 쫓아버리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전국 각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9-08 08:43 국회 운영위,우병우 등 靑 참모 '기관 증인'채택 국회 운영위원회는 7일 전체회의를 열어 올해 국정감사의 ‘기관 증인’으로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등 청와대 참모들을 일괄 채택했다. 그러나 그동안 민정수석의 경우 증인으로 채택하되 관행적으로 불출석을 용인해왔다는 점을 감안, 불출석 사유가 있을 때는 재협의하기로 함에 따라 우 수석 출석을 놓고 여야간 논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기관 증인 명단에 민정수석도 포함돼 있으나 그동안 관행적으로 불참하는 것을 예외적으로 인정해 왔다”며 “그러나 이번만큼은 예외없이 참석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9-08 08:43 박인숙 국회의원, 지역사회일차의료시범사업 국회 심포지엄 박인숙 국회의원, 지역사회일차의료시범사업 국회 심포지엄 서울 송파구갑 박인숙 국회의원(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이 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지역사회 일차의료 시범사업 2차년도 평가 및 과제'라는 주제로 일차의료 강화 발전방향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박인숙 의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권덕철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의 정진엽 장관 축사 대독과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세분의 발제 이후 각계 전문가와 유관 단체 및 기관 인사들의 발제와 토론이 진행됐다. 심포지엄은 ▲ 일차의료시범사업 공동추진위원장인 한림의대 조정진 교수의 '시범사업 기반 일차의료 발전 방안'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6-09-07 17:05 중앙선관위, 추석 명절 전후 위법행위 안내·예방활동 강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과 관련해 위법행위 안내·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중앙선관위는 입후보예정자 등이 명절 인사 등을 명목으로 선거구민에게 금품 또는 음식물을 제공하는 등 위법행위를 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시․도 및 구․시․군선관위에 안내·예방활동을 강화하도록 지시했다. 우선 정당, 국회의원, 입후보예정자 등이 법을 몰라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관련 법규 및 주요 위반사례를 적극 안내하되, 사전 안내에도 불구하고 위법행위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고발 등 엄중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공직선거법상 할 수 있는 행위로는 ▲기관·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6-09-07 14:21 우상호"檢뿌리까지 썩어 공수처 신설 미룰수 없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6일 “검찰개혁의 목표는 검찰을 괴롭히려는 것이 아니라 공정한 사법권 행사와 사법권 정의 차원에서 접근하는 문제”라며 “이제 공직자비리수사처 신설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정말 검찰조직이 뿌리까지 썩어있다는 것을 국민이 느끼게 할 충격적 사건”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홍만표 등 부장검사급 비리가 또 한 번 적발된 것으로, 검찰이 이렇게 여러 곳에서 다양한 형태의 부정부패가 만연된 조직이라면 검찰수사의 기소 공정성에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9-07 08:49 與"구조조정 청문회 예정대로 진행" 새누리당은 6일 야(野) 3당이 ‘조선·해운산업 구조조정 연석청문회’(서별관회의 청문회) 연기를 주장하는 데 대해 “예정대로 진행해야 한다”며 거부했다. 김도읍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야당이 구조조정 청문회가 필요하다고 극구 주장하면서 추가경정 예산안 처리의 발목을 잡아서 9월 8,9일 이틀간 청문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면서 “이제 와서 준비가 덜됐다면서 미루자고 하니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깜깜하다”고 비판했다. 김 수석부대표는 특히 “야 3당은 여야 원내대표간의 합의사항을 아무런 이유 없이, 설명도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9-07 08:49 朴,북핵.사드 외교'제2라운드'엑셀 밟는다 박근혜 대통령은 중국, 러시아에 이어 라오스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 계기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차례로 정상회담을 하고 북핵·사드 외교를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초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감행한 북한이 지난달 24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시험발사에 이어 전날에도 노동미사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하는 등 핵·미사일 위협 수준을 계속 높여가고 있다는 점에서다. 박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오후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리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북한의 정치일반 | 항저우=연합뉴스 | 2016-09-07 08:49 '나란히 軍부대로'與野,안보경쟁 본격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의 한반도 배치와 북한의 잇단 장거리미사일 발사 도발로 한반도 주변 정세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자 여야가 안보 행보에 경쟁적으로 나섰다. 새누리당 이정현,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6일 오후 나란히 군부대를 방문했다. 이 대표는 경기 파주의 한 포병부대에서 1박 2일 동안 병영체험을 한다. 여기에는 국회 국방위 김영우 위원장과 경대수 간사 등도 동행했다. 보통 병영에서 이른바 ‘짬밥’을 먹고, 장병들이 생활하는 내무반을 둘러보는 게 격려 방문의 관행처럼 돼 있지만, 이번에는 점호도 받고, 야간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9-07 08:49 朴"도탄빠진 나라 정권교체로 구해야" 박원순 서울시장은 “어지럽고 도탄에 빠진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는 정권교체가 답”이라고 말했다. 북미를 순방 중인 박 시장은 5일 오후 5시(현지시간) 미국 뉴욕 한인회관에서 열린 교민·유학생 간담회에서 내년 대선 출마 질문을 받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재 대한민국 상황에 대해 “시대를 교체하고, 미래를 교체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이라고 진단한 뒤 “한 개인이 세상을 바꿀 수는 없지만, 적어도 정권교체가 답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선 출마 여부를 묻는 말이 이어지자 “왜 고민이 없겠느냐”면서도 “더 얘기하면 서울에 있는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9-07 08:49 "비상 민생경제 '영수회담'개최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6일 “민생경제 전반에 대한 ‘비상 민생경제 영수회담’ 즉각 개최를 제안한다”고 말했다. 추 대표는 이날 국회 교섭단체대표연설에서 “지금의 민생경제가 심각한 위기상황이다. 대통령과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풀어야 한다”며 이같이 ‘영수회담’ 개최를 제안했다. 그는 “이념과 진영논리를 벗어나 정부와 국회가 실사구시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며 “야당도 합의의 정치실현을 위해 양보할 것이 있다면 과감히 양보하겠다. 대통령의 흔쾌한 수용을 기다겠다”고 밝혔다. 추 대표는 “박 대통령은 낡은 성장정책으로 위기를 증폭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9-07 08:49 황희 국회의원 ‘소통 EXPO’ 성황리 개최 황희 국회의원 ‘소통 EXPO’ 성황리 개최 더불어민주당 황희 국회의원(양천갑)이 6일 양천 문화회관 해바리기홀에서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열기속에 목동 재건축·재개발을 주제로 ‘소통 EXPO’행사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는 주최자인 황희 국회의원과 김수영 양천구청장, 주민 1000여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끌었다. 주제발표에는 양승우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교수와 박준환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이 목동의 아파트 재건축 및 목동지역 재개발 문제에 대해 새로운 가능성을 주제로 한 양천르네상스건설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양 교수는 “목동APT의 경우, 단지별 재건축 사업 추진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6-09-06 18:03 대우조선해양, 기술인력 유출 가속화 대우조선해양, 기술인력 유출 가속화 서정익 기자 = 민병두 의원(더민주∙서울동대문'을')이 산업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대우조선해양 연도별 조직별 퇴사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대우조선해양의 부실이 가속화되며 기술인력 유출도 가속화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부터 2016년 현재까지 대우조선해양에서 퇴직한 퇴사자의 수는 총 3555명이었고 그중 기술본부 인력은 628명이었다. 특히 부실이 드러난 2015년 이후 퇴사한 기술본부 인력은 328명으로 전체 기술본부 퇴사자 중 52%가 1년 반 사이에 퇴직한 것이다. 특히 2015년에는 근속년수가 긴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9-06 09:19 박인숙 의원 "비급여 의료정보, 무엇이 문제인가?" 국회 정책토론회 개최 박인숙 의원 "비급여 의료정보, 무엇이 문제인가?" 국회 정책토론회 개최 박인숙 의원(새누리당, 서울송파구갑, 보건복지위원)이 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에서 '비급여 의료정보,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국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 박명희 (사)소비자와 함께 대표가 좌장을 맡고, ▲ 이성림 성균관대 소비자가족학과 교수가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어서 ▲ 강명근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 팀장 ▲ 김형수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조정실장 ▲ 신종원 서울YMCA 본부장 ▲ 옥경영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 ▲ 이인재 법무법인 우성 변호사 ▲ 이형훈 보건복지부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6-09-06 09:00 與野,국감 증인채택 '기싸움'치열 제20대 국회 첫 정기국회의 국정감사를 앞두고 여야가 증인채택을 위한 치열한 기싸움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국감은 여소야대의 3당 체제로 처음 치러진다는 점에서 19대 국회보다 증인 채택을 둘러싼 여야의 공방이 한층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사상 최다인 708개 기관, 4175명의 증인을 불렀던 지난해 국감보다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최대 쟁점은 청와대를 피감기관으로 하는 운영위원회 국감. 그러나 여야는 아직 소집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무엇보다도 각종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는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정치일반 | 서정익·이신우기자 | 2016-09-06 08:38 "호남-與 언제든 '연합.연대정치'가능"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5일 “호남과 새누리당이 얼마든지 연대정치·연합정치를 펼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호남은 진보도, 과격도, 급진도 아니다. 특정 정당 전유물도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호남이 당장 유력한 대선 주자가 없다고 변방 정치에 머물러 있을 이유가 없다”면서 “호남도 주류 정치의 일원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호남 출신 당 대표로서가 아니라 보수 우파를 지향하는 새누리당의 당 대표로서 호남과 화해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새누리당과 새누리당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9-06 08:38 "당면 도전 극복으로 관계도약 전기마련" 박근혜 대통령은 5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하고 “우리 두 나라가 진지한 소통을 통해 이번 도전을 오히려 양국 관계를 더욱 탄탄하게 도약시키는 기회로 만들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중국 항저우 서호 국빈관에서 진행한 한중 정상회담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금년 들어 북한이 4차 핵실험과 연이은 탄도미사일 발사 도발로 한반도와 이 지역의 평화를 심각하게 훼손하면서 한중 관계 발전에도 도전 요인이 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저와 우리 정부는 한중 관계를 중시하면서 앞으로 더욱 정치일반 | 연합뉴스/ 정윤섭기자 | 2016-09-06 08:38 與,인재영입위원장 나경원 수석대변인 염동열 등 인선 새누리당 신임 인재영입위원장에 4선 중진 나경원 의원이, 수석 당 대변인에 재선의 염동열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이정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에서 이들을 포함한 주요 당직 인선안을 발표했다. 사무총장은 현직인 박명재 의원이 유임됐으며, 사무 1·2·3 부총장격인 전략기획부총장과 조직부총장, 홍보본부장에는 박맹우, 박덕흠, 오신환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대변인은 ‘3인 체제’로 개편돼 재선의 염동열 의원이 수석대변인을 맡고, 현 대변인인 김현아 대변인 외에 김성원 의원이 합류했다. 이와 함께 중앙연수원장에 김기선 의원,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9-06 08:38 "軍 리빌딩해야"與野,모병제 공론화 돌입 여야 정치인을 포함해 각계인사 70여 명이 참여하는 ‘모병제희망모임’이 5일 국회에서 첫 토론회를 열고 모병제 공론화 작업에 들어갔다. 남경필 경기지사가 최근 대권에 도전할 경우 모병제를 공약으로 하겠다고 화두를 던진 후 정치권에서도 논의가 불붙기 시작한 모습이다. 남 지사는 “우리는 많은 침략에 시달려 ‘안녕하셨냐’는 인사가 DNA에 남아있다”며 “눈부신 성장은 위기에 빠졌고 이젠 ‘리빌딩(re-building)’이 필요하다. 특히 군 문제가 그렇다”고 운을 뗐다. 그는 “모병제는 안보, 공정함, 일자리란 3가지 시대정신을 모두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9-06 08:38 통일부 '공동체기반조성국'신설 지난 3월 발의 11년 만에 국회를 통과한 북한인권법이 4일부터 발효된다. 통일부는 북한인권법 시행에 따라 북한 인권개선과 이산가족 문제 해결, 탈북민 지원 등을 총괄하는 ‘공동체기반조성국’을 통일부 내 신설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동체기반조성국은 신설되는 북한인권과와 통일정책실 산하인 이산가족과, 정착지원과, 교류협력국 산하인 인도지원과로 구성될 예정이다. 통일부는 북한인권법 시행을 계기로 한 이러한 내용의 조직개편안을 마련해 행정안전부와 협의를 마쳤고, 지금은 기획재정부와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공동체기반 정치일반 | 연합뉴스/ 김호준기자 | 2016-09-05 07:51 "당원권한 강화"국민의당,당원투표요구권 도입 국민의당이 당헌에서 전(全)당원투표제를 채택한 데 이어 당규에서도 당원투표요구권을 도입하는 등 당원 권한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4일 국민의당 당헌·당규 제개정위원회 측에 따르면 당은 이번주 발표할 당규 개정안에 일정규모 이상의 당원들이 서명해 특정 사안에 대한 결정을 요구하면 전 당원투표제를 실시하는 내용으로 당원투표요구권을 신설하기로 했다. 또 당원들이 특정현안 등에 대해 당 대표의 정확한 입장 표명을 요구할 수 있는 당원질문권과 당원들이 정책 발의를 하면 정책위의장이 이를 반영하는 당원발안권도 도입된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9-05 07:5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017027037047057067077087097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