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한미일 3국, 기술보호·수출통제 분야 협력 강화 한미일 3국이 기술 보호와 수출 통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2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5일(미국 동부 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한국, 미국, 일본 당국이 '제1차... 이재명 "다 접어두고 대통령 만나겠다"...대통령실 "환영" 대통령실은 26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신속히 만나는 것을 최우선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데 대해 "윤석열 대통령의 회동 제안에 화답한 이재명 대표의 뜻을 환영한다"고 말했다.대변인실은 이날 언론 공지에서 이같이 밝히고 "일정 등 확정을 위한 실무 협의에 바로 착수하겠다"고 덧붙였다.앞서 이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다 접어두... 尹·李 영수회담 2차 실무회동도 '빈손'…의제 조율 난항 대통령실과 더불어민주당은 25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 간 회담 의제 등을 협상하기 위한 2차 실무 회동을 열었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이틀 전에 이어 두 번째 실무 회동에서 양측이 회담 의제 등을 놓고 견해 차를 확인함에 따라 회담 성사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이날 회동은 대통령실 홍철호 정무수석·차순오 정무비서관과 민주당 천준호 ... 기사 (14,1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언주 "낡은 기득권 정치 타파를"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의원은 25일 ‘낡은 기득권· 정치 타파’를 내세워 경기도당위원장 출마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당위원장 경쟁은 친노·친문 핵심인 전해철 의원과 현 김종인 비대위 대표 체제에서 조직본부장을 맡고 있는 비주류의 이 의원간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의 당원들과 국민은 ‘기득권 정치’, ‘낡은 세대의 정치’, ‘불신과 분열의 정치’를 그만두라고 한다”며 “이번 전당대회는 기득권 정치를 끝내는 날”이라며 친노·친문 진영을 겨냥했다. 이 의원은 또 “새로운 지도부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7-26 06:29 '군웅할거' 與 전대, 2주간 열전 돌입 새누리당 8·9 전당대회가 이번 주부터 2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당 비상대책위원회는 25, 26일 이틀간 선거인단 명부를 검토하고 28일 확정할 계획이며 29일 당 대표와 최고위원, 청년 최고위원의 후보등록을 마치면 최종 대진표가 확정된다. 박명재 사무총장은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혁신비상대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2주 앞으로 다가온 전대가 계파를 초월한 보수의 대통합을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또 새누리당의 새로운 가치가 창출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후보는 이주영 정병국(5선) 주호영 한선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7-26 06:29 박지원 "김종인, 朴대통령따라 여당 가시려나"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사드25일 배치와 관련 미온적 반응을 보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를 대놓고 비판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우병우 한 사람을 한 사람이 지키니 온 국민이 분노하고, 한 사람이 사드 배치를 결정하니 한 사람의 전략적 모호성으로 국회 동의 촉구결의안을 제출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우병우 민정수석을 둘러싼 각종 의혹제기가 이뤄지는 가운데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고, 김 대표가 전략적 모호성을 내세워 사드 배치 결정에 대해 야권 공조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7-26 06:29 더민주 당권레이스 '야권연대.통합론' 재점화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야권연대·통합론이 차기 당권을 가를 8·27 당권 레이스 과정에서 재점화하는 모양새이다. 야권연대 없이 치러진 4·13 총선에서 3당 체제가 구축된 뒤 김종인 지도부를 중심으로 3자 구도에 대비, 대선을 준비해야 한다는 쪽에 무게가 실렸으나 전대 후 이러한 기류가 원점회귀하면서 다시 연대·통합론의 불씨가 되살아나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추미애 의원은 지난 22일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당대당 통합과 세력간 지지자의 통합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통합을 추진해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는 다만 “국민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7-26 06:29 親朴 "여론 지켜봐야" 非朴 "진상규명 우선"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관련 여야가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내 비박계 당권주자들을 중심으로 사실상 우 수석의 사퇴 불가피론을 내놓고 있어 친박계의 여론 악화에 대한 부담감 표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정무·홍보수석을 지낸 이정현 의원은 날 TBS라디오에 출연, “솔직히 말해서 국민 여론이 매우 안 좋다”면서 “대부분의 일반 서민들 입장에서 봤을 때 1300억원이 넘는 (처가 부동산) 거래에 부정이 있었든 없었든 그 액수 자체에 많이 당황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친박(친박근혜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7-26 06:29 더민주 '최고위원 경쟁'교통정리 속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가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최고위원 후보들 사이에서도 물밑 교통정리가 활발해지고 있다. 지역별로 후보간 ‘단일화 담판’이 이어지면서 다자경쟁 구도가 합의추대나 양자대결 양상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더민주는 광역시도당 위원장 가운데 일부를 지역별 최고위원으로 임명하는 시스템인 만큼 시도당 위원장 선거는 최고위원 경선의 전초전 성격을 띤다. 결국 후보들간 조율이 어떻게 이뤄지느냐가 지도부 구성에 큰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어 당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당내 최대계파이자 강한 응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7-25 07:25 與 비주류 잠룡들,전대 앞두고 속속 기지개 새누리당의 8·9 전당대회가 약 보름 앞으로 다가오면서 차기 대권을 노리는 여권 잠룡들의 보폭이 커지고 있다. 이번 전대에서 선출되는 지도부가 내년 대선후보 경선을 책임지는 만큼 누가 당대표가 되느냐에 따라 자신의 대권가도를 다지는 발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공개적인 행보와 거침없는 발언으로 가장 주목받은 대권 주자는 김무성 전 대표다. 김 전 대표는 총선 이후 개헌에 대해 4차례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개헌은 내년 대선의 화두로 꼽힌다. 2014년 중국 상하이(上海) 개헌 발언 이후 곧바로 사과했던 모습과는 대조적이다. 지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7-25 07:25 "주도권 잡아라"與野,추경안 기싸움 치열 11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 예산안의 국회 제출을 앞두고 여야간 기 싸움이 본격화되고 있다. 여야는 추경의 필요성에는 큰 틀에서 공감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편성 내용과 처리 시기 등을 놓고 대립하고 있어 향후 추경안 심사 과정에서 난항을 예고했다. 새누리당은 추경안이 국회에 제출되면 2주간의 상임위·예결위 심사를 거친 뒤 내달 12일 본회의에서 처리한다는 방침을 세워두고 있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은 추경안이 기업구조조정 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긴급 처방임을 역설하면서 신속한 처리를 강조하고 나섰다. 추경을 통해 6만8천 개의 일자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7-25 07:25 판결 앞둔 '김영란법'후속책 골머리 정치권은 이르면 28일 이뤄질 헌법재판소의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합헌 여부 선고를 앞두고 후속 대책 마련을 고민하고 있다. 여야 3당은 다 같이 위헌 결정이 나면 이를 반영해 개정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다만, 개정안 마련 시점을 구체화하지 않은 여당과 달리 두 야당은 김영란법 시행일인 9월 28일 전에 개정안을 만들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현재 쟁점은 언론인과 사립학교 교원을 김영란법 적용대상으로 포함하는 게 적절하냐 등이다. 이미 20대 국회에는 김영란법 적용 대상에서 언론인과 사립학교 교사를 제 정치일반 | 서정익·이신우기자 | 2016-07-25 07:25 이은재의원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방향 간담회' 참석 이은재의원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방향 간담회' 참석 강남병 새누리당 이은재의원이 21일 오후 삼성1동 주민센터에서 삼성중앙회가 주관한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에 따른 삼성동의 현안문제 간담회" 에 참석해 통합개발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6-07-22 17:34 국민의당, 대기업집단 지정제도 개선안 발표 국민의당 정책위원회는 2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정경쟁 생태계 구축을 위한 대기업집단 지정 제도 개선안’을 발표했다. 개선안의 핵심은 대기업집단 규제를 자산총액 5조원·7조원·50조원별로 구간을 나눠 차등화하자는 것이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대기업집단 지정 기준을 자산 5조원 이상에서 10조원 이상으로 상향 조정하는 내용의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중소기업계는 정부의 개정안이 그대로 시행될 경우 65개 대기업집단 가운데 절반이 넘는 37개 집단(618개 계열사)이 중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7-22 07:56 더민주 "국회차원 사드 대책특위 구성을"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원내수석부대표가 21일 국회 내에 사드 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박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이틀간 사드 긴급현안질문에서 국민이 확인할 수 있었던 건 졸속, 밀실, 부실뿐인 사드 배치 결정의 민낯이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황교안 국무총리가 국회의원들 앞에서 답변한 ‘이 자리에서 소상히 밝히는 건 적절치 않다’는 국민 유행어가 될 판”이라며 “박근혜 정부의 답변은 아무 문제 없으니 군소리 말고 그저 정부를 따르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그러면서 “종북몰이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7-22 07:56 "출산 장려용 '세액공제 제도' 확대해야" 새누리당은 21일 출산을 장려할 수 있는 세액공제 제도를 확대해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김광림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2016년 세법개정 당정협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오는 28일 세제개편안을 발표할 정부에 이 같은 당의 의견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예를 들어 둘째 아이를 출산할 경우 현재 세액공제 규모는 30만원이지만 이것을 더 확대해달라고 했다”면서 “국회에서 국가의 인구절벽과 저출산 고령화 문제 관련 특위를 만들고 당에서도 확실한 의지를 갖고 추진할 예정인 만큼 반영해달라고 요청한 것”이라고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7-22 07:56 朴대통령 "비난에 흔들리면 나라 불안... 소신 지켜야"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요즘 저도 무수한 비난과 저항을 받고 있는데 지금 이 상황에서 대통령이 흔들리면 나라가 불안해진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하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는 어떠한 비난에도 굴하지 않아야 한다. 비난이 무섭다고 피해가지 말고 국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국민에게 소상히 말씀드려 협조와 힘을 모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의 이같은 언급은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논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하지만, 여기에는 정치일반 | 연합뉴스/ 정윤섭기자 | 2016-07-22 07:56 더민주, 김상곤 가세로 '당권 3파전' 양상 더불어민주당 김상곤 전 혁신위원장이 21일 당권 도전을 공식화하면서 더민주 당권 레이스가 3파전으로 급변했다. 당 안팎에서는 당내 최대 계파인 친문(친문재인)계의 표심이 어느 쪽으로 흘러갈지를 두고 벌써 손익계산이 시작되는 등 전대를 향한 관심이 한층 달아오르는 모습이다. 세 후보는 모두 친문계와 가까운 인사로 분류된다. 추 의원과 송 의원은 그간 친문진영을 향해 ‘구애’를 하는 듯한 모습을 노출했고, 김 전 위원장도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문 전 대표가 추진했던 온라인 입당을 언급하며 “우리 당의 힘은 국민과 당원으로부터 나온다.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7-22 07:56 與 당권 '수도권'에 달렸다 새누리당 8·9 전당대회의 당권을 잡기 위해서는 수도권을 잡지 않고는 무너진 당의 지지율을 끌어올릴 수 없고 나아가 정권 재창출도 불가능하다는 인식이 당내에 팽배해지고 있다. 당장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6명 가운데 3명이 수도권에 지역구를 두고 있다. 정병국 의원은 경기 가평군과 양평군, 한선교 의원은 경기 용인시, 김용태 의원은 서울 양천구다. “출마할 확률이 51%”라는 홍문종 의원의 지역구도 경기 의정부시다. 최고위원 도전 의사를 밝힌 5명 중에선 함진규 의원이 경기 시흥시, 이은재 의원이 서울 강남구다. 새누리당 의원들의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7-22 07:56 親朴 '공황상태' 새누리당 친박계가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았다. 4·13 총선 참패를 딛고 재기를 노리려던 시나리오도 줄줄이 폐기는 물론 계파의 ‘발전적 해체’가 아닌 ‘소멸’ 우려가 제기될 정도다. 당장 차기 지도부를 꾸리는 8·9 전당대회 전망이 불투명하다. 현 정권의 ‘실력자’로 불렸던 4선의 최경환 의원이 지난 6일 전대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친박계 진영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최 의원은 자신을 겨냥한 총선 참패 책임론과 극심한 계파 갈등을 우려해 “백의종군”을 다짐했다. 그는 당시 “공천에 관여할 수 없는 평의원이었는데도 마치 제가 공천을 다 한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7-21 07:01 야권'공수처'신설 드라이브 본격 가동 야권이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를 신설하기 위한 드라이브를 걸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지난 19일 원내대표간 협의를 통해 공수처 신설법 추진에 공조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후속 입법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두 야당은 특히 이달 안으로 관련 법안을 양당의 당론으로 공동발의해 다음달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겠다는 방침이다. 공수처 신설은 참여정부에서 추진한 이후 2012년 대선 때 야당 후보들이 공약으로 제시했을 만큼 야권에서 줄곧 주장해왔으나 여당(당시 한나라당)과 검찰의 반대로 여러 번 무산된 바 있다. 그러나 2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7-21 07:01 "국가 미래준비 매진" 나경원,전대 불출마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이 20일 전당대회 대표 경선에 나가지 않기로 결론을 내렸다. 나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당의 혁신적 변화를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면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출마 여부를 깊이 있게 고민했고 그 과정에서 당원 여러분과 국민의 많은 지지를 받았다”면서 “나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친박, 비박을 넘어선 건강한 개혁 세력의 탄생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나 의원은 “이번 전당대회가 총선 민심을 헤아려 계파 패권주의를 종식하는 전당대회가 돼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7-21 07:01 새누리,신임 윤리위원장 이진곤 경희대 교수 임명 새누리당은 20일 중앙윤리위원장에 이진곤(66)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객원교수를 임명했다. 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김희옥 위원장 주재로 국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이같이 의결했다고 지상욱 대변인이 밝혔다. 경북 경주 출생의 이 신임 위원장은 부산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한 뒤 국민일보 논설위원·논설위원실장·주필,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부회장 등을 거친 언론인 출신이다. 당초 당 혁신위는 부구욱 영산대 총장을 윤리위원장에 내정했지만 영산대 산하기관 자문변호사로 딸이 위촉된 것과 관련해 ‘가족 채용’ 논란이 일자 곧바로 사퇴했다.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7-21 07:0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0170270370470570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