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숙 기자= 서울시 도봉구가 각종 모임 공간을 클릭 한번으로 해결할 수 있게 했다.도봉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재정)는 지난해 동주민센터 유휴공간 31개소 개방에 이어, 금년 부터 구민회관, 평생학습관, 마을예술창작소, 마을 북카페, 청소년시설 등 총61개 공간을 주민 모임공간으로 확대 개방했다고 밝혔다.구는 공유문화 활성화 차원에서 마을공동체 주민모임, 평생학습 강좌, 동아리 활동, 단체회의 등 각종 모임공간을 필요로 하는 주민에게 공공시설의 유휴공간과 운영시간을 확대하는 한편, 구민회관, 북카페 등은 언제나 열린 공간으로 평일 야
서울 | ' | 2014-05-30 0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