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2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조직개편안서 대변인실 조직.인력 대폭 축소.. 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민선 6기 대변인실 기능과 인력을 대폭 축소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15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윤장현 시장의 결재를 얻어 지난 주 광주시의회에 넘어간 민선 6기 광주시 조직개편안에서 대변인실 조직과 인력이 대폭 조정됐다.민선 5기 광주시 대변인실은 5개 계와 1개 TF팀 등 6개 기구로 구성·운영됐지만 민선 6기 조직 개편안에서는 3개 계만 존치하는 방향의 조직개편안이 확정된 것이다.기존 보도총괄계, 보도지원계, 홍보기획계, 영상홍보계, 뉴미디어계, 기획홍보TF팀에서 홍보총괄계, 보도지원계, 영상홍보계 종합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4-07-16 07:11 서울 동작구, 학연 지연 NO! ... 공직혁신 바람 눈길 - 사업 부서장에게 팀장 인사권 일임... 사업부서 중심 조직으로 탈바꿈 ‘시동’ 서정익 기자 =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새로운 인사 실험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부서장에게 팀장 인사권을 일임하고, 핵심 사업을 추진하게 될 부서 직원은 리포트를 제출받아 선발한다. 경직된 공직문화를 벗어나 일 중심의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 시작은 부서장 추천제다. 이창우 구청장은 취임 즉시 민선 6기 핵심 공약인 일자리 창출을 담당할 부서장에게 팀장 인사권을 일임했다. 지난 7월 1일 일자리경제과장의 희망 인사를 그대로 반영해 소속 팀장 서울 | . | 2014-07-14 09:49 [기획특집] "논산발전사 터닝포인트, 희망찬 새로운 100년 열겠다" 황명선 논산시장 민선6기 목표·추진계획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13만 충남 논산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인사를 드린다. 민선5기 지난 4년간 논산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서 열심히 달려온 것에 공감해주시고 앞으로 더욱 분발하라는 요구도 해주셨다. 논산 발전을 위해 믿고 선택해주신 뜨거운 사랑과 성원을 늘 새기며 민선6기 실천하는 모습, 논산시 앞에 놓인 많은 과제를 풀어나가기 위해 더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사람 중심의 원칙과 기본이 바로 선 시정을 추진해 나가겠다” 본보는 재선에 성공한 황명선 논산시장의 민선6기 목표와 추진 기획특집 | 논산/ 박석하기자 | 2014-07-14 08:21 기자수첩-춘천시의회 파행...무엇이 문제인가 강원도 춘천시의회가 파행을 거듭하고 있다.당초 예정되어있던 상임위 구성과 위원장 선출이 연기되고 있으며 민선6기 춘천시정의 출발도 발목을 잡고 있다. 문제의 발단은 여소야대가 된 시의회 의장선출에 있어 다수당인 새정치연합에서 의원들의 합의에 의해 3선의 이원규의원을 의장으로 내정하고 본 회의에 상정했으나 같은 당의 김영일의원이 새누리당 10표을 획득하여 의장으로 선출된 것에 기인한다.총의원 21명 중 새정치연합 11명, 새누리 10명인 점을 감안하면 김의원의 의장선출은 새누리당과 모종의 합의가 있지 않았겠냐는 의혹이 들 수 밖에 없 칼럼 | 이승희 지방부기자, 춘천담당 | 2014-07-10 01:49 경기도, 대대적인 조직개편 추진..경투실 북부청으로 이관 안전기획관 신설, 교통국·건설국 분리…2분마다 출발버스 추진경제투자실 북부청 배치, 균형발전국→균형발전실 격상 검토 민선6기 남경필호가 출발 부터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추진 중이다. 남경필호의 조직개편은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안전기능을 강화하고 남 지사의 경기북부 발전 공약 실현을 위해 북부청에 경제기능을 추가하는 것이 핵심이다. 9일 도의 조직개편안에 따르면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안전기획관(3급)을 신설하고 그 밑에 안전총괄담당관과 재난대책담당관(각 4급)을 둘 계획이다. 안전기획관은 기존 2급 조직인 북부청의 안전행정실 업무를 넘겨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7-09 02:23 세월호특위, 해수부.해경 총체적 관리난맥 질타 국회 세월호 침몰사고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위 소속 여야 의원들은 1일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 등에 대한 기관보고에서 총체적인 해운관련 업무에 대한 부실 관리를 한 목소리로 질타했다. 새누리당 권성동 의원은 “세월호 사고의 주된 책임자는 해양수산부와 유관기관”이라며 “아직 11명의 실종자에 대한 수색을 완료하지 못해 가족들의 마음을 애끓게 하고 있는데, 이들을 찾지 못한 원인은 무엇이냐”고 따져물었다. 같은당 신의진 의원은 “세월호 침몰 당시 설치된 구명뗏목(구명정) 44개중 1개를 제외하고는 모두 작동불능 상태였고, 이로 인해 검사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7-02 07:33 인천시교육청 "인사^조직개편 서두르지 않는다" 인천시교육청의 인사 및 조직개편이 당초 예상보다 늦어질 전망이다. 제2대 직선 인천시교육감으로 7월 1일 취임하는 이청연 교육감 당선인의 인수위 측은 30일 "이 당선인은 올해 시교육청의 인사 및 조직개편을 모색하지만 서두르지는 않을 것"이라며 내년 상반기 조직개편 및 대규모 인사 가능성을 암시했다. 인수위 관계자는 "내년에 조직개편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면서 "단지 오는 9월 부분적인 인사 및 조직개편은 단행할 예정"이라며 소폭 인사를 예고했다. 이에 따라 이 당선인 측은 당초 7월로 예정된 정기인사를 보류토록 시교육청에 요 교육 |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 2014-07-01 07:55 "학생들이 행복한 교육으로 보답" 제16대 김지철 충남교육감 당선인 인수위원회(위원장 권혁운, 이하 인수위)가 30일로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인수위는 이날 오전 충남교육청 제2회의실에서 마무리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 활동결과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인수위 활동을 마치며 권혁운 위원장은 "그동안 인수위 활동에 적극 협력해 주신 충남교육청 교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히고 "이번 인수위 활동이 새로 도약하는 충남교육의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수위는 그동안의 활동을 정리해 5대 정책 24개 분야 42개 공약 이행과제를 정리했다. 확정된 5대 정책분야는 교육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7-01 07:53 "시민.경제중심 행복도시 동해 만들것" 심규언 강원 동해시장 당선인이 내달 1일 민선6기 출범에 앞서 예비시장으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심규언 당선인은 지난 20일부터 2일간 기획예산담당관실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실^국^사업소별 업무보고를 받고 본격적인 시장 행보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동해시정이 당면한 현안을 청취하는 것을 시작으로, 선거기간 동안 강조했던 ‘시민이 주인인 섬김시정, 소통과 협력의 공감시정, 열린시정’을 위한 친절대책과 공직기강 대책을 부서별로 사전 점검했으며, 혁신적 조직개혁을 위한 조직개편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구했다. 심 당선인은 보고회에서 “ 정치일반 | 동해/ 이교항기자 | 2014-06-26 06:59 경기도의회 다수당 새정치연합, 집행부 ‘균형발전국’ 폐지 반대 남경필 당선자측,"업무보고 차원...확정된거 없다" 경기도의회 다수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이 남경필 당선자의 ‘경기도 균형발전국’ 폐지에 따른 ‘재난안전국’ 신설 검토에 반대 입장을 표명 했다. 새정치연합은 16일 논평을 통해 “도에서 당선자 업무보고를 통해 균형발전국 폐지와 재난안전국 신설 검토 계획을 밝혔는데 이는 바람직하지 않마”며 “남 당선자는 재난안전과 경기남부-북부 균형발전이 양립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이는 경기도 차원의 재난관리와 재난대응 컨트롤타워의 필요성 및 기능 강화는 당연한 요청이지만 재난안전분야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6-17 10:57 남경필 경기도지사 당선자 "공관을 서민 결혼식장·게스트하우스로 개방" 취임전 조직개편 및 구조조정 계획 돌입관용차도 체어맨 대신 카니발 선택남경필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도지사 공관을 도민들에게 돌려주기로 했다. 남 당선인 혁신위원회 관계자는 12일 "당선인이 도지사 공관을 개방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자신은 수원의 아파트를 전세로 얻을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남 당선인은 경기도 박수영 행정1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경기도 인수지원단'에 이런 제안을 했다. 남 당선자는 "도지사 공관을 고쳐 저소득층이나 소외계층의 결혼식장으로 활용하고 평소에는 외빈을 위한 게스트하우스로 사용하는 등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6-12 03:29 "한번만 도와달라" vs "무능.무책임 심판" 여야는 6·4 지방선거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1일 막판 표몰이에 안간힘을 다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박근혜 정부에 한 번 더 기회를 달라는 ‘기회론’과 ‘힘있는 집권여당 후보론’을 전면에 내걸고 수도권에서 총력전을 펼쳤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세월호 책임론’을 전면에 내세워 막판 표몰이에 나섰다. 새누리당은 이날 열세로 분류되는 인천에서 중앙선대위 회의를 열고 수도권 바람몰이에 나섰다. 또 선거 전 마지막 휴일을 맞아 중앙선대위원장과 핵심 당직자, 초·재선 의원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전국 각지에서 ‘도와주세요. 대한민국을 믿습니다’라는 문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6-02 07:21 "유병언 일가 신속하게 검거 의법처리해야" 세월호 참사에 따른 근본원인을 빠른 시간안에 규명하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도피중인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의 조속한 검거를 지시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이번 참사의 근본적 원인인 유병언 일가가 국민 앞에 반성하고 진상을 밝혀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금 법을 우롱하면서 국민의 공분을 자처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문했다. 또 “유병언 일가의 이런 행동은 우리 사회에 대한 도전이자 그 어떤 것으로도 비호받거나 보호받을 수 없는 범죄행위”라며 “반드시 사법당 정치일반 | 연합뉴스/ 신지홍기자 | 2014-05-28 07:27 해경 채용 전면 중단... 오늘 실기시험 무기 연기 박근혜 대통령이 해양경찰청 해체 방침을 밝힌 가운데 해양경찰관 채용 일정이 전면 중단됐다. 당장 20일 시행 예정이던 실기시험이 무기한 여기됐다.해양경찰 공무원 응시생들은 인터넷 카페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걱정하는 글을 남기고 있고 응시생 접속이 폭주하며 해경 홈페이지는 다운됐다.19일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해경은 상반기에 경찰관 316명, 화공·선박기관·일반환경 등 일반직 20명, 총 336명을 채용한다는 계획에 따라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5일까지 원서를 접수했다.해양경찰관 채용에는 2천686명이 지원, 경쟁률이 8.5대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5-19 10:52 인적쇄신 등 말보다 실천이 관건 세월호 참사 34일만에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발표한 대국민담화를 계기로 과연 정부 출범후 맞은 최대 위기의 수렁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세월호 참사 이후 멈춰선 통일대박론,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공기업 개혁, 규제혁파 등 집권 2년차 정부의 핵심과제들의 추진동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이날 담화가 어떻게 민심에 다가서느냐가 관건이기 때문이다. 세월호 참사전 국정지지율이 대선득표율을 크게 웃도는 60% 이상에서 선전하던 박근혜 정부는 예기치 못한 참사의 대처과정에서 총체적 난맥상을 드러내며 사실상 국정의 엔진이 일시 정지되다 정치일반 | 연합뉴스/ 신지홍기자 | 2014-05-19 09:55 정보유출 카드사 3개월만에 영업제개 1억여 건의 고객 정보 유출로 일부 업무정지를 당한 KB국민카드, 롯데카드, NH농협카드가 오는 17일 3개월 만에 모든 영업을 재개한다. 이들 카드사는 업무 정지로 1천여억원의 손실을 보고 고객 300여만 명을 잃어 앞으로 시장 점유율 탈환에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일 태세다. 그러나 금융당국은 내달 이들 카드사의 전현직 최고경영자에 대해 해임 권고 등 중징계를 내릴 방침이어서 카드 사태의 불씨는 쉽게 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금융소비자원도 카드사 고객 정보 2차 유출 피해를 근거로 금융감독원에 국민검사를 재청구하기로 했다. 11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4-05-12 06:42 '대국민사과.국가개조 대안' 담아 대국민담화 발표할듯 이르면 다음 주 세월호 참사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적인’ 방식으로 대국민사과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사고에 대한 국민적 공분과 희생자 가족들의 슬픔 등을 감안할 때 사과시기를 계속 늦출 수는 없다는 쪽으로 청와대내 기류가 모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8일 “내주 정도에는 대통령이 대국민사과와 국가개조의 방향성을 제시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면서 “대안의 나머지 디테일한 것들은 추후 보완을 해나가지 않을까 본다”고 말했다. 대국민사과 형식은 국민을 상대로 직접 사과의 뜻을 전하는 ‘대국민담화’가 종합 | 서정익기자 | 2014-05-09 07:52 논산계룡교육청, 기능^조직개편 개선 의견 수렴회 충남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조병훈)은 최근 대회의실에서 교육지원청 기능^조직 개편 개선 및 지방공무원 배치를 위한 의견 수렴회를 실시했다. 주요내용은 교육지원청 조직 체계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 각급 학교의 정원배치 기준, 각 부서 및 담당업무의 합리적 배분 사항 등 각 영역별로 여러 주제를 가지고 심도있게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이었다. 일선 현장의 의견을 문서가 아닌 직접 대면을 통해 이뤄졌기 때문에 지역의 목소리 심도 있게 잘 전달됐으리라 생각되며 참여자 모두 적극적인 자세를 취해 의미를 더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 교육 | 논산/ 박석하기자 〈psh@jeonmae.co.kr〉 | 2014-04-28 07:21 "시급성 불충분" 정부 정책과제서 재난안전관리는 '뒷전' 성과가 눈에 띄지 않고 시급성이 불충분하다는 이유로 그동안 정부의 정책과제 우선순위에서 재난안전관리는 뒷전이었다. 최근 몇년 간 부처별 업무계획을 살펴보면 재난안전관리 관련 정책과제는 한구석에 조그맣게 자리 잡거나 아예 생략된 경우가 많았다. 업무계획상 추진과제로 선정되더라도 이행력이 담보되지 않아 추진이 흐지부지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다.◆해양사고 대책 국토부가 맡으면서 ‘변방에’ 대표적으로 해양안전 정책은 2008년 MB정부 조직개편으로 해수부의 해양 업무가 국토해양부로 편입된 뒤 업무 우선순위에서 뒷전으로 밀리면서 추진동력이 크 종합 | | 2014-04-24 11:00 수원시 영통구, 부서간 벽 허물기 제1탄, 우리는 하나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이해왕)는 4월의 첫 시작으로 ‘부서간 벽 허물기 제1탄, 우리는 하나!’라는 주제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안전주민자치과 전직원의 사랑이 듬뿍담긴 차한잔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2월 24일 조직개편으로 신규 개설된 안전주민 자치과 전직원의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차 대접받는 한 직원은 “아무생각없이 구청현관을 들어섰는데 깜짝이벤트에 너무 기분 좋고, 찻잔에 새겨진 ‘가슴으로부터 봄은 온다’ 문구처럼, 일상에 찌든 직원들 가슴에 활짝 핀 개나리처럼 신명나는 하루가 될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경기 | 수원/ 박선식기자 | 2014-04-02 09:4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