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13~15일 오산시청 광장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장터에는 오산농협을 비롯, 속초시와 순천시, 영동군 등 오산시 자매도시, 오산시 사회적경제 기업이 참여하고, 관내 작목반 및 농가에서 생산한 배, 쌀 등과 자매도시 지역 농·특산물인 포도, 곶감, 젓갈류, 나물류 등 고품질의 우수 농산물 50여 품목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장터에 처음으로, 수원화성오산축산업협동조합이 참여, 시중가격 대비 저렴한 가격의 질 좋은 한우 및 한돈을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
경기 | 오산/ 최승필기자 | 2017-09-13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