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검찰, '이화영 뇌물공여·대북송금' 김성태에 징역 3년6월 구형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억대의 뇌물을 공여하고 경기도를 대신해 대북송금한 혐의로 기소된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에게 검찰이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했다.수원지검은 14... 尹대통령 "진정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기반은 성장"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사회적 갈등을 극복하고 국민통합을 이루는 가장 중요한 기반은 결국 성장"이라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성과보고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국민 소득이 높고 국가 재정이 넉넉해야 국민이 누리는 자유와 복지의 수준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며 "우리 경제의 역동성을 높여 이러한 변화를 앞당... '김여사 명품가방 의혹' 수사지휘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송경호, 부산고검장 발령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수사를 지휘하는 서울중앙지검장이 전격 교체됐다.서울중앙지검 수사 실무를 지휘하는 1∼4차장검사가 전원 물갈이됐고, 이원석 검찰총장의 대검찰청 참모진도 교체됐다.법무부는 13일 대검 검사급(고검장·검사장) 검사 39명(신규 보임 12명, 전보 27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으며 ... 기사 (15,1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화콘텐츠 산업 경제재도약 심장으로"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문화창조벤처단지가 문화콘텐츠 산업의 큰 발전을 선도하여 신산업을 일으키고 365일 멈추지 않는 경제재도약의 심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구에서 개최된 문화창조벤처단지 개소식에서 “지금 우리한테는 그동안의 성장 패러다임을 뛰어넘는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화창조벤처단지는 정부와 민간이 함께 추진하는 문화콘텐츠 산업의 핵심거점으로, 정부가 2017년 말까지 구축할 예정인 문화창조융합벨트 사업의 두 번째 프로젝트다. 박 대통령은 “저는 우리가 직면한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2-30 07:48 '법적책임' 빠진 위안부 문제 타결 '갈등의 불씨' 여전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은 28일 서울에서 열린 한일 외교장관 회담 직후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최종 타결됐음을 선언했지만, 이를 둘러싼 갈등의 불씨는 완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 우선 합의안에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일본 정부의 ‘법적 책임’이 명시되지 않아 벌써 양측이 견해차를 드러내고 있다. 기시다 외무상은 위안부 협상 타결 직후 일본 기자들과 만나 한국 정부가 설립하는 위안부 재단에 일본 정부가 예산을 투입하는 것에 대해 “배상은 아니다”고 말한 뒤 “일한 간의 재산 청구권에 대한 법적 입장(배 정치일반 | 연합뉴스/ 김호준기자 | 2015-12-30 07:48 정부, 위안부 피해자·국민여론 설득 ‘총력전’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 최종 타결과 관련해 29일 위안부 피해자는 물론 국민을 상대로 한 여론 설득전에 나섰다. 특히 위안부 피해자 및 관련단체들을 중심으로 반발이 나오는 상황에서 여론이 나빠지면 합의 자체가 흔들리는 것은 물론 국론 분열을 가져올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46명의 생존한 위안부 피해자들 사이에서는 협상결과에 반발하는 목소리와 함께 ‘불만족스럽더라도 정부의 뜻을 따르겠다’는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 위안부 피해자 지원 단체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는 전날 성명을 통해 “피해자들과 국민의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12-29 17:29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앞두고 연말연시 특별 예방․단속 실시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4월 13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연말연시 특별 예방․단속활동을 실시한다.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일이 100여 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예비후보자와 입후보예정자가 출판기념회 개최와 각종 행사장 방문 등 선거관련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면서 이와 관련된 기부행위와 사전선거운동과 같은 위반행위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선관위는 광역조사팀과 공정선거지원단 등 총 150여명을 동원하여 단속활동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적발된 위법행위에 대하여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예정이며, 금품이나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5-12-29 14:28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191차 시·도 대표회의 개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191차 시·도 대표회의 개최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15개 시·도 대표단이 울산 중구에서 정당공천제 폐지 등 현안에 대한 회의를 벌였다.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회장 천만호)는 29일 울산 중구 문화의 전당에서 제191차 시·도 대표회의를 개최했다. 울산광역시구·군의회 의장협의회(회장 김영길) 주관으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각 시도대표와 김기현 울산시장, 박영철 울산시의회 의장, 박성민 구청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천만호 전국대표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영길 울산시 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의 환영사와 김기현 울산시장, 박성민 중구청장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5-12-29 14:28 조동원 "여의도 개혁" 與 홍보맨으로 복귀 조동원 전 새누리당 홍보기획본부장이 4·13 총선을 앞두고 새누리당의 홍보 책임자로 돌아왔다. 조 홍보기획본부장은 28일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공식적으로 복귀 인사를 했다. 지난해 7·30 재·보궐선거 직후 당을 떠난 지 약 1년5개월만에 같은 자리로 돌아온 것이다. 광고 카피라이터 출신인 그는 지난 2012년 1월 홍보기획본부장으로 영입돼 당명을 한나라당에서 새누리당으로 바꾸고 당의 상징색도 전통의 파란색에서 금기였던 빨간색으로 바꾸는 역발상으로 총·대선 승리에 기여한 공신이다. 이후 당을 떠났다가 지난해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2-29 07:36 安 "공천 기득권 없다... 당 뒤에서 도울 것"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28일 “어떠한 직도 당연히 제가 맡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여의도의 한 커피숍에서 송년 기자간담회를 열어 대권후보나 당 대표직 등에 기득권을 주장하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대해 “모인 분들이 다 같이 의논해서 결정해야 될 몫”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안 의원은 또 “저는 영입할 분들 한분 한분 저보다 더 훌륭한 분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뒤에서 돕고 (영입한 분들이) 이 당의 얼굴이 되어 주시라, 그렇게 부탁드리고 있다”고도 했다. 신당의 공천 기준에 대해서는 “저를 포함해서 어느 누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12-29 07:36 文 "탈당.잔류 택일하라" 역공... 野, 당내갈등 일촉즉발 새정치민주연합이 28일 분당의 길로 한 발씩 옮겨가고 있다. 전날 중진과 수도권 의원을 중심으로 ‘조기 선대위’ 중재안이 제안됐지만 문재인 대표는 이날 비주류를 향해 탈당과 잔류 중 택일하라며 역공을 취하고 나섬에 따라 당내 갈등이 일촉즉발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이에따라 관망에 나선 비주류의 탈당 행렬이 또다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특히 김한길계 뿐만 아니라 박 전 원내대표의 동교동계도 집단탈당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분당이 초읽기에 들어간 형국이다.◆文 “조속히 입장 정리하라” 역공하며 정면돌파 문 대표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12-29 07:36 與, 정치신인 10%, 여성 20% 공천가점 제도 추진 새누리당이 내년 4·13 총선 공천에서 정치 신인에게 10%, 여성 신인에게 20%의 가점을 주고 총선 출마를 위해 사퇴하는 지방자치단체장에 대해선 10%의 감점이 주어지는 방안을 추진한다. 새누리당 공천제도특별위원회(위원장 황진하)는 28일 당 최고위원회의에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전날 회의 결과를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특위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경선에서 정치 신인에게는 10%의 가점을, 신인이면서 여성 또는 장애인인 경우는 20%의 가점을 주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고 밝혔다. 다른 특위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2-29 07:36 日 "위안부 문제 책임 통감" 정부 책임 첫 인정 28일 한일 외교장관 회담에서 마련된 일본군 위안부 관련 합의안은 일본 정부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강제 동원된 위안부에 대한 책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는 점에서 진일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위안부 문제에 대해 분명한 어조로 사죄와 반성의 뜻을 표명한 것도 성과로 꼽힌다. 그러나 핵심 쟁점이었던 일본 정부의 법적 책임 문제에선 모호한 수준에서 타협이 이뤄져 앞으로 논란의 여지를 남겼다는 평가도 받았다.◆日 “일본 정부의 책임 통감”…정부 책임 첫 인정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2-29 07:36 文, 표창원 영입으로 '인물경쟁' 본격화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27일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장 입당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외부인재 영입에 나섰다. 표 소장은 문 대표가 인재영입위원장을 맡고 나서 공개한 외부인재 영입 1호로 내년 총선 출마가 예상된다. 문 대표는 이날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입당 기자회견에서 표 소장에게 입당 원서를 직접 전달하고 이후 오찬을 함께 했다. 문 대표는 “우리당은 이번 총선에서 사람의 교체를 통해 새로운 정당으로 거듭나서 국민과 함께 희망을 만들어나가겠다. 표 박사의 입당은 이제 시작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12-28 01:23 韓日 위안부 담판 '피해자 의견.여론' 변수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위한 한일간 담판 과정에서 직접 피해 당사자인 위안부 할머니들의 의견과 관련 지원단체를 포함한 국민 여론이 중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위안부 문제의 최종 해결을 위해서는 한일 양국 정상의 정치적 결단이 가장 중요하지만, 결단에 이르는 과정에서 피해자와 국민정서를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위안부 문제의 민감성을 고려하면 자칫 거센 후폭풍을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 정부도 이 때문에 그동안 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요구하면서 피해자와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내용이어야 한다는 점을 정치일반 | 연합뉴스/ 이귀원기자 | 2015-12-28 01:23 安 "이분법 탈피 '합리적 개혁노선' 중심"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27일 “새 정당은 낡은 진보와 수구보수 대신 ‘합리적 개혁노선’을 정치의 중심으로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 ‘새정치’ 기조 관련 기자회견에서 “1970년대 개발독재와 1980년대 운동권의 패러다임으로는 2016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담대한 변화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정치의 중심 가치로 ‘공감과 소통’, ‘참여와 개방’, ‘연대와 협치’를 제시, “정치에서 서로 반대편이 있어야 자기세력을 유지하는 적대적 공생관계의 극단적 대립만 남았다”며 “색안경을 쓰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12-28 01:23 '분구 핵심' 수도권 신설지역에 관심집중 20대 총선 선거구 획정이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선거구 재획정으로 새로 생길 것으로 예상되는 분구 지역의 여론 향배와 승패에 관심이 쏠린다. 새로 선거구가 생겨나는 분구 지역은 현역 지역구 의원이 없기 때문에 여당이나 야당 모두 현역 프리미엄 없이 계급장을 떼고 맞붙게 된다는 점에서 여론의 적나라한 심판을 받게 된다. 또 이번에 당선자를 배출해 깃발을 꽂으면 이 선거구가 유지되는 한 21대 총선에서 상대당에 비해 유리한 입장에서 선거를 치를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역대 총선 결과를 들여다보면 그때그때 정세와 이슈에 따라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2-28 01:23 安 “이분법 탈피 ‘합리적 개혁노선’ 중심”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27일 “새 정당은 낡은 진보와 수구보수 대신 ‘합리적 개혁노선’을 정치의 중심으로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 ‘새정치’ 기조 관련 기자회견에서 “1970년대 개발독재와 1980년대 운동권의 패러다임으로는 2016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담대한 변화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정치의 중심 가치로 ‘공감과 소통’, ‘참여와 개방’, ‘연대와 협치’를 제시, “정치에서 서로 반대편이 있어야 자기세력을 유지하는 적대적 공생관계의 극단적 대립만 남았다”며 “색안경을 쓰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12-27 17:33 여야, 선거구획정 협상 결렬…27일 재개키로 제20대 4·13 국회의원 총선거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안에 대한 24일 여야간 협상이 다시 불발됐다. 새누리당 김무성,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양당 원유철·이종걸 원내대표는 이날 정의화 국회의장 주재로 국회에서 회동을 열었으나 비례대표 선출 방식을 포함한 쟁점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김무성 문재인 대표는 선거구 획정 등 문제를 풀기 위해 이달 들어 지난 3일, 6일, 12일, 15일, 18일, 20일에 이어 이날 7번째 회동을 가졌다.선거구 획정을 올해까지 마무리 못할 경우 기존의 선거구가 무효화 된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2-25 13:59 김종웅 예비후보 “정치혁신이루고 어려운 나라경제 살리겠다” 김종웅 예비후보 “정치혁신이루고 어려운 나라경제 살리겠다” 내년 4월 13일 실시되는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새누리당 송파 ‘을’ 지역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종웅 서울시당 부위원장은 23일 잠실 트리지움상가에서 시구의원, 직능단체장, 주민 1000여명에 가까운 인파가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특히 이날 서청원 최고위원, 박인숙·노철래 국회의원, 최병국 전 국회의원, 김영순·안형환·최영철·이정현 예비후보, 주찬식·남창진 시의원, 임춘대 송파구의회 의장, 이명재·김순애·이혜숙 구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청원 최고위원은 축사에서 “김종웅 예비후보와는 박근혜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5-12-24 10:56 野, 광주發 탈당 여파…수도권 ‘흔들’ 새정치민주연합의 분당이 현실화되고 있다. 특히 탈당 행렬이 호남의 심장부인 광주에서 수도권으로 확산되는 형국이어서 이대로라면 제1 야당의 분열이 걷잡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를 것이라는 당내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23일 임내현 의원이 잇따라 탈당대열에 합류했다. 현재까지 이뤄진 연쇄탈당의 특징은 텃밭인 광주의 분열이다. 광주 지역 현역 의원 8명 중 천정배 의원은 4·29 재보선 직전 탈당해 무소속으로 당선됐고 지금까지 박주선 김동철 임내현 의원 3명이 탈당했다. 새정치연합에 잔류해 있는 나머지 4명 의원 중 3명도 시간 문제일 뿐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12-23 17:16 與, 최경환 사단 복귀임박... 'Agian 2014' 재현 시동 박근혜 대통령의 연말 개각으로 황우여 사회부총리와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여의도 동반 복귀가 임박하면서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계 의원들 사이에서 이른바 ‘어게인(Again) 2013’이라는 구호가 등장하고 있다. 지난 2013년 황우여 대표-최경환 원내대표의 ‘친박 투톱’ 체제가 출범하면서 당의 실권을 친박계가 장악하던 시절로 돌아갈 것이라는 기대감에서다. 특히 친박계의 ‘구심점’으로 불리는 최 부총리가 당으로 귀환한 뒤 ‘박심(朴心) 의 메신저’로 나설 경우 친박계 의원들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향후 총선 공천룰 논의와 당 운영에서 정치일반 | 연합뉴스/ 이승관기자 | 2015-12-23 11:05 野, "정부 복지말살 정책 수용불가" 새정치민주연합은 22일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의 복지정책을 말살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박근혜정부 복지후퇴 저지 특별위원회’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개최한 경기도 기초단체장·의회의원 간담회에서는 정부의 지자체 복지정책 축소 움직임에 대한 비난이 쏟아졌다. 보건복지부가 ‘지자체 유사·중복 사회보장사업 정비지침’을 마련한 데 이어 지자체가 정부 반대를 무릅쓰고 임의로 복지제도를 운영하면 교부금을 삭감하는 지방교부세법 시행령을 통과시키는 등 지자체의 복지정책을 억압하고 있다는 게 새정치연합의 주장이다. 이들은 간담회 후 낸 성명에서 “박근혜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12-23 11:0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5175275375475575675775875976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