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계양구, 내년부터 공중이용시설 금연 단속 확대 인천시 계양구는 국민건강증진 및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 시행해오던 금연구역 대상이 2015년 1월 1일부터는 면적에 관계없이 모든 음식점으로 확대된다고 18일 밝혔다. 또한 일부 음식점(예: 커피전문점)내 설치돼 운영됐던 ‘흡연석’도 특례기간이 이달 말로 종료됨에 따라, 업소 소유자^점유자 및 관리자는 내년도 1월 1일부터는 영업장내 흡연석을 운영할 수 없으며, 업소 내 전면금연을 준수해야 하고 별도로 흡연실을 설치할 수 있다. 이를 어길 경우 17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에 따라 구는 변화되는 금연구역제도 조기정착을 위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12-19 07:13 용인시, 이달말까지 공중이용시설 금연 지도단속 경기 용인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음식점 등 공중이용시설에서 흡연이 전면 금지됨에 따라 금연분위기 조성을 위한 합동지도 단속을 이달말까지 집중적으로 펼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이 기간 구별로 여러 개의 단속조를 편성, 시내 모든 일반음식점과 커피숍, PC방 등을 대상으로 주야 흡연단속과 함께 홍보활동을 펼친다. 또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표지판 또는 스티커 부착 여부, 시설 내 흡연실 설치기준 준수 여부, 전자담배 등 신종담배 흡연행위 등을 철저히 점검한다. 단속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고의성이 있고 반복 지적 사회일반 | 용인/ 유완수기자 | 2014-12-16 11:20 성남시, 22억 탈세 담배수입업체 적발 경기도 성남시는 상대원동에 있는 (주)H사가 최근 3년 7개월간 탈루한 담배소비세 22억 원을 찾아내 추징하게 됐다. 8일 성남시에 따르면 담배수입판매업체인 H사는 해외에서 수입한 니코틴용액으로 제조한 전자담배를 판매하는 법인으로 지난 2010년 7월부터 지난 1월까지 니코틴원액 237만 4738㎖를 수입^판매한 것에 대한 담배소비세 14억 2484만 2000원을 신고^납부했다. 그러나 이 업체는 국내에서 사들인 향신료, 글리세린 등의 첨가물을 혼합해 니코틴용액의 양을 늘려 유통하는 수법으로 이 기간 담배소비세 22억 원을 탈루했다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4-05-09 09:2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