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군 사격장서 산불 3시간 만에 진화 23일 오전 9시 35분께 강원 고성군 거진읍 냉천리 한 군 사격장에서 산불이 나 3시간 20분 만에 꺼졌다.산림 당국과 군 당국 등은 헬기 2대와 진화 장비 등을 투입해 이날 낮... 인천공항 출국 승객 가방서 '신경작용제 추정' 흑색가루 발견 인천국제공항에서 신경작용제로 확인되는 가루가 나와 경찰과 군 당국이 성분분석을 하고 있다. 23일 인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3분쯤 제1여객터미널 3층 체크인카운터 옆에서 승객 A씨(여・20대)가 자신의 가방에서 성분미상의 흑색가루를 발견한 후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가방에서 커피가루 같은 게 발견됐는데 제 것이 아니다"라며 신고했다.소방대... '제조공장 추락' 60대 노동자···나흘 만에 사망 인천 제조공장에서 화물차에 올라 작업하던 60대 노동자가 바닥으로 추락했다가 나흘 만에 숨졌다.22일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7시 36분께 서구 종이상자 제조공장에서 1t 화물차에 올라 작업하던 60대 A씨가 2m 아래 지상으로 떨어졌다.이 사고로 A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이... 기사 (3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의정부시청 7급 공무원, 아파트 화단서 숨진채 발견··· 타살 혐의점 없어 의정부시청 7급 공무원, 아파트 화단서 숨진채 발견··· 타살 혐의점 없어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전날 오전 10시 20분께 의정부시 신곡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3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3일 밝혔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의정부시청 소속 7급 공무원인 것으로 파악됐으며 현장에선 타살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경찰과 시는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사건·사고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24-04-03 17:14 단속 피해 달아나던 50대 음주 운전자 검거 단속 피해 달아나던 50대 음주 운전자 검거 음주운전을 하다가 순찰차를 피해 달아나던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부평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5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2일 오후 11시 6분께 인천시 부평구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정차 명령에 응하지 않고 7분여간 달아나다가 막다른 길에서 멈춰 섰다.이 과정에서 순찰차 1대가 A씨 차량과 부딪혀 경미하게 파손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의 면허취소 수치였다.경찰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03 16:56 제주시 일대서 원인 모를 '가스 냄새' 신고 31건 접수 제주시 일대서 원인 모를 '가스 냄새' 신고 31건 접수 제주시 일대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잇따르며 소방 당국이 원인 파악에 나섰지만, 가스 누출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3일 오전 11시 6분 제주시 조천읍 신흥리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첫 신고를 시작으로 화북동 등에서도 동일한 신고가 속출했다.이날 오후 1시 6분까지 2시간 동안 접수된 신고는 모두 31건으로 소방당국은 한국가스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확인에 나섰다.소방당국은 신고가 접수된 지역인 조천읍과 화북동뿐 아니라 주변 삼양동과 일도동, 아라동까지 범위를 넓혀 가스 유출 여부를 확인했지만,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4-04-03 16:53 인천 가방 창고 화재 14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가방 창고 화재 14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가방 보관 창고에서 시작돼 인근 공장들로 확산한 화재가 14시간여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2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소방 당국은 전날 오후 서구 석남동 가방 보관 창고와 인근 공장들에서 난 불을 이날 오전 6시 35분께 완전히 진화했다.전날 오후 3시 57분께 가방 보관 창고에서 처음 불이 난지 14시간 38분 만이다.이 불로 창고를 비롯해 인근 자동차 부품 공장 등 8개 건물이 타면서 11개 업체가 피해를 봤고, A(39)씨 등 업체 관계자 3명이 다쳤다.A씨는 얼굴에 열상을 입고 119 구급대에 의해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02 17:00 보정동 스타벅스 차량 돌진…8명 부상 보정동 스타벅스 차량 돌진…8명 부상 2일 오후 2시 49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소재 스타벅스 커피 매장으로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날 사고는 50대 여성 A씨가 몰던 그랜저 승용차가 주차장에서 빠져나오던 중 갑자기 건물 쪽으로 달려오면서 발생했다.이 사고로 2명이 차 밑에 깔리는 등 총 3명이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으며 또 다른 5명이 경상으로 병원에 옮겨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을 수습하는 한편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용인/ 유완수기자 youys@jeonmae.co.kr 사건·사고 | 용인/ 유완수기자 | 2024-04-02 16:58 화성서부경찰서, 60대 중국인 남성 수산업체 대표 살인 혐의로 체포 화성서부경찰서, 60대 중국인 남성 수산업체 대표 살인 혐의로 체포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2일 중국 국적의 60대 A씨를 살인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A씨는 전날 오전 11시께 화성시 서신면 소재 자신이 근무하던 수산업체 사업장에서 업체 대표 60대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범행 직후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되었으며, 피해자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흉기를 휘두르기 전 둔기로 폭행하는 등 사전에 계획한 것으로 파악됐다.경찰 조사에서 "B씨에게 받을 돈이 있는데 갚지 않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사건·사고 | 화성/ 최승필기자 | 2024-04-02 16:56 당진 합덕읍 근린생활시설 가정집서 불…10명 연기 흡입 당진 합덕읍 근린생활시설 가정집서 불…10명 연기 흡입 2일 오후 1시 34분께 충남 당진시 합덕읍 운산리 5층짜리 근린생활시설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주민 등 10여 명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장비 20여 대와 6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50여분 만에 불을 껐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0명이 연기 흡입으로 병원으로 옮겨졌다.소방 당국은 2층 가정집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당진/ 이도현기자 dh-lee@jeonmae.co.kr 사건·사고 | 당진/ 이도현기자 | 2024-04-02 15:08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관련 국토부 규탄집회 현장서 '할복 시도'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관련 국토부 규탄집회 현장서 '할복 시도' 대구경북신공항 화물터미널 설치 관련 국토교통부 규탄 집회를 진행하던 집회 관계자가 할복하는 사건이 발생했다.2일 경찰·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0분께 세종시 국토교통부 인근에서 화물터미널 반영 경북 의성군민 집회를 진행하던 김인기 전 통합 신공항 유치 공동위원장이 할복했다.김 전 위원장은 이날 갑자기 "할복하겠다"고 말 한 뒤 집회 무대 위에서 할복한 것으로 전해졌다.현장에서 경비 중이던 경찰이 바로 무대에 올라가 김 전 위원장을 제압하며 큰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응급조치 사건·사고 | 대구/ 신미정기자 | 2024-04-02 13:49 횟집서 술먹고 행패 부린 50대 현행범 체포 횟집서 술먹고 행패 부린 50대 현행범 체포 술에 취해 아무런 이유 없이 횟집 앞에서 상인 등에게 주먹을 휘두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1일 강원 속초경찰서는 재물손괴 등 혐의로 A씨(58)를 검거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6시쯤 속초 대포항의 한 횟집 앞에서 술에 취해 아무런 이유 없이 식당 수족관 덮개를 발로 차 부순 뒤, 주변에 있던 상인과 종업원 등 4명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까지 폭행하는 등 계속해 난동을 피운 그는 현장에서 현행범 체포됐다.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국매일신문] 속초/ 윤택 사건·사고 | 속초/ 윤택훈기자 | 2024-04-01 17:00 사전투표소 카메라 설치 유튜버 구속 사전투표소 카메라 설치 유튜버 구속 전국 4·10 총선 투표소에 몰래 침입해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40대 유튜버가 경찰에 구속됐다.인천 논현경찰서는 최근 건조물 침입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초부터 최근까지 서울·부산·인천·경남·대구·경기 등 전국 각지 4·10 총선 사전투표소 등 총 40여곳에 몰래 침입해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충전 어댑터 형태의 카메라에 특정 통신사 이름이 적힌 스티커를 붙여 마치 통신 장비인 것처럼 위장해 상당수 카메라는 투표소 내부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01 16:54 중학생이 총선 후보자 벽보 우산으로 훼손…"장난으로 찔렀다" 중학생이 총선 후보자 벽보 우산으로 훼손…"장난으로 찔렀다" 인천에서 중학생이 4·10 총선에 출마한 후보자의 선거 벽보를 훼손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서부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중학교 3학년생 A(14)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A군은 지난달 28일 오후 7시께 인천시 서구 가정동 난간에 붙은 선거 벽보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서구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후보, 국민의힘 박상수 후보, 개혁신당 최인철 후보의 벽보를 우산으로 찔러 훼손한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사건 발생 이틀 뒤인 지난달 30일 "선거 벽보가 훼손됐다"는 행인 신고를 받고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01 16:09 나주 노안면 저수지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나주 노안면 저수지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전남 나주시 저수지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1일 나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6시께 나주시 노안면 한 저수지에서 5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A씨의 시신이 저수지에 떠오른 모습을 본 목격자가 신고했다.경찰은 범죄 연관성이 낮을 것으로 보면서도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망 경위를 조사한다는 계획이다.[전국매일신문] 나주/ 범대중기자 Beom@jeonmae.co.kr 사건·사고 | 나주/ 범대중기자 | 2024-04-01 10:16 인제 서화면 비무장지대서 산불…헬기 2대 투입 인제 서화면 비무장지대서 산불…헬기 2대 투입 31일 낮 12시 14분께 강원 인제군 서화면 가전리 비무장지대(DMZ)에서 산불이 발생했다.산림 당국은 헬기 2대를 투입해 오후 4시께 불을 껐다.화재 지역은 군사분계선 남방 410m 지점이며 인근 최전방 감시초소(GP)와 1.2㎞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피해 면적은 산림청 헬기 추정 약 5천여㎡로 추산하고 있으며 정확한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인제/ 오경민기자 ogm@jeonmae.co.kr 사건·사고 | 인제/ 오경민기자 | 2024-03-31 16:58 '실종' 서울 동작구 부구청장, 구로역서 숨진 채 발견 '실종' 서울 동작구 부구청장, 구로역서 숨진 채 발견 서울 동작구 부구청장이 31일 오전 서울 지하철 역사 내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서울 구로경찰서와 소방 당국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7시 40분께 서울 지하철 1호선 구로역 안에서 동작구 부구청장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사망한 상태로 확인됐다.이에 앞서 경찰은 이날 오전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행방을 추적해왔다.A씨는 며칠 전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구조돼 고려대 구로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날 새벽 병원을 빠져나간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그의 행적과 사건·사고 | 박창복기자 | 2024-03-31 11:29 "기분 나빠서"…수원 피시방서 흉기 휘두른 50대 구속 "기분 나빠서"…수원 피시방서 흉기 휘두른 50대 구속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피시방에서 다른 손님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50대 A씨를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A씨는 지난 28일 오전 8시 20분께 수원시 장안구 한 피시방에서 다른 손님인 40대 B씨 얼굴 등에 평소 소지하고 다니던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가 나를 쳐다보고 중얼거리는 게 기분 나빠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도주 우려의 이유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 전 사건·사고 | 수원/ 박선식기자 | 2024-03-30 13:35 ‘억대 포상금 부정취득’ 전직 고용노동부 수사관 구속 ‘억대 포상금 부정취득’ 전직 고용노동부 수사관 구속 가족과 친인척 명의로 공익제보하게 해 포상금을 타낸 전직 고용노동부 고용보험수사관이 경찰에 구속됐다.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사기 등의 혐의로 전 고용노동부 부천지청 소속 고용보험수사관 7급 A씨를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또 경찰은 A씨와 짜고 범행에 가담한 가족 B씨와 친인척 등 명의대여자 20여 명도 불구속 입건했다.A씨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부천지청 부정수급 조사팀 고용보험수사관으로 재직 당시인 지난 2021년 6월 14일부터 2022년 12월 27일까지 기업 부정행위 신고포상금을 받을 목적으로 가족과 친인척의 명의로 15차례에 사건·사고 | 부천/ 오세광 기자 | 2024-03-29 10:12 초등생 상대 성범죄 저지른 40대 구속 송치 초등생 상대 성범죄 저지른 40대 구속 송치 룸카페에서 여자 초등생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40대가 구속 송치됐다.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미성년자 의제 강간 치상, 강제추행, 아동복지법 위반(성적 학대) 혐의로 구속한 A씨를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송치한다고 28일 밝혔다.A씨는 경기도의 한 룸카페에서 만 13세 미만의 초등학생인 B양과 성관계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B양과 공개 채팅방을 통해 만나 알게 된 사이로 조사됐다.A씨는 자신의 명의로 휴대전화를 개통해 B양에게 건네줬는데, B양의 부모가 휴대전화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가 혐의가 사건·사고 | 이재후기자 | 2024-03-28 16:54 감귤에 농약 넣어··· 새 수백마리 떼죽음 감귤에 농약 넣어··· 새 수백마리 떼죽음 제주지역 한 과수원에서 귤 과육을 쪼아 먹은 새 수백마리가 집단폐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A씨는 서귀포시 남원읍 한 과수원 내 감귤에 일부러 주사기로 농약을 주입해 이를 쪼아 먹은 직박구리와 동박새 등 새 200여 마리를 폐사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수사 과정에서 고의성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자치경찰은 정확한 폐사 원인을 밝히기 위해 죽은 조류 샘플과 해당 과수원 감귤을 수거해 제주도 보건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4-03-28 16:52 경비원 무차별 폭행·촬영 10대들 재판 경비원 무차별 폭행·촬영 10대들 재판 경기 남양주시 내 건물에서 60대 경비원을 폭행하고 이를 촬영해 SNS에 올린 10대들이 재판에 넘겨졌다.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 형사2부(남대주 부장검사)는 26일 A(15)군을 상해 혐의로, B(15)군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각각 불구속기소 했다.A군은 지난 1월 12일 0시께 남양주시 다산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60대 경비원 C씨를 넘어뜨리고 얼굴 등을 발로 마구 때려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다.또 B군은 C씨가 폭행당하는 장면을 휴대전화로 동영상 촬영한 뒤 SNS에 올린 혐의다.A군은 건물 안에서 소란을 피운다고 사건·사고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24-03-26 17:38 교제폭력 호소 20대 추락사···경찰 수사 교제폭력 호소 20대 추락사···경찰 수사 교제 폭력을 호소하던 20대가 부산의 한 오피스텔에서 추락해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20대 남자친구를 구속했다.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숨진 20대 여자친구 B씨에게 상습적으로 연락하는 등 스토킹한 혐의 등을 받는다.앞서 지난 1월 7일 오전 2시30분께 부산진구의 한 오피스텔 9층에서 B씨가 떨어져 숨졌다.당시 A씨는 현장에 B씨와 같이 있었다.B씨가 생전 교제 폭력을 호소했다는 사실을 확인한 경찰은 추가 수사를 벌이고 있다. 사건·사고 | 부산/ 이채열기자 | 2024-03-26 17:3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