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전도시공사, 유성복합터미널 보상금 지급 개시 대전시 유성구 구암동에 들어설 유성복합터미널 건립사업 보상액이 686억원으로 최종확정됐다. 유성구 구암동 일원의 유성복합터미널사업부지는 76필지 10만823㎡로, 이 가운데 무상귀속 되는 도로 등을 제외한 감정평가대상은 55필지 8만9773㎡ 이다. 지장물은 가축 124마리와 수목 1만3651그루, 비닐하우스 31동 등이다. 앞서 대전도시공사는 지난 달 18일부터 이달 17일까지 토지소유주와 대전시, 도시공사가 각각 추천한 3개 평가법인이 제출한 감정평가결과를 검토해 산술평균치를 산정했다. 공사는 이를 토대로 지난 24일 필지별로 종합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11-28 14:04 대전 동구, 대전의료원 건립 사업추진 설명회 대전 동구가 7일 대회의실에서 대전의료원 동구건립 민간추진위원과 주민들을 초청해 사업추진 설명회를 개최했다.한현택 동구청장을 비롯한 민간추진위원과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경과보고와 결의문 낭독, 질의응답 순으로 열렸다.김기성 보건소장은 추진실적을 설명하면서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사업 선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추진상황을 전달하고, 사업 필요성과 타당성을 강조하며 주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또한 참석자들은 지역주민 홍보 등에 노력할 것을 다짐함과 동시에 정부와 지역 정치권에 예비타당성 대상사업 선정과 조속한 건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11-07 15:58 대전시의회 송대윤의원, 실내 주거환경개선 정책간담회 대전시의회 송대윤의원 주관으로 12일 대회의실에서 실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간담회가 열렸다.간담회에서는 권영철 한라대학교 교수, 권혁준 대전도시공사 건설사업처장, 김재범 대전건축사협회 회장, 김정영 계룡건설 차장 박진규 대전교육청 시설과장, 성완석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사무처장, 임병희 대전시 주택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송 의원은 간담회에서 “쾌적한 실내 주거환경을 위해 건축물의 난방효율 개선방안과 에너지효율 건축물의 활성화 방안을 전문가들과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논의된 내용을 검토하여 필요하면 조례 등 관련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10-12 16:31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조성사업 8개 업체 참가의향서 제출완료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조성사업에 8개 업체가 참가의향서를 제출했다. 대전도시공사는 10일 유성복합터미널 조성사업 참가 의향서를 받은 결과 8개 업체가 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 사업설명회에는 15개의 건설, 물류, 유통 관련 기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실질적인 사업참가를 의미하는 사업신청서는 오는 12월 8일까지 접수한다. 참가의향서를 제출하지 않았더라도 사업신청이 가능해 최종 신청서 접수 업체는 지난 2013년 공모 당시의 3개 이상이 될 것으로 도시공사는 전망했다. 2013년 사업자 공모에는 3개 컨소시엄이 사 경제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10-11 10:37 대전시의회 인사청문위, 유영균 대전도시공사 사장 채택 대전시의회 인사청문간담특별위원회는 19일 유영균 대전도시공사 사장 임용후보자에 대해 적격 의견을 담은 인사청문간담경과보고서를 채택·의결했다고 밝혔다. 경과보고서는 유 내정자를 “도시공사 최고경영자로서의 장기비전 로드맵 및 조직운영 리더십에 있어서 다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평가하면서 “전반적으로 사장직을 수행하는데 있어 대전도시공사와 업무영역이 유사한 공기업에서 장기간 근무하며 습득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 지역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고 말했다. 이어 “축적한 조직관리 역량과 인적네트워크, 지역 출신으로 대전시의 도시발전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9-20 07:39 대전도시公 사장 잉용후보자 인사청문간담회 연다 대전광역시의회가 오는 15일 시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대전도시공사 사장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간담회를 연다. 인사청문간담회는 지난 달 24일 대전도시공사 사장 임용 후보자로 내정된 유영균 한국토지주택공사 AMC사업단 지점장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인사청문간담특별위원회에는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 6명과 추천위원 1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돼 유 후보자의 도덕성과 가치관, 공직관, 업무수행능력, 자질 등을 검증한다. 한편 인사청문간담회의 경과보고서는 오는 18일까지 채택하고 임명권자인 대전시장에게 전달된다.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9-04 08:53 대전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합동 T/F팀 회의…센터 개발·정상화 방안 도출 대전시가 3일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정상화를 위한 유성 광역복합환승센터 합동 T/F팀 1차 회의를 개최해 사업 정상화 등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합동 T/F팀은 행정부시장을 팀장으로 대전시 관련 부서장과 유성구, 도시공사, 외부전문가 등 10명이 참석해 상정된 안건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회의 안건은 크게 3가지로 유성 광역복합환승센터 단지개발 정상화 방안, 유성 복합터미널 조성 정상화 방안이다. 이어 기관별 역할분담으로 유성광역복합센터 단지개발을 위해 도시공사에서 토지보상은 감정평가사 선정, 토지보상 협의회 개최와 감정평가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7-03 15:34 김동섭 대전시의원, “공공임대주택에 주거안전대책 마련 절실해” 김동섭 대전시의원, “공공임대주택에 주거안전대책 마련 절실해” 김동섭 대전의원이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제도개선 토론회를 열린 가운데 “영국 공공임대아파트 그린펠 타워 화재참사를 반면교사로 삼아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주거안전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28일 대회의실에서 신성호 대전시 도시주택국장, 이종화 LH 대전충남본부 주거복지사업부장, 남원석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오훈 주거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정책위원장과 윤선이 주민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석해 열띤 논쟁이 펼쳤다고 밝혔다. 한국도시연구소 이원호 책임연구원은 “매입임대주택의 경우 정부에서 지원하는 지원기준단가가 낮음으로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6-28 15:49 허태정 유성구청장, 유성복합터미널 조성 무산 사태 강력 규탄 대전 유성구는 지난 16일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조성 사업이 사업 주체인 롯데건설 컨소시엄에서 KB증권이 탈퇴하면서 결국 사업이 무산된 것과 관련해 “충격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대전도시공사의 책임 있는 자세와 대전시의 확실한 대응책 마련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유성복합터미널 조성책임을 맡은 대전도시공사가 그 동안 비밀주의와 무사안일로 유성구민을 기만한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지금까지 온갖 불편을 감내하며 유성복합터미널 조성만을 기다려온 유성구민의 상실감은 이루 말 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6-18 16:01 송대윤 대전시의원, 유성터미널사업 무산 관련 “감사를 통해 책임소재 가려야” 송대윤 대전시의원이 18일 대전도시공사가 유성터미널 조성사업의 무산을 공식 확인한 것과 관련해 “사업이 무산된 모과정에 대한 긴급 조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송 의원은 최종 물거품이 된 유성터미널 조성사업은 35만 유성시민에게 크나큰 절망을 주었다며, 사업 무효 과정에 조사와 함께 그 결과에 따라 누군가는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무산소식이 발표되기 불과 하루전인 15일 대전시는 유성터미널 부지에 대한 감정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9년 완공에 문제가 없다는 내용의 언론인터뷰도 한 바 있다면서, 대전시의 산하공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6-18 15:57 대전도시공사, 입주전 아파트하자 사전예방·점검 확인 실시 대전도시공사가 지역 분양아파트 최초로 입주 예정고객들을 대상으로 입주자 사전점검과 확인점검을 실시해 주택하자 사전예방과 고객만족도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도시공사는 지난 4월말 유성구 노은 3지구 트리풀시티 포레아파트 현장에서 입주자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하자사항 등 고객불만을 접수받았다. 이날 고객들이 지적한 불만사항에 대해 1개월여 동안 보수를 실시한데 이어 5월 마지막 주에 입주자 확인점검을 과정을 재차 이행한 것이다. 다른 아파트단지도 입주자 사전점검 제도를 도입해 시행하고 있지만 입주전에 지적사항을 제대로 보수했는지 재차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6-04 14:57 대전 이전기업 아파트 공급…‘도안호수공원’ 유력 대전시가 이전 기업 아파트 특별공급 카드를 꺼내 들면서 해당 아파트 첫 분양 대상지가 어디일지 관심이 쏠린다.11일 시에 따르면 이전 기관·기업 종사자에 대한 아파트 특별공급제 도입을 검토 중이다.다른 지역에서 대전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과 기업 임직원의 주거안정을 위해 아파트 청약권한을 우선 공급하는 방안이다.대전세종연구원이 세부적인 시행 방법과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다. 시는 이르면 내년부터 시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정부가 세종시(행정중심복합도시) 조기 정착을 위해 공무원과 이전 기업에 아파트를 특별공급한 사례는 있지만, 지방자 종합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4-12 14:48 3월2일 인사 ◆방송통신위원회◇부이사관 승진▲운영지원과장 반상권◇과장급▲행정법무담당관 장대호▲개인정보침해조사과장 천지현▲미디어다양성정책과장 김성욱 ◆감사원◇고위감사공무원 가급 전보 임용제청▲공직감찰본부장 이익형▲기획조정실장 손창동◇고위감사공무원 가급 승진 임명제청▲감사교육원장 심호 ◆법제처◇과장급 전보▲기획조정관실 법제교류협력담당관 김지은 ◆인사혁신처◇국장급 승진▲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연구개발센터장 이정민 ◇과장급 전보▲기획조정관 창조법무감사담당관 오영렬▲인재채용국 인재정책과장 신병대▲인사혁신국 인사혁신기획과장 김성연▲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신규자교육 인사 | . | 2017-03-01 17:25 "세입.세출 예산 주고받아 실적만 높이는 꼼수" 안필응 대전시의원은 2017년 대전시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에서 대전시와 도시개발공사의 실적 부풀리기식 예산안에 대하여 제동을 걸고 회계의 투명성을 무시한 대전시의 행태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대전도시공사는 대전오월드를 대전시로부터 인계받아 운영 적자에 대해 대전시에서 보전하는 조건으로 2009년까지 보전받아 운영하다 2010년 이후 부터 도시공사의 자체수입으로 충당토록 했으나, 2017년도 대전시 본예산에 도시개발공사 수익에 따른 294억 원을 배당금 수입으로 창조혁신담당관 세입에 편입시키고 그중 215억 원을 오월드 적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6-12-01 07:21 배출폐기물 내 재활용 가능자원 혼입실태 검사 대전시가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민관 합동으로 금고동 매립시설과 신일동 소각시설에 반입되는 배출 폐기물 내 재활용 가능자원의 혼입실태를 특별 검사한다. 폐기물처리시설의 효율적·안정적 운영과 시민의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의식을 높이기 위해 실시된다. 점검은 시와 자치구, 대전도시공사, 지역 주민감시원 등 2개 팀 94명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반입차량 청결상태를 비롯한 반입 폐기물의 외관검사, 파봉 및 성상조사, 수분함량 등을 무작위 선정해 진행한다. 반입기준을 위반한 청소차량에 대해서는 관리지침에 따라 즉시 회차시켜 반입을 제한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6-10-31 08:03 대전도시공사·대전시설관리공단·대전시, 인권경영·문화확산 업무협약 체결 대전도시공사·대전시설관리공단·대전시는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인권경영 및 인권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2014년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제시한 인권가이드라인과 체크리스트를 지방자치단체로서 대전시가 처음으로 도입하는 것으로 근로자 인권보호와 증진, 지역사회의 공헌 등 인권경영 실천과 확산에 앞장서고자 마련됐다. 각 기관은 인권경영 제도화를 위한 체제 구축, 기업 내 인권경영의 실천과 점검, 협력업체, 하청업체 등 인권경영의 범위 확산, 기타 상호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인권증진사업에 대해 상호 협력하며 인권보호 및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6-09-06 17:52 대전시 산하기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구매 앞장 대전시 산하 출연기관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실적이 눈길을 끌고 있다 대전도시공사 등 12개 시 산하 공사·공단과 출연기관은 올해 1월 시와 대전시 사회적경제기업제품 판매촉진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난 7월까지 총 200여건 3억원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마케팅공사는 9200만원의 구매실적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8000만원이 증가해 전체 구매실적의 31%를 차지하는 구매실적을 보였다.대전도시철도공사는 지난 7월 지하철 대전역사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홍보 행사를 실시해 사회적경제기업인들과의 공감대를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6-08-17 08:18 김동섭 대전시의원, “인사청문간담회 성급한 폐지가 아니라 발전적 보완이 필요하다” 김동섭 대전시의원, “인사청문간담회 성급한 폐지가 아니라 발전적 보완이 필요하다” 김동섭 대전시의원이 최근 대전도시철도공사 사장 채용을 위한 공모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인사청문간담회에 대한 무용론이 제기, 민선6기 대전광역시 시정의 신뢰성에 대한 불신이 고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인사청문간담회는 권선택 시장의 민선6기의 주요 공약 중에 하나로 실제 대전도시공사, 대전시설관리공단, 대전마케팅공사, 대전도시철도공사 등 4개 공기업 사장 임용 시 5차례의 인사청문간담회가 열렸다. 그러나 상위법 근거의 미약, 구속력 부재, 의원들의 정보수집 권한의 한계, 도덕성 검증에 매몰된 분위기 등 여러 가지 문제점으로 인해 실효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6-08-10 10:46 대전지역 철거민 보금자리 '첫선' 대전시에 철거민 보금자리인 순환형 임대주택이 첫선을 보인다. 시는 도시재생사업 철거 세입자와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해 건립한 동구 성남동 순환형 임대주택에 대해 내달 입주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성남동 순환형 임대주택은 총 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 2417㎡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9층, 1개 동 99가구로 건립됐다. 21㎡형 83가구, 22㎡형 4가구, 27㎡형 6가구, 29㎡형 6가구 등이며 대전도시공사에서 운영 관리한다. 입주자격 1순위는 무주택 철거 세입자, 2순위는 공공주택특별법에 의한 영구임대주택 입주자로 기초생 경제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6-08-09 07:49 대전청렴네트워크, 출범식·시민토론회 개최…22개 기관단체 참여 대전청렴네트워크가 7일 대전시청에서 경제단체, 민간단체, 공공부문으로 구성돼 1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출범 선포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대전청렴네트워크는 대전상공회의소 등 3개 경제단체와 대전사랑시민협의회 외8개 시민단체, 대전도시공사의 4개 공사공단과 대전시, 대전교육청, 5개 자치구 등 총 22개 기관으로 구성됐다. 청렴네트워크는 이를 위해 종래에 관행이란 이유로 묵인․방치하면서 조성된 부패 유발적 사회문화 추방을 위한 시민운동이 전개한다. 공동 연구와 심포지엄 등 정책 연구와 청렴강사 양성과 청소년 교육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6-07-07 16:1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