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자체 산하 기관장인사청문제 ‘갈림길’ 민선 6기를 맞아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앞다퉈 도입한 산하 기관장 ‘인사청문(간담)회’ 제도가 존폐 갈림길에 섰다.지방 공기업 기관장들의 공정하고 투명한 임명을 위해 도입된 이 제도를 놓고 최근 일각에서 ‘무용론’을 제기하고 있기 때문이다.단체장이 내정한 인물 대부분이 시·도의회가 주관하는 청문회를 무사히 통과하면서 요식행위에 그치고 있는 게 가장 큰 이유다. 또 의회가 단체장의 뜻에 따라주는 거수기로 전락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지적도 나온다.그러나 인사의 공정·투명성을 확보하고, 의회가 단체장을 견제하기 위해서는 비록 불완전하더라도 종합 | 전국종합/ 이신우기자 | 2016-07-03 16:55 대전시 대더구, 연축지구 행정타운에 인구 유입 비상 대전시 대덕구는 인구가 20년만에 20만명 이하로 감소 가운데, 대덕구 연축동 일원에 추진 중인 연축지구 행정타운에 인구 유입의 비상이 걸렸다. 구에 따르면 연축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연축동 일원 30만㎡ 규모에 친환경적인 복합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1200억 원에 이른다. 사업은 북부지역인 신탄진과 남부의 송촌·법동의 연결로 남·북 간 단절을 방지하겠다는 목표가 내포하고 있다. 따라서 대덕구의 인구수는 1995년 20만890명을 기록해 처음으로 인구 20만 시대를 맞은 뒤 지난해 4월 기준 19만9984명으로 20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6-04-17 15:34 유성복합터미널 조성사업 송사 마무리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조성과 관련한 민사소송이 마무리되면서 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13일 대전도시공사에 따르면 유성복합터미널 사업 협약체결에 대한 후순위사업자와의 계약 무효확인 소송 대법원 상고심에서 도시공사 측이 최종 승소했다. 후순위사업자인 지산디앤씨 컨소시엄 측 주장과는 달리 도시공사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롯데건설 컨소시엄과 기한을 연장하며 협약하는 과정에서 공정성이나 공공성을 침해하지 않았다는 게 법원의 판단이라고 공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법정 싸움에서 대전도시공사 측이 승리하면서 유성복합터미널 조성 사업은 계획대 대전・충청 | 대전/ 박장선기자 | 2016-04-14 07:32 대전도시공사, 대전의료원 선량지구 복합단지 개발로 확대…요양병원·공동주택·공원 등 조성 대전도시공사가 대전의료원 설립 사업을 선량지구(동구 용운동) 복합단지 개발로 확대한다. 단순히 의료원 뿐 아니라 요양병원, 근린생활시설, 공동주택, 공원 등을 포함한 택지개발로 사업성과 시너지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최근 대전도시공사가 발표한 선량지구 개발사업 추진계획에 따르면 대전의료원은 종합의료시설, 근린생활시설, 공동주택, 공원 등이 포함된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의료, 요양 등 시민의 보편적 의료복지 실현을 위한 힐링 공간에 주거, 의료, 문화가 복합된 대규모 사업이다. 공동주택은 뉴스테이 공급으로 정부 정책에 반영하고 자연과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6-04-04 16:37 대전도시공사, 하소산업단지 지원시설용지도 분양 대전도시공사가 분양 중인 하소산업단지가 용지분양 ‘봄바람’ 지원시설용지도 분양에 관심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분양을 시작한 산업용지가 47%대의 높은 초기분양률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하소산업단지내 단독주택용지는 최고 109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조기 마감됐다. 다음달초에 실시되는 지원시설용지 분양에 대해서도 문의가 이어지며 높은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지난 2월 4일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결정한 단독주택용지의 경우 7필지 분양에 모두 344명이 응찰해 평균 49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 109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필지도 있었다. 이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6-02-22 16:01 대전 오류동 순환형임대주택 건립 탄력 대전광역시는 그동안 보상문제로 진전이 없었던 오류동 순환형임대주택 건립사업을 지난해 12월말 점유자 이주를 완료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전시와 대전도시공사는 지난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점유자와 적극적인 대화와 협의를 통해 무주택자에게 매입임대주택 알선 및 상가분양권 부여하는 등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해 점유자 이주를 완료했다. 집회 등 주민과의 별다른 문제없이 협상을 통해 집단민원을 해결한 대표적 사례로 보인다. 현재 사업위치에는 기존건물 철거가 3월까지 진행되고, 본 공사는 오는 4월에 착공 내년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해 대전・충청 | 대전/ 박장선기자 | 2016-01-11 06:49 12월29일 인사 ◆문화체육관광부◇과장급 직위 승진▲문화예술정책실 문화정책관실 지역전통문화과장 조상준▲국립중앙도서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정보서비스과장 박병주▲국립한글박물관 전시운영과장 이애령◇과장급 전보▲운영지원과장 강태서▲문화예술정책실 예술정책관실 예술정책과장 김정훈▲문화예술정책실 예술정책관실 시각예술디자인과장 신은향▲문화예술정책실 문화기반정책관실 박물관정책과장 김근호▲체육관광정책실 체육정책관실 체육진흥과장 이해돈▲체육관광정책실 체육정책관실 스포츠산업과장 김용섭▲체육관광정책실 관광정책관실 관광정책과장 강정원▲체육관광정책실 관광정책관실 국제관광과장 인사 | . | 2015-12-28 17:39 대전도시공사 직장체육 동호인, 각종 대회서 '승전보' 대전도시공사 내 직장체육 동호인들로 구성된 체육팀이 각종 대회에서 승전보를2일 밝혔다. 야구동호회는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국내 최대규모의 사회인 야구대회 KBO기 전국직장인 야구대회 결승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전북의 대우상용차를 8-7로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투수로 출전한 환경사업처 소속 윤경영선수는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이어 야구동호회는 국내최초의 실내야구장인 고척돔에서 열린 대회 첫 우승이라는 기록도 남겼다. 또한 축구동호회는 경남진주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전국 도시공개발공사 축구대회에서 월등한 기량으로 인천도시공사, 경남개발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5-11-03 14:39 갑천 호수공원 조성 평가 검토 마무리 대전도시공사(사장 박남일)는 갑천 호수공원 조성(친수구역 사업)과 관련한 환경부의 환경영향 평가 검토의견서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환경부가 국토해양부를 통해 시로 내려 보내면 구체적인 검토의견을 토대로 계획을 마련한 뒤 22일까지 실시계획 승인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환경부는 자연습지생태공원 조성, 아파트 층고 20층 제한 등 검토의견서를 국토해양부로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갑천친수구역 조성사업은 서구 도안동 일대 갑천 하천부지 93만 3970㎡에 5389억 원을 들여 호수공원 43만 5000㎡, 주거용지 35만 100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5-09-21 07:47 인사 ◆전국매일신문▲박선식(지방부장·수원담당) 명:부국장 대우▲이재후(지방부장·군포·경기청담당) 명:부국장 대우▲김기환(지방부장·안산담당) 명:부국장 대우▲유완수(지방부장·용인담당) 명:부국장 대우▲박희경(지방부장·포항담당) 명:부국장 대우 ◆원자력안전위원회◇서기관 전보▲창조기획담당관실 기술서기관 신종한◆보건복지부▲OECD 대한민국정책센터 사회정책본부장 이석규▲국립중앙의료원 현대화사업단장 정채용▲원격의료추진단 팀장 손일룡▲국립재활원 장애인운전지원과장 조광일▲질병관리본부 생물테러대응과장 조신행◆교육부◇일반직 고위공무원▲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 인사 | 인사 | 2015-01-01 02:5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