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내년도 국비확보 목표액을 6조49억원으로 설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이전에 철도, 고속도로, 국도 등 SOC 분야 투자를 최대한 끌어낸다는 방침이다.원주∼강릉 간 철도 5445억원, 포항∼삼척 철도 5700억원, 원주∼제천 전철 2300억원, 기존선 고속화 746억원, 여주∼원주 철도 50억원 등이다.동서고속도로 2271억원, 동계올림픽 IC 개량 277억원, 영동고속도로 안전개선사업 1517억원도 포함했다.동해항 3단계 개발 300억원, 연안정비사업 131억원, 삼척항 지진해일 침수방지시설
종합 | 춘천/ 김영탁기자 | 2016-04-24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