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지역 경기도 광주시의 친환경 농산물 공동브랜드 ‘자연채’가 17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친환경농산물부문 ‘4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06년 건강나라농원 외 4개소를 시작으로 자연채 상표 사용권을 부여해 현재 17개소 165농가에서 사용 중이다. 승인품목으로는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어린잎 채소, 한우, 계란, 새싹, 친환경 쌀, 콩나물, 토마토, 미나리, 상추 등 친환경인증을 받은 광주시 농특산품이다. 자연채 상표 사용권을 부여받은 업체들의 특징으로는 친환경농
피플 | 광주/ 이만호기자 | 2017-01-18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