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획특집] 주민 모두 만족하는 ‘행복공동체 논산’ 건설 [기획특집] 주민 모두 만족하는 ‘행복공동체 논산’ 건설 황명선 논산시장 민선6기 취임3년“시민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지닌 존엄한 주체이고 가치 있는 존재입니다. 대한민국 최고규범인 헌법이 그렇게 규정하고 있습니다” 논산시를 대한민국 최고의 따뜻한 행복공동체를 만들겠다는 황명선 시장이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다.민선 6기가 출범한 지 3년이 지났다. 굳은 각오와 다짐이 시정에 녹아 달콤한 성과로 결실을 맺기도 했고 아직 여물지 않은 열매들이 내일을 기다리기도 한다. 때론 현실의 난관과 벽에 부딪혀 좌절과 실패를 맛보기도 했다.2010년 7월 1일 제18대 논산시장 취 기획특집 | 논산/ 박석하기자 | 2017-07-09 17:10 완전한 지방분권제 실현되나 국내 지방자치가 시행 된지 22년이 지났지만 지방자치는 예나 다름없이 중앙집권화로 인해 지방정부의 분권제는 한 발짝도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제 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지난 대선을 전후해서 지방정부들의 지방분권형 헌법개정에 대한 강력한 요구가 봇물처럼 터져 나온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14일 “연방제에 버금가는 강력한 지방분권제를 만들겠다”고 국민들에 약속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17개 광역지자체장들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천명했다.이에 따라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6월 19일 자치분권을 4대 복합·혁신과제에 포 칼럼 | 경기도 취재본부장 | 2017-07-02 10:36 ‘광역의회 당면 현안’ 국회차원 협조 당부 윤석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충남도의회 의장)이 29일 정세균 국회의장을 만나 광역의원 보좌관제 도입과 인사권 독립, 지방분권 활성화 등을 재차 건의했다. 윤 회장은 이날 경기도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2017년 국제입법 심포지엄 행사에 참석해 광역의회 현안 사안을 전달했다. 윤 의장은 축사를 통해 “분권화된 지방의 권력은 지방의회라는 주민 대의기관을 통해 지방정부에 대한 견제와 균형을 이룰 때 민주적 지방자치가 완성될 수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대한민국 헌법 개정 논의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나아가 지방정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6-30 08:15 경기 오산시, 자치분권대학 오산캠퍼스 수료식 가져 경기 오산시는 지난달 29일부터 매주 월요일에 실시한 자치분권대한 오산캠퍼스 운영을 26일 마무리 했다. 자치분권대학 오산캠퍼스는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회장 김윤식 시흥시장)가 주최하고, 오산시가 주관한 시민교육의 일환으로, 총 5강에 걸쳐 지방분권의 중요성과 이에 대한 시민의 참여방안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시민들의 큰 호응속에 진행된 이번 오산캠퍼스는 문재인 정부가 새롭게 들어서면서 지방자치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수준 높은 지방자치를 실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교육에 참여한 시민들은 “그 동안 중앙집권 체제에 피플 | 오산/ 최승필기자 | 2017-06-27 15:59 文정부 ‘지방분권·균형발전’ 속도낸다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보고서가 15일 여야합의로 채택되면서 문재인 정부의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정책이 힘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평소 지방분권에 대한 강한 소신을 밝혀온 김 후보자는 이제 ‘전국이 골고루 잘 사는 나라’라는 새 정부의 국정철학을 구현하는 막중한 책임을 지게 됐다. 김 후보자는 전날 인사청문회에서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이 시대적 소명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중앙정부에 집중된 권한을 지방에 이양하고, 수도권에 편중된 자원을 골고루 나누는데 사명과 임무를 다하겠다고 다짐한 바 있다. 그가 취임하게 되면 지방자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6-16 08:35 [기획특집] 대한민국 최고 행복공동체 ‘同苦同樂’ 서 시작된다 [기획특집] 대한민국 최고 행복공동체 ‘同苦同樂’ 서 시작된다 황명선 충남 논산시장, '동고동락프로젝트' 순항“시민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지닌 존엄한 주체이고 가치 있는 인간이다. 대한민국 최고규범인 헌법이 그렇게 보증하고 있다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충남 논산시를 대한민국 최고의 따뜻한 행복공동체를 만들겠다는 황명선 시장의 첫마디다.지방자치가 시작되면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자치’와 ‘분권’이다. 이러한 자치와 분권의 실현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자치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 과정이 바로 공동체의 복원이며 공동체 복원을 위한 사업이 바로‘동고동락(同苦同樂)’프로그 기획특집 | 논산/박석하기자 | 2017-05-31 09:33 지자체 공무원 21년만에 30만명 돌파 지방자치단체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수가 처음으로 30만 명을 넘어섰다. 행정자치부는 2016년 말 기준으로 지자체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수가 30만3401명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민선 지방자치가 시작된 1995년 말 27만7387명이던 지자체 공무원은 21년간 2만6014명 늘어났다. 21년간 가장 많이 늘어난 직종은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공무원으로, 1995년 2만440명에서 지난해 말 4만3786명으로 증가했다. 복지에 관한 관심 증대와 맞물려 사회복지직도 같은 기간 5명에서 1만9327명으로 급증했다. 전산직도 1526명에 종합 | 이신우기자 | 2017-05-30 08:12 동대문구의회, 제271회 정례회 개최 동대문구의회, 제271회 정례회 개최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주정)는 22일부터 6월 20일까지 30일간의 일정으로 제271회 정례회를 개회한다. 회기 첫날 ▲여름철 종합대책보고 청취의 건 ▲2017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청취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및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한다. 같은날 각 상임위원회별로 제출된 안건을 처리할 예정으로 행정기획위원회(위원장 이현주)는 ▲구정질문에 대한 처리결과 보고의 건 ▲지역치안협의회 구성 및 운영조례안 등 조례안 9건을 처리하고,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신현수)는 ▲구정질문에 대한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7-05-19 17:55 이제 중앙집권 끝내고 지방분권 이룰 때 이제 중앙집권 끝내고 지방분권 이룰 때 우리나라 지방자치가 시행 된지 22년이 넘었지만 지방자치는 예나 다름없이 중앙집권화로 인해 지방정부의 분권은 ‘2할 자치’에 머물고 있다.이에 지방정부들은 중앙정부의 과잉통제로 인해 시민복지 등 크고 작은 사업조차 제대로 해결할 수 없는 위기상태가 되풀이되고 있는 게 지방정부의 현주소다.완전한 지방분권은 중앙정부의 현행기능은 물론 자치권한·지방재정·인력권한 등을 포괄적으로 지방정부가 넘겨받아야 지방자치·분권이 완성된다.전국 3선의 기초자치단체당 3명 가운데 2명은 한국의 지방분권실태에 대해 낙제점을 매기고 있다.경향신문이 최근 전국 칼럼 | 경기도 취재본부장 | 2017-05-14 10:28 돌아온 이재명 성남시장에 전하는 글 이번 대선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과정에서 기초지방자치단체인 이재명 경기 성남시장은 컨벤션효과 등을 끌어 올리는데 큰 몫을 한데이어 지난달 3일 본연의 자리로 돌아왔다. 비록 대권경선에서 패했지만 이재명 시장이야말로 지난번 경선에서 또 다른 주인공(?)이라는 가능성을 평가 받았던 것을 부인할 수 없소.이 시장은 민주당 순회경선결과, 최종 득표율 21.2%(34만7647표)를 기록하며 아쉽게 3위를 차지했다오.2위인 안희정 충남지사와는 불과 0.3%차이지만, 특히 서울 등 수도권에서 높은 득표율(22.0%)을 기록하며 오히려 안 칼럼 | 경기도 취재본부장 | 2017-05-07 14:25 "실질적 지방분권 위해 재정.사무 권한 확대해야" ‘지방자치단체’라고 하는 명칭을 ‘지방정부’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실질적인 지방분권을 위해서는 재정과 사무에 관한 권한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충남도의회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최근 충남도 대회의실에서 ‘진정한 민주주의는 지방분권으로부터 시작됩니다’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방분권 분야 주요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해 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윤석우 의장을 비롯한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육동일 충남대 교수(좌장), 이기우 인하대 교수, 김상미 지방의회발전연구원장 등 지방분권 분야 지방정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5-01 07:39 서울 마포구의회 제211회 임시회 폐회 서울 마포구의회 제211회 임시회 폐회 서정익 기자 = 서울 마포구의회(의장 한일용)는 지난 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11회 마포구의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치고 폐회했다.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이번 임시회는 제211회 임시회의 소집경위를 청취했고, 각 상임위원회는 위원회별로 상정된 안건을 처리했다. 위원회별로 의결 사항을 보면, 운영위원회(위원장 이학래)는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결의안’을 처리했고, 행정건설위원회(위원장 신종갑)는 ▲서울시 마포구 지역상권 상생협력에 관한 조례안 ▲서울시 마포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안 지방정치 | 서정익기자 | 2017-04-17 10:09 잃은 것보다 얻은 것이 많은 이재명 성남시장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으로 인해 대통령선거일일 오는 5월 9일로 확정돼 ‘장미대선’의 대진표가 거의 완성된 것으로 보인다.더불어민주당 문재인과 자유한국당 홍준표, 국민의당 안철수, 바른정당 유승민, 정의당 심상정 등 대선후보가 각각 본선 티겟을 거머줬다.이에 따라 장미대선본선이 5자 구도로 정립됐지만, 문제인 대세론과 비문연대 흐름이 혼재되면서 대선프레임대결이 촉발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문재인 후보는 대세론확산에 주력하면서 경선기간 중 안희정·이재명의 지지율을 합해 60%안팎이어서, 이들의 표심을 얼마나 자신의 지지로 흡수할지가 대 칼럼 | 경기도 취재본부장 | 2017-04-09 13:28 경산시의회,제191회 임시회...올해 첫 추경안 등 심사 경북 경산시의회(의장 최덕수)는 최근 제19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23일부터 내달 3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과 경산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사한다. 이번 추경안은 당초 본예산 보다 748억 원(9.2%)이 증액된 총 8866억 원 규모로, 일반회계는 본예산 7000억 원 보다 530억 원(7.6%)이 증액된 7530억 원, 특별회계는 본예산 1118억 원 보다 218억 원(19.5%)이 증액된 1336억 원 이며, 예산결산 지방정치 | 경산/ 변경호기자 | 2017-03-27 08:47 지자체장 대권도전논란 해결방안 없나 지자체장 대권도전논란 해결방안 없나 이번 대선행보에서는 유례없이 지방자치단체장들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하지만 “지자체장들의 잇따른 대권행보가 지방자치제를 정면으로 위반하고 있다”며 “법 개정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장들의 꼼수정치를 막을 법 개정하라”고 촉구하는 시민사회단체들의 목소리도 없지는 않다. 현재 현직 지방자치단체장으로 각 당의 대선후보 경선에 참여하고 있는 후보는 이재명 성남시장을 필두로, 남경필 경기지사, 최 성 고양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홍준표 경남지사, 김관용 경북지사 등 모두 6명에 이르고 있다.이들은 ‘지방정부 행정가 대 국회의원’의 대결구도를 만 칼럼 | 경기도 취재본부장 | 2017-03-26 10:54 지방자치·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필수과제, 자치분권교육 민선 지방자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지 2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중앙정부에 권한과 책임이 집중되어 있어 우리의 지방자치 현실은 아직 초보적 단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과 같은 비대한 중앙정부로는 지방의 특색에 맞는 혁신적인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없습니다. 국가중심의 고도성장 시대가 막을 내린지 오래지만 우리는 아직도 중앙집권적 정치와 재벌중심의 경제체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비선실세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보면서 고도로 독점된 권력과 사유화된 권력이 얼마나 잘못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었 기고 | 이동진 서울 도봉구청장 | 2017-03-16 14:22 생활속에 자치를 실행하는 자치분권 리더 양성의 장 자치분권대학 기고문 생활속에 자치를 실행하는 자치분권 리더 양성의 장 자치분권대학 기고문 이동진 도봉구청장 민선 지방자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지 2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중앙정부에 권한과 책임이 집중되어 있어 우리의 지방자치 현실은 아직 초보적 단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과 같은 비대한 중앙정부로는 지방의 특색에 맞는 혁신적인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없습니다. 국가중심의 고도성장 시대가 막을 내린지 오래지만 우리는 아직도 중앙집권적 정치와 재벌중심의 경제체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비선실세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보면서 고도로 독점된 권력과 사유화된 권력이 얼마나 잘못된 결과를 초래할 수 기고 | | 2017-03-15 11:28 윤석우 충남도의장 "국론분열 끝내고 화합.통합을" 윤석우 충남도의회 의장은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에 대해 “국정 표류 속에 국론이 분열되는 상황은 지난 10일을 기점으로 종식돼야 한다”고 말했다. 윤 의장을 비롯한 신재원 제1부의장, 조치연 제2부의장은 13일 도의회 브리핑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통령 탄핵 인용에 따른 입장을 발표했다. 윤 의장은 “현직 대통령 탄핵이라는 헌정사상 초유의 사태가 일어난 데 대해 국민의 한 사람으로 매우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며 “지난 4개월여 국정의 표류 속에 국론이 분열됐던 만큼, 화합과 통합으로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정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3-14 08:29 인사 칸막이 낮추고여성관리직 늘린다 경찰공무원이 여성가족부에서 청소년 위해사범을 단속하거나 문체부·특허청에서 저작권·상표권 침해를 단속하고, 교육공무원이 인사혁신처 국가인재개발원이나 행자부 지방행정연수원에서 공무원의 교육 업무를 맡는 것이 가능해진다. 행정자치부는 경찰·교육공무원 등 특정직 공무원이 부처의 제약 없이 국·과장에 배치될 수 있도록 하는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이 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현재 정부조직법에서는 경찰공무원은 경찰청과 국민안전처에서만, 교육공무원은 교육부에서만 실·국·과장 직위에 보임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들이 다른 부처 종합 | 서정익기자 | 2017-03-08 10:09 유인애 강북구의원, 2017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 대상 수상 유인애 강북구의원, 2017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 대상 수상 서울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수유1·2동, 번1·2동)이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지방자치 22주년 및 민선6기를 맞아 창의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대한민국 지방의정의 혁신과 지역사회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나타낸 지방의회의원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의정대상을 수상한 유인애 의원은 전반기 청소행정관련 특위 위원장으로서 무단투기 근절과 청소 환경 개선에 노력한바 있으며, 현재 조례 등 이행실태조사 특위 위 지방정치 | 김윤미기자 | 2017-03-02 16:3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