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4 영주 소백산 마라톤대회' 4월 7일 개최 '2024 영주 소백산 마라톤대회' 4월 7일 개최 경북 영주시는 내달 7일 영주시민운동장에서 ‘2024 영주 소백산 마라톤대회’가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대회는 영주시가지를 달리는 5km, 10km와 전문 마라토너를 위한 풀·하프코스 등 4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된다. 풀(FULL)코스는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출발해 순흥에서 단산면까지 이어지는 공인코스로 소백산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소수서원, 선비촌, 선비세상 등 유서 깊은 문화유산 주변을 달린다.참가 신청은 내달 15일까지며 신체 건강한 남녀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풀코스 5만 원, 하프코스 4만 원, 10㎞ 3만 스포츠 | 영주/ 엄창호기자 | 2024-03-01 10:00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외부 공모사업 잇따라 선정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외부 공모사업 잇따라 선정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 이하 진흥원)이 2024년도 다양한 외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만화 전문기관으로서 큰 활력을 얻고 있다.29일 진흥원에 따르면 진흥원은 국립민속박물관이 주관하는 ‘K-museums 공동기획전’(지원금 약 1억 원)과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2024 박물관, 미술관 주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한국만화박물관(이하 박물관)에서 을 주제로 5월부터 9월까지 약 4개월간 기획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또한, 한국박물관협회의 ‘2024 국가문화유산 DB화 사업’에 선정되어 박물관 산업·기업 | 부천/ 오세광 기자 | 2024-02-29 09:56 순창군, 강천산·용궐산 무료입장 70세로 상향 순창군, 강천산·용궐산 무료입장 70세로 상향 전북 순창군은 지역 대표 관광지인 강천산군립공원과 용궐산 하늘길의 무료 입장객 연령 기준이 오는 4월부터 65세에서 70세로 상향 조정된다고 28일 밝혔다.군은 지난해 강천산군립공원을 방문한 81만명 중 절반인 55만명이 무료입장 대상자였던 것으로 나타나 무료 입장객 연령 기준을 높여야한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이에 군은 무료입장객 연령 기준을 상향 조정해 시설 보수를 위한 재원을 마련하는 한편 강천산군립공원과 용궐산이 지닌 소중한 자연 환경과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동시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연령 기준을 상향하 호남 | 순창/ 오강식기자 | 2024-02-28 23:00 오중근 제15대 평택문화원장 취임 오중근 제15대 평택문화원장 취임 제15대 오중근 평택문화원장 취임식이 지난 27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오중근 제15대 원장은 취임사에서 “평택은 과거 농업과 어업에 의존해 살아왔던 시기를 지나 경기도 유일의 국제무역항 평택항과 미래 먹거리 반도체산업 등을 통해 인구 100만 명의 대도시로 항해하고 있어 양적 성장과 함께 시민 모두가 문화를 통해 정신적 풍요로움을 영위할 수 있도록 평택문화원이 앞장서나가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이날 이취임식에 앞서 열린 ‘평택문화원 2024년 제1차 임시총회’에서는 ▲평택문화원 부원장 한상회, 이승우, 박기철, 김희 人사이드 | 평택/김원복기자 | 2024-02-28 14:46 청주시, 청주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 발족 청주시, 청주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 발족 충북 청주시가 26일 (가칭)청주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발족했다.위원회는 이범석 시장을 당연직 위원장으로, 문화유산 및 박물관 분야 전문가, 지역 및 관광 분야 관계자 등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이다.위원회는 △박물관 건립 방향과 기본정책 수립에 관한 사항 △박물관의 건축계획, 유물·전시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 △박물관의 종합 전산화 계획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고 자문하게 된다.이 시장은 “이제 첫 발을 내딛는 사업인 만큼 많은 의견을 수렴해 시민을 위한 재미있고 유익한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 대전・충청 | 청주/ 양철기기자 | 2024-02-26 10:00 [인사] 문화재청 ▲ 천연기념물과장 여성희 ▲ 활용정책과장 김재일 ▲ 문화유산협력팀장 김윤수 ▲ 현충사관리소장 이신복 인사 | 전국매일신문 | 2024-02-24 14:17 동대문구의회 문화관광교육 발전방안연구단체 발족 동대문구의회 문화관광교육 발전방안연구단체 발족 서울 동대문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문화관광교육 발전방안 연구단체가 전날 구의회 행정기획위원회실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발족식을 개최하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연구단체는 이규서(답십리2동, 장안1·2동)의원이 대표를 맡았으며, 정성영(전농1·2동, 답십리1동), 손세영(제기동, 청량리동), 성해란(비례대표)의원 등 총 4명의 의원이 참여했다.연구단체는 ▲동대문구의 다양한 문화적 자산과 교육 인프라 활용 방안 모색과 ▲동대문구만의 특색 있는 문화관광 활성화, ▲지역명소의 관광자원 발굴로 찾아오는 동대문구 조성 지방정치 | 이대승기자 | 2024-02-23 11:57 당진시, 기지시줄다리기 줄 제작 돌입했다 당진시, 기지시줄다리기 줄 제작 돌입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기지시줄다리기 줄 제작이 기지시줄다리기 보존회와 축제위원회의 주관으로 오는 26일부터 줄 제작장에서 시작된다.21일 시에따르면 오는 4월 열리는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에 쓰일 줄 제작은 내달 말까지 한 달여 기간 동안 잔줄 제작과 중줄 제작, 큰 줄 제작, 머릿줄 만들기, 곁줄고 만들기, 곁줄 제작, 젖줄 제작 순으로 진행된다.완성된 줄의 규모는 길이 암줄, 수줄 각 100m, 두께 1.8m, 무게 40t에 달한다. 줄 제작 기간 한 달 동안 연인원 2,000여 명이 줄 제작에 참여한다.줄 제작의 대전・충청 | 당진/이도현기자 | 2024-02-21 14:05 종로구, ‘문화유산 안전관리’ 총력 추진 종로구, ‘문화유산 안전관리’ 총력 추진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스마트하고 체계적인 ‘문화유산 안전관리’를 총력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현재 종로구 문화유산은 총 479개로, 서울시 전체 문화유산 2,055개 가운데 24%에 육박하며 그중 80개를 구가 관리한다.이에 구는 올 1월 1일자로 문화유산과를 신설하고 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 보존에 중점을 둔 ‘2024년 문화유산 안전관리 종합계획’을 수립, 낙서 테러나 방화 같은 범죄의 선제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구는 먼저 24시간 순찰을 통한 안전 점검과 경복궁 낙서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문화유산 내부 서울 | 임형찬기자 | 2024-02-20 09:12 예천박물관, 전통문화 태교 교실 운영 예천박물관, 전통문화 태교 교실 운영 경북 예천박물관은 왕실 태실, 금줄, 배냇저고리를 소재로 ‘지역 작가와 함께하는 전통문화 태교 교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수업은 임신부와 가족, 지인을 대상으로 오는 24일, 3월 1일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상설전시실과 태실 관람, 새 생명 탄생에 쓰일 금줄 만들기와 배냇저고리 제작 등으로 진행된다.20일까지 구글폼을 통해 참여자를 모집하며 임신부를 우선하고 그 외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참여자들에게 생명 존중의 의미와 지역 문화유산을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채로 대구・경북 | 예천/ 장세천기자 | 2024-02-19 23:00 ‘순천 송광사 사천왕문’ 보물된다 ‘순천 송광사 사천왕문’ 보물된다 순천 송광사 사천왕문이 보물로 지정된다.전남 순천시는 문화재청이 최근 ‘순천 송광사 사천왕문’을 보물로 지정 예고 고시했다고 19일 밝혔다.‘순천 송광사 사천왕문’은 정면 3칸, 측면 3칸에 다포계 맞배지붕 건물로 사찰을 끼고 도는 신평천을 중심으로 홍예교 위의 우화루와 더불어 자연 친화적인 위치에 아름다운 경관을 구성하며 건립됐다.최초 창건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알 수 없으나, 사천왕문 중창 상량문과 2004년 사천왕문 해체보수 과정에서 확인된 상량묵서를 통해 1612년 중창된 것이 확인되며 1951년 송광사 대화재 시에 재난을 호남 | 서길원 대기자 | 2024-02-19 10:46 문화재청, 디젤난방차 905호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 문화재청, 디젤난방차 905호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디젤난방차 905호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했다고 15일 밝혔다.디젤난방차 905호는 1964년 10월 인천공작창에서 최초로 제작한 난방차 10량(901~910호) 중 하나로 1987년까지 운행됐다. 1950년대에 여객열차가 증기기관차에서 디젤기관차로 바뀌면서 겨울철 여객열차에 연결하여 객실에 증기난방을 공급하기 위해 제작됐다.현재 남아 있는 유일한 증기난방 체계의 디젤난방차로 근현대기의 철도교통 난방 체계의 변화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뛰어난 상징적 의미와 생활문화사적 가치를 지닌다.문화재청은 신규 등록된 생활·문화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2-15 19:38 인천 중구, 교육관광 콘텐츠 개발 나선다 인천 중구, 교육관광 콘텐츠 개발 나선다 인천 중구는 최근 인천대학교 인천학연구원과 인문 교육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협약으로 개항장 내 인문 자산을 활용해 교육부 주관 인문도시지원사업 공모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나아가 원도심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는 게 목적이다.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개항장의 인문 자산이 지역과 더 가까워지고 구민들에게 사랑받는 계기가 될 것”이며 “또 개항장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인문도시 지원사업’은 대학과 지역사회 간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의 역사 문화 등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2-15 17:33 [기자수첩] “‘곡성 세계장미축제’ 성공 개최 방안 모색해야” [기자수첩] “‘곡성 세계장미축제’ 성공 개최 방안 모색해야” 전남 곡성군에서 열리는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가 오는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개최된다. 곡성세계장미축제는 유럽 명품 1004종의 장미와 함께 붉은색을 상징하는 기획 공연, 무대 디자인, 공간 조성 등을 통해 독특하고 매력적인 이미지를 선사한다.또 문화체육관광부의 "예비 문화 관광축제’에 선정돼 국비 지원과 홍보․마케팅, 수용태세 개선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장미 축제의 원활한 자금 확보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광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게 됐다.인구 2만 칼럼 | 곡성/ 김영주기자 | 2024-02-15 15:48 홍성군 광천읍 옹암마을, 영산당 당제 거행 홍성군 광천읍 옹암마을, 영산당 당제 거행 충남 홍성군 광천읍은 15일 오전 10시 마을의 안녕과 주민의 무사 안전을 기원하는 영산당 당제를 거행했다.이날 당제는 박수무당이 산신전에 앉아 제의 시작을 알리는 고를 하면서 유교식 제사로 진행됐으며, 당사 제사 이후 무당과 제관 일행은 당산 신목으로 이동하여 신목 앞 평상에 제물을 차린 뒤 삼배를 했다. 이어 박수무당이 굿 치성을 드리고 개인 축원을 하는 등 이웃들의 건강과 무사 안녕을 염원하며 영산당 당제를 마무리했다.광천읍은 옹암리 당제라는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는 중요 민속행사의 문화유산 가치를 지속적으로 보존하고 대전・충청 | 홍성/ 최성교기자 | 2024-02-15 14:40 인천 서구, 태릉 대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나서 인천 서구, 태릉 대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나서 인천 서구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구는 최근 대한체육회에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시설 건립 부지 공모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조선 왕릉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왕릉 원형 복원계획'에 따라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이 2027년까지 철거될 예정이다.대한체육회는 새로운 국제스케이트장 건립을 위해 지난해 12월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에 나섰다.구는 청라국제도시 내 예정 부지를 정하고 유치 경쟁에 뛰어들었다.해당 부지는 도로, 상하수도, 가스,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2-14 17:36 광주시, 전통문화관·희경루서 풍류 즐긴다 광주시, 전통문화관·희경루서 풍류 즐긴다 광주광역시가 전통문화관과 희경루를 중심으로 다양한 전통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 ‘광주의 풍류’를 새롭게 선보이며 함께 즐긴다.시는 무형유산 전승공간이자 전통문화예술의 산실인 ‘전통문화관’과 도심 속 전통 누각인 ‘희경루(喜慶樓)’의 2024년 운영계획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광주시는 올해 이 두 곳에 24억 원을 투입해 문화유산 및 전통문화예술의 전승기관으로서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공연과 체험을 융합해 대중성을 제고할 계획이다.무등산 자락에 자리한 전통문화관은 외국인, 국내외 관광객 등 많은 시민이 찾는 공간으로 매주 토요일 광주 | 광주취재본부/ 장재성기자 | 2024-02-14 17:25 세종시, '세종 불교 낙화법' 시 무형문화재 지정 세종시, '세종 불교 낙화법' 시 무형문화재 지정 세종시는 ‘세종 불교 낙화법’을 시 무형문화재로 지정했다고 14일 밝혔다.세종 불교 낙화법은 사찰에서 낙화봉을 제작하고 의식에 맞추어 낙화를 태우며 재앙소멸과 복을 기원하던 불교 의례로, 축제 성격을 가지는 낙화놀이와는 구별된다.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사찰에서 이루어지는 낙화법은 세종시에서 봉행되고 있는 것이 유일한 사례라 할 수 있다.또한 구전으로 전승된 것이 아닌 간략하게나마 ‘오대진언집’(영평사 소장)에 낙화법의 절차가 묵서되어 있는 특징이 있다.의례는 예비의식, 본의식, 소재(消災)의식, 축원과 회향(回向) 의식 순으로 진행 세종 | 세종/ 유양준기자 | 2024-02-14 15:58 이경혜 경기도의원 "LH 통일로 우회도로 건설공사 재추진 환영" 이경혜 경기도의원 "LH 통일로 우회도로 건설공사 재추진 환영" 경기도의회 이경혜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4)은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의 ‘통일로 우회도로 건설공사’ 재추진을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이 의원은 이날 고양상담소를 찾아 “LH 경기북부지역본부를 통해 지난 6일 통일로 우회도로 건설공사를 수행할 낙찰적격자가 선정된 걸 확인했다”며 “도의회·국회 차원의 협조가 필요한 경우 함께 힘을 보태겠다”며 이같ㅇ ㅣ말했다.고양시 삼송·지축·향동지구 택지개발사업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인 통일로 우회도로는 2007년 7월 확정 발표됐으나, 지난 2022년 9월 LH가 ‘관계기관 협의 지연’ 지방정치 | 한영민기자 | 2024-02-08 16:52 대전시 ‘옛 대전부청사’ 52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대전시 ‘옛 대전부청사’ 52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대전의 첫 청사건물로 높은 문화재적 가치를 지닌 옛 대전부청사가 대전시민의 품으로 다시 돌아온다.대전시는 지난 1월 31일 옛 대전부청사 소유주와 매입계약을 전격 체결했다. 1972년 사유재산이 된 후 52년 만이다.옛 대전부청사는 1937년 준공된 건물로, 근대모더니즘 건축양식이 집약된 희소성이 높은 근대문화유산이다. 학계에서는 중요성을 이미 주목하고 있었으나, 민간에 매각된 뒤로 문화재 원형을 점점 잃어왔고 2022년에는 오피스텔 신축계획으로 철거의 위기에 처하게 됐다.이에 대전시는 2023년 7월부터 본격 매입절차를 추진하여,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2-07 16:2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