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레일, 전철역 주변 ‘봄맞이길 10선’ 선정 코레일, 전철역 주변 ‘봄맞이길 10선’ 선정 코레일은 교통체증과 주차 걱정 없이 봄꽃을 감상할 수 있는 전철역 주변 봄맞이길 10선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봄꽃 개화시기가 빨라졌다. 1호선 대방역 벚꽃 명소인 윤중로 벚꽃길과 샛강생태공원이 있다. 봄과 가장 어울리는 꽃이라 불리는 왕벚나무가 1,866주, 진달래, 개나리 등 13종의 봄꽃이 한강을 배경으로 펼쳐져 있다. 여의도공원이 가깝고 한강유람선까지 탈 수 있어 주말 나들이객들의 필수 코스다. 야간에는 한강을 따라 핀 벚꽃길이 운치를 더해 연인, 친구와 함께 소중한 시간을 만들 수 있다. 경인선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3-27 11:37 서울 마포구, ‘글로벌 관광도시 MAPO’ 도약... 관광진흥 청사진 제시 서울 마포구, ‘글로벌 관광도시 MAPO’ 도약... 관광진흥 청사진 제시 서정익 기자 = 서울 마포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지역문화 실태조사 및 종합지수’에서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 중 종합 6위에 올랐다. 이는 각 지자체의 문화 정책 및 자원 등을 지수화한 결과로 마포구가 전국 10위 안에 드는 높은 지역문화 환경 수준을 지녔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지난 1월에는 마포구의 홍대거리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19-2020년 한국을 대표하는 100대 관광지’로 꼽히기도 했다. 정부조사 결과에서도 나타나듯 마포구에는 우수한 문화관광 인프라가 조성돼있다. 홍대거리로 서울 | 서정익 기자 | 2019-03-27 10:44 한강대교 위에 보행다리 놓는다 한강대교 위에 보행다리 놓는다 한강대교 위로 보행자 전용 다리가 2021년 들어선다. 보행교가 완공되면 지어진 지 104년 만에 한강 최초의 인도교가 부활하는 셈이다. 서울시는 20일 이런 내용의 ‘한강대교 보행교 기본구상안’을 발표했다. 박원순 시장은 “보행교 설치는 100여년 전 한강 인도교의 보행 기능을 복원하는 역사적 의미와 함께 ‘걷는 도시 서울’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노량진 일대의 지역 재생을 견인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산과 노량진을 연결하는 한강대교는 사람이 걸어서 건널 수 있는 한강 최초의 다리로, 1917년 ‘한강 인도교’라는 이름 종합 | 임형찬기자 | 2019-03-20 16:48 고양시, 국토부에 도심공항터미널 유치 적극 건의 경기도 고양시는 경기북부 최대의 교통 거점이 될 ‘도심공항터미널’을 유치하기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시는 ‘도심공항터미널 도입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실시한 결과를 바탕으로 국토교통부 등에 터미널 유치를 적극 건의할 예정이다. 특히 일산테크노밸리, 킨텍스 유보지 활용과 GTX-A 복합환승센터 연계 등의 다양한 전략도 모색 중에 있다. 도심공항터미널은 공항에 일찍 가서 긴 줄을 서지 않아도 도심 안 공항터미널에서 10분 만에 간편하게 항공 수속과 수하물 접수를 마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공항까지는 리무진으로 이동해 전용 통로로 빠 피플 | 고양/ 임청일기자 | 2019-03-12 02:41 김정은, 하노이行 ‘열차행군’ 김정은, 하노이行 ‘열차행군’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차 북미정상회담으로 향하는 이동수단으로 '전용열차'를 선택해 눈길을 끈다.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24일 김 위원장이 하노이에서 열리는 북미정상회담 참석차 전날 오후 평양역에서 출발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전날 러시아의 이타르타스 통신도 김 위원장이 이날 오후 5시 전용열차로 평양을 출발했다며 열차로 중국을 관통해 베트남에 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아직 김 위원장이 베트남까지 열차로 갈지, 아니면 할아버지인 김일성 주석처럼 베이징이나 광저우 등 중국 지역에서 항공편을 갈아타고 하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2-24 09:21 경기 반환미군기지 개발 올해도 '군불'만 지피나 경기 반환미군기지 개발 올해도 '군불'만 지피나 행정안전부가 다음 달 반환 미군기지를 국가 주도로 개발하기 위한 용역에 착수하는 가운데 경기지역 반환 미군기지 개발사업이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파주지역 경의선 인근 반환기지에 기업들이 관심을 보이나 올해도 큰 성과를 내긴 어려울 전망이다. 19일 경기도와 파주시 등에 따르면 아직 개발되지 않은 경기지역 반환 미군기지는 파주 캠프 에드워드·자이언트·게리오웬·스탠턴·하우즈, 의정부 캠프 카일, 하남 콜번 등이다. 이중 기업들의 문의가 이어지는 곳은 경의선 철도 인근에 있는 캠프 에드워드와 자이언트 등으로 올해 개 종합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9-02-19 16:51 경기도, DMZ내 남북평화 상징 '국제평화역' 추진 경기도, DMZ내 남북평화 상징 '국제평화역' 추진 경기도가 DMZ 내에 가칭 ‘남북 국제평화역(통합CIQ·세관·출입관리·검역)’ 설치를 추진한다. 정부의 남북 철도사업에 맞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면 독일 베를린 장벽 해체처럼 남북평화의 역사적 상징물이 될 것으로 도는 기대했다. 홍지선 도 철도국장은 11일 브리핑을 갖고 “정부의 남북철도 현대화 사업과 한반도 신경제공동체 구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경기 북부지역을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최적지로 만든다는 이재명 지사의 의지와 정책 방향을 반영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경의선 철도를 이용해 북측으로 이동하려면 남 종합 | 최승필기자 | 2019-02-11 16:53 경기도가 ‘DMZ내 국제평화역’ 밑그림은? 경기도가 DMZ(비무장지대) 내에 남북 통합 CIQ(세관ㆍ출입국심사ㆍ검역) 기능을 갖춘 가칭 '국제평화역' 설치를 정부에 제안하기로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홍지선 경기도 철도국장은 1일 도청에서 행한 브리핑에서 "남북 국제평화역 설치 제안대로 사업이 추진되면 남북 통합CIQ 수행으로 통관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고 남북 분단과 대치를 상징하는 DMZ가 앞으로는 평화를 상징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나 아이디어 구상 단계에서 정부에 제안하는 것이라면서 예상 사업비는 별도 분석이 필요하다고 밝혀 계획의 종합 | 최승필기자 | 2019-02-11 16:28 서울 마포구, 구민안전 지키는 ‘마포시민순찰대’ 운영 서정익 기자 =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구민의 안전을 구민이 함께 지키는 ‘마포시민순찰대’를 지난 2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포시민순찰대는 관내 방범취약지역의 순찰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주민자율방범대 조직인 ‘마포구 자율방범대’의 조직과 기능을 확대했다. 또한 치안공백을 최소화하고자 마포경찰서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로 운영한다. 먼저, 기존의 순찰횟수를 주 2회에서 주 5회로 늘리고, 순찰시간도 1일 2시간에서 4시간으로 2배 확대했다. 무엇보다 야간범죄로부터 구민을 지키기 위해 저녁 8시부터 12시 서울 | 서정익 기자 | 2019-01-29 10:33 서울시, 주택 8만호 추가공급 서울시, 주택 8만호 추가공급 서울시는 주택 8만호 추가 공급을 위해 2025년까지 총 7조9000억원을 투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시 ‘주택공급혁신 TF’(태스크포스)는 지난 17일 1차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세부전략을 수립했다. 시는 지난달 26일 주택 8만호 세부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TF는 이 중 인공지반을 이용한 북부간선도로 사업 등 혁신모델을 역점사업으로 정하고, 중앙 투자심사 등 행정 절차를 최소화해 사업 기간을 단축하기로 했다. 예산은 2025년까지 연차별로 총 7조9872억원(국비 1조8451억원, 시비 3조2917억원)을 투입한다. 올해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19-01-24 14:21 [기획특집] 365일 소통행정으로 더불어 잘사는 '용산시대' 실현 [기획특집] 365일 소통행정으로 더불어 잘사는 '용산시대' 실현 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 2019년 구정운영 새 패러다임 제시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회장이자, 서울시구청장협의회 회장인 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은 소통을 구정철학의 첫 번째 원칙으로 정하고, 365일 소통하는 구청장으로서 민선7기 ‘용산가족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용산시대’라는 목적지를 향해 거침없이 순항 중이다.용산복지재단은 소외받는 이웃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고, 구의 보육과 교육의 랜드마크인 꿈나무종합타운은 개관 1년 만에 이용주민이 벌써 60만 명을 넘어섰다. 신개념 복지패러다임의 산물인 용산 제주휴양소는 일부의 걱정과 우려 기획특집 | 박창복기자 | 2019-01-21 14:21 옛 용산철도병원 역사박물관으로 재탄생 옛 용산철도병원 역사박물관으로 재탄생 일제강점기(1929년)에 지어져 올해로 ‘91살’이 된 옛 용산철도병원(등록문화재 제428호)이 ‘용산역사박물관’으로 다시 태어난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2021년까지 한강로동 옛 철도병원 부지(한강대로14길 35-29)에 용산역사박물관을 짓기로 했다. 기존 건물은 헐지 않는다. 등록문화재로서의 가치를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실내 리모델링 및 주변부 정비공사만 시행한다. 소요예산은 69억원이다. 건물 규모는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2429㎡다. 구는 ▲전시관(972㎡) ▲수장고(243㎡) ▲교육실(170㎡)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1-21 11:14 성장현 용산구청장, “용산, 동북아 평화 거점으로 거듭날 것” 성장현 용산구청장, “용산, 동북아 평화 거점으로 거듭날 것” 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이 “과거 경의선과 경원선 출발지였던 우리 용산은 유라시아 대륙으로 가는 전초기지”라며 “앞으로 동북아 평화와 경제 협력거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기해년 새해를 맞아 지난 10일 오후 2시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2019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오프닝 공연, 국민의례, 구정홍보 영상 상영, 신년사 및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주요 내빈과 구민 2000명이 자리했다. 성 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우리는 용산발전의 중요한 변곡점에 와 있다”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1-11 10:47 개성공단 재개 ‘철도·도로 모델’ 적용 검토 정부가 개성공단 및 금강산 관광 재개 문제도 남북 철도·도로 연결 사업 모델을 적용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우선 대북제재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재개와 관련한 사전준비를 하고 제재 완화 또는 해제 조치가 이뤄진 뒤 본격적으로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을 다시 시작하겠다는 구상이다.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1일 밤 KBS '한반도의 미래를 묻다' 프로그램에 출연한 자리에서 "앞으로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의) 재개를 전제로 해서 제재 범위 내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어떤 게 있는지 (북측과) 같이 머리를 맞대고 모색해나가면 어 종합 | 서정익 기자 | 2019-01-02 16:56 서울 마포구, ‘도로변 유휴부지 공기 청정숲’ 조성 완료 서울 마포구, ‘도로변 유휴부지 공기 청정숲’ 조성 완료 서정익 기자 =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미세먼지 피해 완화 및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도로변 유휴부지 공기 청정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도로변 유휴부지 공기 청정숲 조성사업은 구가 추진하는 100만 그루 이상을 심는 ‘공기 청정숲 조성 사업’의 하나로, 자투리땅 등 가능한 유휴공간을 활용해 공기가 맑고 깨끗한 숲속의 도시 마포를 구현하기 위한 사업이다. 구는 이번 사업을 위해 ▲농수산시장로 불광천 복개구간(400㎡) ▲마포대로 11길 앞(50㎡) ▲이대역 앞(100㎡)을 주요 대상지로 정하고, 서울 | 서정익 기자 | 2019-01-02 13:17 서울 마포구, 경의선숲길 단절구간(창전동~대흥동) 잇는 공원연결로 31일 개통 서울 마포구, 경의선숲길 단절구간(창전동~대흥동) 잇는 공원연결로 31일 개통 서정익 기자 =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일부 단절됐던 경의선숲길 공원을 잇는 보행육교를 지난 20일 설치 완료하고 31일 정식 개통한다고 밝혔다. 폭 3.8m, 연장 125m 규모의 보행육교는 창전동과 대흥동이 이어지는 구간에 설치됐다. 연결로 설치 전에는 해당 구간을 지나기 위해 공원에서 약 4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횡단보도를 건너야만 했다.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통해 건너는 도로는 폭이 넓고 차량 주행속도가 빨라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았다. 구는 여섯 차례 주민공청회를 열어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2014년 서울 | 서정익 기자 | 2018-12-31 10:05 [2019년 신년사] 강서구의회 김병진 의장 [2019년 신년사] 강서구의회 김병진 의장 존경하는 전국매일신문 애독자 여러분!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는 2007년 이후 11년 만에 남북정상회담을 갖고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핵 없는 한반도 실현, 이산가족 상봉, 동해선 및 경의선 철도와 도로 연결 등을 담은 『판문점선언』이 발표되고 평창동계올림픽을 개최하는 등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드라마틱한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평화적인 분위기에서 출범한 제8대 강서구의회가 강서구의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달려온 지도 벌써 6개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제8대 강서구의회 출범이후 지속적 지방정치 | 서울/전국매일 인터넷뉴스 | 2018-12-28 16:36 서울 마포구, 2019년 예산 6,326억 원 편성 - 서민생활 예산 지원 위해 사회복지분야 448억 원 증가 2,968억 원 편성 - 민선 7기 역점사업 교복비 지원, 재난안전센터 건립 용역, 산후조리비 지원 등 서정익 기자 =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2019년 마포구 예산으로 2018년보다 11.7% 증가한 6,326억 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전체의 87.3%인 5,522억 원, 특별회계는 12.7%인 804억 원이다. 구는 민선7기 주요사업에 대한 성과를 본격적으로 가시화하기 위해 문화·안전 및 소외계층 보호, 일자리 등에 중점을 서울 | 서정익 기자 | 2018-12-27 10:35 남북철도 연결 착공식…민주 “평화 철마되길” 한국 “실체없다” 26일 ‘경의선·동해선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에 여야가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착공식이 한반도 평화와 번영으로 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으나 자유한국당은 떨어지는 문재인 대통령과 여당 지지율을 끌어올리려는 꼼수라고 평가절하했다. 바른미래당은 착공식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안보 우려를 해소해야 한다는 했고, 민주평화당과 정의당은 착공식이 한반도 평화정착에 도움을 줄 거라고 기대했다. 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논평에서 “남북 간 철도 연결은 한반도 공동번영은 물론 동북아 상생번영을 열어나가는 출발점이 되고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8-12-27 09:26 남북 혈맥 잇기 재개…‘동아시아 철도공동체’ 향하다 남북 혈맥 잇기 재개…‘동아시아 철도공동체’ 향하다 지난 10년간, 중단되어 온 남북 '혈맥 잇기' 사업이 26일 재개돼 동아시아 철도공동체를 향했다.북측 지역에 있는 개성 판문역에서는 남북의 주요 인사를 모두 합쳐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의선·동해선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이 열렸다.남북 정상이 '9월 평양공동선언'에서 합의한 '연내 착공식 개최' 약속을 지킨 것이다. 두 정상은 4.27 판문점 선언을 통해서는 경의선·동해선 철도·도로를 연결하고 현대화하기로 합의했다.또 남북은 지난 8월부터 경의선·동해선의 철도와 도로 북측 구간에 대한 현지 공동조사를 벌였고 종합 | 서정익 기자 | 2018-12-26 17:2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