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의회(의장 임춘수)는 제287회 정례회의 27일간 일정을 모두 마치고 폐회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에 표태룡 의원, 부위원장에 최인호 의원, 구자민, 김연옥, 노광자, 박용규, 손숙희, 위성경, 이동일 의원 등 9명으로 구성돼 활동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 행정 전반에 대한 운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불합리한 사항에 대해 시정 요구사항 165건, 건의사항 73건 등 총 238건에 대해 개선조치를 요구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금천경찰서 부지 관련(주순자 의
지방정치 | 홍상수기자 | 2022-10-17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