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인천 서부경찰, 10시간 넘게 아파트 출입구 막은 30대 운전자 입건 인천에서 승합차가 10시간 넘게 아파트 입구를 막고 있다가 결국 견인 조치됐다.인천 서부경찰서는 업무방해 혐의로 30대 A씨를 입건하고 그의 차량을 압수했다고 9일 밝혔다.경찰에 ... 동대문구 노후하수관 교체 공사장서 인부 2명 매몰··· 1명 사망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서 9일 오후 1시 3분께 노후하수관 교체 공사를 하던 중 인부 2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나 1명이 숨졌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 발생 14분 만인 오후 1시 17분께 50대 남성 A씨를 구조하고 이어 3분 뒤에 60대 남성 B씨를 구조했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A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사망했으며 B씨 또한 심... 지역농협 40대 직원 숨진 채 발견··· 업무 부담 호소·지점 경영지표 '악화' 대전의 한 지역농협에서 여신업무를 담당했던 직원이 숨진 채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전 A농협 직원 B(40대)씨는 지난달 말께 본인의 승용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현장에서 발견된 유서에는 업무처리 부담감 등을 호소하는 내용이 기재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 조사 결과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아 수사 종결됐다.지역 금융업계... 기사 (7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주 삼양동 변압기 고장…아파트 등 854가구 정전 제주 삼양동 변압기 고장…아파트 등 854가구 정전 23일 오후 4시 57분께 제주시 삼양이동 삼양지구대 인근 한 변압기가 갑자기 고장나는 바람에 인근 아파트 등 854가구의 전기 공급이 끊어졌다.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삼양동과 도련동 일대 아파트와 점포 등 854가구가 1시간 가량 정전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긴급 복구에 나선 한전은 설비를 교체하고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목격자들은 "변압기에서 펑 하는 소리와 함께 연기가 발생했다"고 신고했다.한전 관계자는 "배전설비 고장으로 인한 사고"라며 "자세한 원인은 추가 조사를 진행해야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전국매일신문] 제주취재본부/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4-03-23 18:40 엘리베이터에 목줄 낀 개 구하려다 70대 추락사 엘리베이터에 목줄 낀 개 구하려다 70대 추락사 23일 오전 7시 52분께 인천시 남동구의 아파트 1층에서 70대 여성 A씨가 엘리베이터 지하 2층 바닥으로 추락했다.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당시 관리실 직원이 "사람이 엘리베이터에서 떨어졌다"고 119에 신고했다.A씨는 반려견이 엘리베이터 1층에서 미처 타지 못한 채로 문이 닫혀 목줄이 끼이자 관리실 도움을 받아 문을 강제로 열어 개를 구조하려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엘리베이터는 강제 개방된 상태여서 문을 열면 바닥이 안 보이고 바로 지하 통로까지 뻥 뚫려 있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3-23 15:07 인천경찰청, 발족 한 달 만에 수배자 89건 검거 인천경찰청, 발족 한 달 만에 수배자 89건 검거 인천경찰청은 기동순찰대 발족 한 달 만에 범인 검거 17건, 수배자 검거 89건 등 실적을 냈다고 21일 밝혔다.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2일에는 순찰 중 도난차량을 발견, 주변에서 잠복해 불법체류 외국인 2명 검거했다.경찰은 또 지난 11일 부평역 일대 순찰 중 의식 없이 눈과 피에서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던 구호자를 발견하고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해 의식을 차리게 한 뒤 병원으로 후송하기도 했다.기동순찰대는 기초질서 단속 326건, 풍속영업 합동 단속 1건 등 범죄 대응 실적도 냈다. 기동순찰대는 지난 5일 인천경찰청 풍속팀, 게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3-21 17:06 새마을금고 강도 행각 40대 구속기소 새마을금고 강도 행각 40대 구속기소 충남 아산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1억1천여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붙잡힌 4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대전지검 천안지청 형사3부(홍정연 부장검사)는 21일 특수강도 혐의로 A(49)씨를 구속기소했다.A씨는 지난 8일 오후 4시 40분께 아산 선장면의 한 새마을금고에 통장을 개설하는 손님인 척 들어와 흉기로 직원을 위협한 뒤, 현금 1억1천여만원과 승용차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A씨는 CCTV 등을 확인한 뒤 추적한 경찰에 범행 4시간여 만에 경기 안성의 복합쇼핑몰에서 검거됐다.검찰 관계자는 "피고인에게 상응하는 처벌이 이뤄지도록 사건·사고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3-21 17:04 가상화폐 판매 미끼···강도 일당 검거 가상화폐 판매 미끼···강도 일당 검거 가상화폐 판매를 미끼로 강도 행각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강남경찰서는 20대 김모 씨 등 7명을 특수강도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이들은 이날 0시 50분께 서울시 강남구에서 가상화폐 거래를 위해 만난 A씨를 폭행하고 그가 갖고 있던 현금 1억 원을 강탈한 혐의를 받고 있다.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범행 현장 인근에서 일당 중 3명을 먼저 검거했다.경기 안성경찰서는 도주한 김씨 등 4명을 검거해 강남경찰서로 인계했다.이들은 범행 후 투싼 승용차를 타고 분당 방향으로 도주했다가 2시간여 만에 검거됐다 사건·사고 | 박창복기자 | 2024-03-21 17:02 3개월차 새내기 9급 공무원 숨진 채 발견 3개월차 새내기 9급 공무원 숨진 채 발견 업무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 새내기 9급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0일 경기 하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하남시 망월동 미사경기장 인근에서 30대 A씨가 자신의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이에 앞서 A씨의 유족은 같은 날 오전 7시 30분께 A씨가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경찰에 실종신고를 냈다. A씨는 이날 자정께 자신의 차량을 몰고 집을 나섰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 위치를 조회해 A씨 차량을 발견, A씨가 숨진 사실을 확인했다. 차량 내 외부 침입 흔적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A씨는 사건·사고 | 하남/ 이만호기자 | 2024-03-20 16:52 여자친구 살해 뒤 자수한 20대 현행범 체포 여자친구 살해 뒤 자수한 20대 현행범 체포 대전에서 여자친구를 살해한 뒤 경찰에 자수한 20대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대전 둔산경찰서는 20일 살인 혐의로 A씨를 범행 현장에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1시 6분께 서구 탄방동 본인의 집에서 20대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뒤 112에 전화해 자수했다.범행에 사용한 흉기를 확보한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사건·사고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3-20 16:37 문신 드러낸 채 식당 난동 부린 조폭 문신 드러낸 채 식당 난동 부린 조폭 술주정을 제지한다는 이유로 문신을 드러낸 채 침을 뱉고 기물을 파손하는 등 난동을 부린 조직폭력배가 검찰에 넘겨졌다.충북경찰청은 20일 업무방해, 재물손괴 혐의로 A(25)씨 등 총 3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청주지역 조직폭력배 소속인 A씨는 지난 1월 새벽 시간대 충북 음성의 한 음식점에서 지인 2명과 술을 마시다가 상의를 벗고 문신을 보이며 바닥에 침을 뱉고 기물을 부수는 등 2시간 가까이 음식점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 등은 큰소리로 떠들고 욕설을 하며 술을 마시던 자신들을 종업원이 제지하자 이같은 범행을 저지 사건·사고 | 청주/ 양철기기자 | 2024-03-20 16:36 총선 후보 얼굴 현수막 훼손 60대 검거 총선 후보 얼굴 현수막 훼손 60대 검거 인천에서 4·10 총선 예비후보자의 얼굴 사진 현수막을 훼손한 60대가 범행 이틀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삼산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6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 오전 0시 10분께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부평갑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건물 외벽에 걸린 선거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경찰에서 “건물 1층 유리로 된 출입문에 붙어 있는 선거 포스터 때문에 내부가 보이지 않아 답답하고 짜증이 나서 옆에 있는 현수막을 훼손했다”고 주장했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3-20 16:34 독도 인근 해상서 외국인 선원 실종…해경 수색 나서 독도 인근 해상서 외국인 선원 실종…해경 수색 나서 독도 인근 해상에서 외국인 선원이 작업 중에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20일 경북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5분쯤 독도 남동쪽 72㎞ 해상에서 90t급 어선 A호(승선원 12명)에 탄 20대 인도네시아 국적의 선원이 실종됐다.신고자는 "어망을 내리는 작업 중 선원이 파도에 휩쓸려 바다에 추락했다"고 밝혔다.포항해경은 대형경비함정을 현장으로 출동시켜 실종자를 찾고 있다.사고 현장에는 현재 4∼5m의 높은 파도가 일고 있어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전국매일신문] 포항/ 박희경기자 barkhg@jeonmae.co. 사건·사고 | 포항/ 박희경기자 | 2024-03-20 10:59 일주일 동안 4차례 만취 운전한 50대 구속 일주일 동안 4차례 만취 운전한 50대 구속 일주일 동안 만취 상태로 4차례나 운전대를 잡은 50대가 결국 구속됐다.경기 파주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50대 A씨를 지난 16일 구속하고 차량을 압수했다고 19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26일부터 3일까지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만취 상태로 4회에 걸쳐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4개 사건을 종합해 A씨를 상습 음주 운전자로 파단하고 재범을 차단하기 위해 차량을 압수하고 구속했다.경찰은 A씨에 대해 여죄 등을 추가 수사하고 신병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습 음주 운 사건·사고 | 파주/ 임청일기자 | 2024-03-19 17:02 무인카페서 충전 중이던 휴대전화 훔친 10대 무인카페서 충전 중이던 휴대전화 훔친 10대 새벽에 무인 카페에서 충전 중이던 업무용 휴대전화를 훔쳐 달아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대전 유성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고등학생 A군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A군은 지난달 27일 오전 2시께 유성구 봉명동 한 무인카페에서 카운터 안쪽에서 충전 중이던 업무용 휴대전화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해당 카페는 오후 7시 이후부터 무인 카페로 운영되는 곳으로 다음 날 아침 출근한 가게 주인이 도난 사실을 알아차리고 경찰에 신고했다.현장 CCTV 영상을 분석하던 경찰은 영상 속 A군 친구의 옷차림새와 똑같은 옷을 입은 B군 사건·사고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3-19 17:01 남편 이혼 요구에 빙초산 뿌린 아내 남편 이혼 요구에 빙초산 뿌린 아내 이혼을 요구한 남편에게 빙초산을 뿌리고 흉기를 휘두른 2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서울 강북경찰서는 19일 20대 여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시께 강북구 미아동 자택에서 남편을 향해 빙초산을 뿌려 화상 등으로 크게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흉기도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남편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자택 인근에서 A씨가 남편을 때리는 모습을 목격한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날 새벽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전국매일신문] 백인숙기자insook@ 사건·사고 | 백인숙 기자 | 2024-03-19 17:00 아파트서 경비원 흉기로 찌른 70대, 전처 살해 정황 아파트서 경비원 흉기로 찌른 70대, 전처 살해 정황 경기 김포 아파트에서 경비원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70대가 전 아내를 살해한 정황이 추가로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김포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 체포한 A(75)씨를 상대로 살인 혐의 추가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7시 20분께 김포시 운양동 아파트 1층 경비실 인근에서 경비원인 60대 남성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A씨가 범행 뒤 도주하자 주거지를 수색하는 과정에서 이날 낮 12시께 숨져 있는 그의 전처 60대 여성 C씨를 발견했다.경찰은 A씨가 C씨를 사건·사고 | 김포/ 방만수기자 | 2024-03-18 17:13 ‘절도범’ 옷 상표 기억한 경찰에 덜미 ‘절도범’ 옷 상표 기억한 경찰에 덜미 금은방에서 금품을 훔친 50대가 30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제주동부경찰서는 금목걸이를 훔친 혐의(절도)로 5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A씨는 지난 16일 오후 7시 24분께 제주시 이도동 한 금은방에서 170만 원 상당의 금목걸이를 훔친 혐의를 받는다.A씨는 금목걸이를 팔자마자 범행 장소와 약 400m 떨어진 제주시 삼도동 주거지 인근 편의점에 들렀다가 덜미를 잡혔다.금은방의 신고를 받고 주변을 수색하던 오라지구대 소속 양신성 경위와 송성국 순경이 남성이 입고 있던 잠바 팔 부분에 박힌 브랜드 상표가 CCT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4-03-18 17:13 전세 사기범 밀항 시도하다 해경에 붙잡혀 전세 사기범 밀항 시도하다 해경에 붙잡혀 전남 목포해양경찰서는 18일 전남 신안군 흑산도 북동쪽 해상에서 밀항을 시도하던 선박을 추적한 끝에 일당 3명을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8시 56분께 해군 3함대로부터 미식별 선박 D호(5.6톤, 무등록선)의 확인 요청을 받고 경비함정을 급파했다.해경은 해군과 함께 정선 명령에 불응하고 도주하는 D호를 1시간에 걸쳐 추격한 끝에 흑산도 북동쪽 2.5해리 해상에서 검거했다.밀항을 시도하던 A(30대)씨는 전세사기(5억원 상당) 혐의로 수사기관에서 조사하고 있는 피의자로 알려졌다.밀항 알선책 B(60대, 사건·사고 | 목포/ 권상용기자 | 2024-03-18 17:12 “게임 아이템 판다며”···돈 가로챈 20대 “게임 아이템 판다며”···돈 가로챈 20대 온라인 게임 아이템을 팔겠다고 속여 피해자들로부터 2천800만 원을 받아 가로챈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월부터 이달까지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서 온라인 역할수행게임(RPG)에서 쓰이는 게임 머니와 아이템을 거래하겠다며 피해자 55명을 속여 2천800여만 원을 계좌로 입금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다른 사람이 게임 아이템 거래 사이트에 판매 글을 올리면 해당 판매자인 척 닉네임을 바꿔 오픈 채팅방을 열고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3-18 17:03 통영 제석초교 쓰레기장 화재…학생·교직원 1천200여 명 긴급 대피 통영 제석초교 쓰레기장 화재…학생·교직원 1천200여 명 긴급 대피 경남 통영시 한 초등학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학생과 교직원 등 1천200여 명이 긴급대피했다.18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분께 경남 통영시 제석초등학교 쓰레기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 불로 10대 학생 1명과 자녀를 데리러 온 40대 1명, 초등학교 관계자 60대 1명 등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모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연기를 흡입한 피해가 더 나올 가능성도 있다.하교를 준비하던 1∼2학년과 수업을 받던 3∼6학년, 교직원 등 학교에 있던 1천200여 명은 급히 건물 사건·사고 | 통영/ 이채열 기자 | 2024-03-18 16:39 보령 쓰레기 매립장서 불…15시간 30여분 만에 완진 보령 쓰레기 매립장서 불…15시간 30여분 만에 완진 충남 보령의 한 쓰레기 매립장에서 불이 나 15시간 30여분 만에 꺼졌다.18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1분께 보령시 남곡동 한 쓰레기 매립장에서 난 불이 이날 낮 12시 25분께 완전히 꺼졌다.이날 오전 5시 40분께 큰 불길을 잡은 소방당국은 쓰레기양이 방대해 잔불 정리에 어려움이 있었다.소방당국은 이 불로 매립된 생활 쓰레기 500t가량이 불에 탄 것으로 추정한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전국매일신문] 보령/ 이건영기자 leegy@jeonmae.co.kr 사건·사고 | 보령/ 이건영기자 | 2024-03-18 14:26 경기 광주시 초월읍 가구공장 화재…소방관 80여 명 투입 경기 광주시 초월읍 가구공장 화재…소방관 80여 명 투입 19일 오전 10시 40분께 경기 광주시 초월읍의 한 가구제작공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연면적 990㎡의 단층 짜리 공장 내·외부와 집기 등이 불이 탔다."공장에서 연기가 난다"는 내용의 119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0여 대와 소방관 등 80여 명을 투입, 신고 20여분 만인 오전 11시 5분께 불을 모두 껐다.소방당국은 현장 정황 증거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광주/ 이만호기자 leemh@jeonmae.co.kr 사건·사고 | 광주/ 이만호기자 | 2024-03-18 11:5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