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산군, 선거구 축소 헌재 결정 반대 서명운동 금산군, 선거구 축소 헌재 결정 반대 서명운동 충남 금산군은 내년 제8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오는 15일까지 군의 선거구가 2개에서 1개로 축소되는 내용을 담은 헌법재판소 결정에 반대하는 군민 서명운동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헌법재판소는 지난 2018년 6월 광역의원 인구 편차를 기존 4대 1에서 3대 1로 조정하는 결정을 했다. 도의 9월 말 주민등록 인구는 211만183명으로 비례의원을 제외한 도의회 의석 38석을 기준으로 선거구 1인당 인구는 5만5722명이다. 여기에 헌법재판소가 정한 인구 편차 3대 1을 적용하면 상한은 8만3583명, 하한은 2만7861명이 된다.금산 대전・충청 | 금산/ 황선동기자 | 2021-10-11 14:27 (사)대한문신사중앙회, 대법원 앞 1인 릴레이 시위…“생존과 인권 보호해달라 ” (사)대한문신사중앙회, 대법원 앞 1인 릴레이 시위…“생존과 인권 보호해달라 ” 서울에 사는 000씨는 문신사로 밥벌이를 하고 있다. 최근 남성고객과 말다툼을 하다가 심한 구타를 당했다. 불법인데 무슨 돈을 받느냐며 비용을 지불하지 않으려 했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현행법상 타투는 의사만 시술이 가능하다. (사)대한문산사중앙회 등은 타투는 수술이 아니라 시술이기에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해왔다.문신사중앙회는 한 회원이 의료법 위반으로 상고 판결을 앞두고 있어 27일부터 대법원 앞에서 무죄 판결을 위한 1인 릴레이 시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임보란 문신사중앙회 이사장은 “문신사 중앙회는 2017년 417명의 회원 사회일반 | 홍상수기자 | 2021-09-27 18:35 [금요논단] 살인자 교도소 [금요논단] 살인자 교도소 사회가 발달하면서 각종 범죄가 점점 흉악해지고 있다. 범죄의 유형도 지능화 되고 있지만 대부분 경찰의 수사망을 피해가지 못하고 있다. 결국은 경찰에 체포돼 힘든 수감생활을 함에도 불구하고 범죄자들의 행위는 그치지 않고 있다. 문제는 일반 범죄자와 달리 사람을 잔인하게 죽이는 범죄를 저지르고도 당당하게 생활한다는 것이다. 의도적이고 고의적인 살인을 저지르는 이들은 죄책감도 없어 사회로부터 영원히 격리돼야 한다는 주장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문제는 살인을 저질러도 사형제도가 유명무실하기 때문에 형벌에 대한 압박감을 피해갈 수 있는 김연식의 생각이 있는 아침 | 김연식 논설실장 | 2021-09-24 08:00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 계획서 등 안건 의결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 계획서 등 안건 의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 박광온)는 14일 전체회의를 열어 국정감사계획서를 채택했다.법사위는 10월 1일부터 21일까지 법무부, 대법원, 감사원 등 7개 부처와 대검찰청, 대한법률구조공단 등 71개 소관기관 총 78개 기관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실시하기로 하고, 증인·참고인 출석요구의 건 등 국정감사 관련 안건 3건을 의결했다.올해 정식으로 출범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법원조직법’ 제71조의2에 법적근거가 신설된 대법원 윤리감사관 등 2개 기관에 대해서는 첫 국정감사를 실시한다.또한 코로나19 방역지침 등을 고려해 대법원, 대검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21-09-14 17:05 [기고] 집회 시위 소음과 함께 사는 사회 [기고] 집회 시위 소음과 함께 사는 사회 지난 5월, 지방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밤 10시까지 계속된 집회 소음에 2백여명의 주민들이 항의하면서 집회 주최측과 충돌할 뻔한 상황이 연출 되었다. 이렇듯 확성기 등의 소음으로 집회 주최측이 인근 주민이나 상인들과 갈등을 빚는 사례는 빈번히 이어지고 있다.소음으로 인한 갈등은 비단 집회시위 현장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최근 강력범죄로 이어지는 등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아파트 층간소음 분쟁도 꾸준히 증가추세다.이에 환경부,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에서는 층간소음에 대한 상담 · 측정, 피해사례 조사 등을 통해 주민간 분쟁 기고 | 전국매일신문 | 2021-09-09 14:45 [인사] 헌법재판소 ◇ 헌법연구관 임용▲ 박소연 ▲ 이영주 ▲ 김후신 인사 | 전국매일신문 | 2021-08-01 09:43 [칼럼] 변리사의 침해소송대리권 [칼럼] 변리사의 침해소송대리권 최근 과학기술 4개 단체는 성명을 내고 "소중한 산업재산권 보호를 위해 과학기술·산업계의 오랜 염원이던 변리사의 특허침해 소송대리 참여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런 변리사의 특허침해소송대리권 논란은 22년전 법원행정처가 변리사법 제8조의 변리사의 소송대리권 규정을 민사소송법 부칙으로 심결취소송에 한정하도록 민사소송법 개정안을 작성하면서 시작되었다.그 후 과학기술계 및 변리사회는 항의 집회, 여론전, 소송전 등을 전개하였으나 2012년 경 대법원과 헌법재판소는 과거 법원행정처가 시도하였던 내용대로 판단하였다. 즉, 변리사의 소송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7-19 13:48 [인사] 법무부 ◇ 법무부▲ 장관정책보좌관 양선순 ▲ 대변인 박현주 ▲ 감찰담당관 임은정 ▲ 감찰담당관실 검사 임삼빈 안광현 ▲ 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장 한제희 ▲ 법무과장 정지은 ▲ 법조인력과장 이정배 ▲ 검찰과장 주민철 ▲ 검찰과 검사 박양호 ▲ 형사기획과장 이응철 ▲ 공공형사과장 이성식 ▲ 국제형사과장 나욱진 ▲ 형사법제과장 문지선 ▲ 인권조사과장 박현규◇ 법무연수원◇ 진천본원▲ 총괄교수 한석리 ▲ 교수 구승모 ▲ 기획과장 백수진◇ 용인분원▲ 용인분원장 박철완 ▲ 법무교육과장 김도형 ▲ 교수 진철민 이희동 임세호 최임열 최행관◇ 대검찰청▲ 대 인사 | 전국매일신문 | 2021-06-27 10:02 [사설] 국민의힘, 나무만 보지말고 숲을 봐야 국민의힘은 자당 국회의원들의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를 지난 9일 감사원에 조사를 의뢰했다가 하루 만에 감사원으로부터 거부를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국민의힘은 감사원이 국회의원에 대한 조사권한이 없는 것을 알면서도 자당 의원들의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를 의뢰한 것은 이해가 잘 가질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 측 일부 의원들은 감사원법을 개정해서라도 감사원에서 감찰을 받자는 주장을 다시 꺼내기도 했다. 국민의힘은 감사원으로부터 반려 당한 자당 의원들의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를 결국 지난 11일 권익위원회에 의뢰하게 됐다. 국회의원 사설 | 전국매일신문 | 2021-06-20 15:30 [금요논단] 세 여자와 대통령 [금요논단] 세 여자와 대통령 한국공산주의 운동사를 공부한 사람은 소설 ‘세 여자’에 익숙할 것이다. 소설속의 세 사람은 실존했던 인물들이다. 주세죽(1901년생)은 북한 함흥출신으로 서울과 상해 모스크바 등을 오가며 공산주의 운동을 펼쳤다. 허정숙(1902년생)은 서울과 일본 모스크바 뉴욕 중국 등을 왕래하며 공산주의 활동을 펼친 후 북한에서 고위직을 지내다가 1991년 사망했다. 고명자(1904년생)는 서울과 모스크바에서 공산주의 운동을 하다가 1950년 행방불명 됐다.이들 세 여성이 조명을 받는 이유는 신여성운동가여서가 아니라 일제강점기 공산주의 운동의 핵 김연식의 생각이 있는 아침 | 김연식 논설실장 | 2021-06-04 06:00 경기도 '자료제출 거부' 남양주시 종합감사 중단 경기도 '자료제출 거부' 남양주시 종합감사 중단 경기도가 남양주시를 대상으로 ‘종합감사 사전조사 중단’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도는 감사 일정을 연기하는 한편 감사를 방해한 관련자에 대해 형사책임 및 행정상 징계 등 엄중한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도는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진행된 사전조사 절차와 27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실시 예정이던 남양주시 종합감사를 시의 감사 거부로 중단했다고 26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도 감사담당관실 직원 23명이 남양주시를 방문해 사전조사를 진행 중이었으나 지난 24일까지 남양주시는 도의 사전조사 자료 제출 요구를 여섯 차례 경기 | 한영민기자·남양주/ 김갑진기자 | 2021-05-26 15:24 소병철 의원 “헌재 사무처장도 헌법재판관 된다” 소병철 의원 “헌재 사무처장도 헌법재판관 된다” 소병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갑)은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을 헌법재판관으로 보하게 하는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25일 밝혔다.현행법상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은 헌법재판소장의 지휘를 받아 헌법재판소의 사무를 관장하며 국회에 출석해 발언을 하고 있지만 헌법재판관이 아니기 때문에 재판관회의에 참여할 수 없다.재판관회의에서는 헌재 규칙의 제개정, 예산 요구, 예비금 지출, 결산 등 헌법재판소의 중요 사무를 결정한다. 그렇기 때문에 헌재 사무처장은 국회에 출석해 책임 있는 답변을 내놓기 어렵고 국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재판관회의에 개진하 정치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21-05-25 16:12 '일산대교 통행료 부당 헌법소원심판' 보정명령…고양시 시민단체 "법리 다툼 해볼만" '일산대교 통행료 부당 헌법소원심판' 보정명령…고양시 시민단체 "법리 다툼 해볼만" 경기 고양시는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고양시 범시민 추진위원회(이하 ‘일산대교 무료화 추진위원회’)가 최근 접수한 헌법소원심판 청구와 관련해 헌법재판소로부터 보정명령을 전달 받았다고 28일 밝혔다.일산대교 무료화 추진위원회는 일산대교 통행료 부과가 기본권을 침해한 사항으로 헌법에 위반된다며 헌법소원심판 청구서 제출 이유를 밝힌 바 있다.김천만 위원장은 “당초 여러 변호사 사무소를 방문했지만 헌법소원심판 청구 대상이 되기 어렵고 요건을 갖추지 못한 사항으로 각하될 것"이라고 토로했다.하지만 헌법재판소는 해당 헌법소원심판 청구에 대해 사회일반 | 고양/ 임청일기자 | 2021-04-28 14:40 [인사] 헌법재판소 ◇임용▲양소연 헌법연구관 인사 | 전국매일신문 | 2021-04-20 09:40 남양주시-경기도, 권한쟁의심판 22일 첫 변론 남양주시-경기도, 권한쟁의심판 22일 첫 변론 지난해 특별조정교부금과 특별조사를 놓고 갈등을 야기했던 경기 남양주시와 경기도간 권한쟁의심판 청구와 관련 첫 변론기일이 22일로 잡혔다.남양주시는 2건의 심판 청구와 관련 이날 첫 변론기일이 잡혔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대리인 변론과 더불어 조광한 시장이 출석해 심판 청구 취지 등에 대해 직접 진술할 예정이다.지난해 7월 시는 경기도가 특조금 배분 대상에서 제외하자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했다. 당시 도는 재난기본소득을 지역화폐가 아닌 현금으로 지급했다는 이유로 남양주시에 70억원 가량의 특조금을 지급하지 않았다.시는 “‘ 경기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21-04-15 16:06 [새인물] 정종섭 제10대 한국국학진흥원 원장 [새인물] 정종섭 제10대 한국국학진흥원 원장 경북도는 제10대 한국국학진흥원 원장으로 정종섭(사진) 전 행정자치부 장관을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한국국학진흥원은 임원추천위원회와 이사회를 거쳐 지난달 퇴임한 제9대 조현재 원장 후임으로 정 원장을 최종 낙점했다.정 원장은 경주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서울대 법대 학장 및 법학전문대학원 원장, 제1대 행정자치부 장관, 제20대 국회의원과 한국국학진흥원 이사를 역임했다.저서로 헌법학원론, 형사소송법 등 60여권이 넘는 저서를 집필한 헌법학자일 뿐 아니라 행정가로서 정부 새인물 | 경북/ 신용대기자 | 2021-03-28 16:00 대한안마사협회 인천지부, 1인 시위 대한안마사협회 인천지부, 1인 시위 대한안마사협회 중앙회를 비롯 전국 지부가 지난해 10월 19일부터 동시에 서울중앙지방법원을 위시한 전국 지부 관할 법원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앞서 지난해 9월 서울중앙지방법원 제8단독은 안마사 자격이 없이 마사지업소를 운영하다 재판에 넘겨진 무자격마사지업소 운영자에게 무죄 판결을 내렸다.이에 대한안마사협회는 1심 재판의 판결이 잘못된 것을 국민들에게 알려, 시각장애인들의 유보직종인 안마가 직업 선택의 문제가 아닌 생존권의 문제임을 홍보하고,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존중하며 상급 재판부의 올바른 판단을 촉구하고 나섰다.김용기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21-02-21 15:40 [인사]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국회 파견 이미래 ▲대법원파견 천재현◇선임헌법연구관▲헌법재판소장 비서실장 겸임 이승환 ▲헌법재판연구원 제도연구팀장 류지현 인사 | 전국매일신문 | 2021-02-10 12:48 평택·당진항 경계 분쟁 4일 결론난다 평택·당진항 경계 분쟁 4일 결론난다 20년 넘게 이어진 경기 평택시와 충남 당진시 간 평택·당진항 경계 분쟁이 오는 4일 결론이 날 전망이다.양 지자체 간 갈등은 1997년 평택·당진항 서부두 제방(3만7000여㎡)이 만들어지면서 이듬해 평택시가 제방을 관할 토지로 등록하자 이에 반발한 당진시가 해상경계선을 기준으로 일부 면적(3만2000여㎡)을 직권으로 등록해 지번을 부여한 뒤 2000년 9월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했다.헌재는 2004년 기존 해상경계선을 행정관습법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취지로 당진시의 손을 들어줬다. 이후 서부두와 이어진 서해대교 안쪽 내 사회일반 | 평택/ 김원복기자·당진/ 이도현기자 | 2021-02-01 15:43 원희룡 "판사탄핵, 헌법정신 농락" 원희룡 "판사탄핵, 헌법정신 농락"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일 더불어민주당의 법관 탄핵 발의에 "헌법의 대원칙이 짓밟혔다. 국민의 상식이 농락당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원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법관탄핵발의, 설마 했다. 前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었던 분이 유죄판결을 받으니 그저 홧김에 해보는 말이겠거니 여겼다. 그래도 제1당이자 국정을 책임진 정당인데 3권분립의 대원칙 정도는 알고 있으리라 생각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원 지사는 "사법부 겁박, 도대체 무엇을 위한 것입니까? 아무리 ‘내 사람이 먼저’라지만 정도껏 해야지요. 수많은 범죄자와 피의자를 지키기 정치일반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1-02-01 13:1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