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시 행복드림센터가 착공했다. 이 사업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건강가정 및 다문화가족 사업과 아이돌봄 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11월 중순 준공을 목표로 사업비 30억 원(국비 28, 시비 2)을 들여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일원에 부지 1333㎡, 건축연면적 960㎡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다. 1층에는 사무실, 상담실, 요리실습실, 공동육아나눔터, 교육실, 휴게실, 2층에는 언어발달실(2실), 회의실, 프로그램실(2실), 자료실 등이 배치된다. 센터가 준공되면, 현재 원주KBS 앞 흥국생명빌
강원 | 원주/ 안종률기자 | 2018-05-17 0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