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제29회 용산구민대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15일 밝혔다.추천 대상은 구민 화합,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자로 5년 이상 용산구에 계속 거주한 구민이나 계속 소재한 단체 또는 구성원이다. 단, 특수공적으로 구에 기여한 특별상 부문의 경우 거주지 제한이 없다.시상부문은 선행봉사상, 모범가족상, 문화예술상, 생활체육진흥상, 지역발전상, 환경보호상, 교육발전상, 안전상, 특별상 9개 부문이다.후보자 추천은 내달 12일까지이며 주민 30인 이상이 연서한 서명부를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 또는 구청 자치행정
서울 | 박창복기자 | 2022-07-15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