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열의 窓 강상헌의 하제별곡 고화순의 조물조물 나물이야기 송금희의 알수록 더 맛있는 반찬이야기 이오장의 향기로운 詩 임기추의 홍익사상 박희조의 할말잇슈 박해광의 세상보기 고무열 박사의 선구안(選球眼) 이창현의 웰빙라이프 윤병화의 e글e글 강명실의 Again My life 공직칼럼 의학칼럼 시시각각 전문의 칼럼 기사 (1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직칼럼] '비상구' 안전을 위한 생명의 문 [공직칼럼] '비상구' 안전을 위한 생명의 문 최형호 전남 나주소방서장 지난 2017년 12월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사고로 29명의 사망자와 36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당시 인명피해의 가장 큰 원인으로 비상구 폐쇄 등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여자목욕탕에서 가장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는데 원인 중 하나로 비상구가 목욕용품 거대 수납장으로 가로막혀 제 역할을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끔찍한 화재를 경험한 지금도 여전히 비상구 폐쇄·훼손, 피난통로 장애물 적치 등 안전무시 관행이 만연하고 있다.이에 소방에서는 매년 비상구 폐쇄 등의 행위로 발생하는 인명사고를 방지하고자 비상구 신고포상제 운영(2010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5-10 10:24 [공직칼럼] 타인에 대한 존중과 사랑은 식탁으로부터 온다 [공직칼럼] 타인에 대한 존중과 사랑은 식탁으로부터 온다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 최근 군인들의 밥상에 대한 사회적 논란이 일고 있다. 휴가 복귀 후 자가격리에 들어간 병사가 페이스북에 올린 식단이 논란의 시작이었다. 그가 올린 도시락은 형편이 없었다. 일회용 플라스틱 도시락에 밥과 오이무침, 닭볶음이 부실하게 담겨 있었다.이 사진이 올라오자 인터넷 누리꾼들은 격분을 터뜨렸다. 군대 식사 교도소 수감자보다 못하다며 분개하는 이도 있었다. 혹자는 국방의 의무로 청춘을 희생하는데, 먹을 것까지 희생당하고 싶지 않다고 항변하기도 했다.군대에 자녀를 보낸 부모들도 마음이 편치 않다. 애지중지 아껴온 아들을 군대에 보내는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5-10 09:51 [공직칼럼] 영종국제도시 송산공원 내 ‘해상교통관제센터’ 설치 계획 전면 재검토 촉구 [공직칼럼] 영종국제도시 송산공원 내 ‘해상교통관제센터’ 설치 계획 전면 재검토 촉구 강후공 인천 중구의회 운영총무위원장 해양수산부는 오는 2024년 6월까지 인천 중구 월미도 갑문매립지에 ‘국립해양박물관’ 건립을 계획하고 있다.이는 인천시와 중구에 반가운 소식으로 하루빨리 해양박물관이 건립돼 중구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고 있다.하지만 최근 해양박물관 건립으로 주변 해역에 레이더 장애가 생길 것이라는 해양경찰청의 우려와 문제 제기 때문에 시는 영종국제도시 송산공원에 VTS, 즉 ‘해상교통관제센터’ 추가 설치를 검토하고 있다.실제로 VTS의 핵심시설인 레이더는 1km 정도의 거리에서도 강한 ‘전자파’가 발생한다.해양박물관 건립은 환영할 일이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5-09 10:50 [공직칼럼] 안전을 위한 작은 초석,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공직칼럼] 안전을 위한 작은 초석,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조제춘 전남 보성소방서장 ‘포스트 코로나(Post Corona)’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우리의 일상이 코로나 이전의 삶과 다르다는 신조어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야해 불필요한 외출은 삼가고, 재택근무를 실시하는 직장이 늘어나 우리는 집에서 거주하는 시간이 많아져 집안에서의 안전이 중요해졌다.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을 때 우리는 스마트폰을 통해 긴급재난문자로 상황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집에 화재가 발생하여 긴급할 때 무엇이 화재상황을 알려줄 수 있을까?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21년 1분기 총 10,501건 중 26.4%인 2,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4-20 14:36 [공직칼럼] 봄철 산불 예방, 우리의 관심으로부터 [공직칼럼] 봄철 산불 예방, 우리의 관심으로부터 방상천 충남 보령소방서장 봄철은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와 일사량의 증가로 대형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계절이다.특히 산림 내 입산객의 증가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영농부산물 소각 등이 증가해 산불 발생 위험이 더욱 커지고 있다.‘나 하나쯤이야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논·밭두렁 소각, 쓰레기 소각 등의 행위는 산불의 주요 원인이다.산불은 작은 부주의와 실수로 발생하지만 산림이 복구되기까지는 수십 년 길게는 수백 년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따라서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 관심과 주의를 갖고 노력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4-18 16:06 [공직칼럼] 대형산불, 여러분의 관심이 막을 수 있습니다 [공직칼럼] 대형산불, 여러분의 관심이 막을 수 있습니다 이정후 정선국유림관리소장 금년 3월말까지 전국적으로 171건의 산불이 발생했다.이는 지난 10년(2011~2020) 동기간 평균 발생건수(214건)보다는 줄어든 수치이다.그러나 피해면적을 보면 다른 결과가 나온다. 금년 3월까지 산불 피해면적은 여의도 면적의 2.3배에 달하는 674ha으로 예년 동일기간 평균 피해면적 356ha보다 190% 높은 수치이다.지난 2월 21일 하루에만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9건의 산불이 발생, 578ha의 산림피해가 있었는데 대부분이 입산자 실화, 쓰레기 소각, 화목보일러 재 등 우리의 사소한 부주의에 의해서 일어났다.이는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4-12 14:04 [공직칼럼] 화재 예방은 주택용 화재경보기 설치부터 [공직칼럼] 화재 예방은 주택용 화재경보기 설치부터 김규창 경기도의회 의원 지난해부터 온 국민의 삶을 힘들게 하고있는 코로나19로 마스크 쓰기와 손 씻기, 거리두기가 이젠 낯설지 않은 일상생활이 되었지만 감염병의 궁극적인 극복을 위해서 방역수칙준수와 집단면역 형성이 무엇보다 절실하고 가시화되어가는 듯하다 이에 자연은 희망을 안겨 주듯 따사로운 햇볕에 봄기운을 실어 보내 완연한 봄이 왔고 이름마저 상쾌한 청명이 며칠전 지났다.푸를 '청(淸)'과 밝을 '명(明)' 자가 합쳐진 청명은 하늘이 차츰 맑아지는 날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날씨가 청명하다'라는 표현도 절기 청명에서 유래됐다고 한다. 이 시기가 가장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4-11 10:17 [공직칼럼] 서산 수석지구 의혹에서 벗어나자 [공직칼럼] 서산 수석지구 의혹에서 벗어나자 조동식 서산시의원 우리나라 역사상 최고의 성군은 두말할 필요도 없이 세종대왕 이다. 세종대왕은 1418년 조선의 4대 임금으로 즉위하여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 과학 분야 등에서 위대한 업적을 남긴 임금이다.세종대왕이 이렇게 위대한 업적을 남긴 성군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용인술 덕분 이였다고 생각한다. 훈민정음을 만들 때는 성삼문을 비롯한 집현전 학사들을 등용하였고, 장영실을 기용하여 과학 분야를, 농업분야에는 정초 등을 등용하였다.그에 못지않게 충직하고 청렴결백한 신하 맹사성과 황희 정승을 만남으로써 세종대왕은 위대한 업적을 이룰 수 있었던 것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4-09 11:30 [공직칼럼] 시민을 위한 지방의회의 새로고침 [공직칼럼] 시민을 위한 지방의회의 새로고침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2021년은 새로운 지방자치 원년이다. 지난해 말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은 2021년 1월 12일에 공포되었으며, 2022년 1월 13일에 시행될 예정이다. 개정된 지방자치법에는 주민조례 발안제 도입 및 주민의 감사청구권 기준완화를 포함한 지자체 정책 관련 주민 직접참여 강화,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과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지금으로부터 30년 전인 1991년 지방의회가 부활하고 1995년 지방자치단체장이 선출된 이후 지방자치는 시민을 위해 발전을 거듭해 왔다. 새로운 행정환경을 맞이한 지금, 이제는 진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4-07 11:31 [공직칼럼] 4.11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기념일에 즈음하여 [공직칼럼] 4.11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기념일에 즈음하여 김이주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건립추진부단장 1919년 일제 강점하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대한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났다. 독립을 열망하는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분들의 노력으로 중국 상해에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수립하여 우리나라 국민들의 물질적, 정신적 구심점을 만들었다.그동안 매년 4월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이 일부 국민들에게는 일제하에 독립운동을 하는 여느 독립운동 단체의 활동으로만 인식되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로만 여겨지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은 나 혼자만의 생각은 아닐 것으로 판단된다.금년 삼일절 대통령 기념사를 통해 임시정부 요인들이 환국한 1945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4-06 15:19 [공직칼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해야 [공직칼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해야 구천회 전남 해남소방서장 코로나19로 가족과의 만남도 거리를 두어야 하는 안타까운 현실에 마음이 무겁다.가정의 화재 예방이 첫 시작이다.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을 적절히 할 수 있는 소방시설 설치 또한 화재 예방으로 가는 첫걸음이라 하겠다.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시행 이후 전국 주택용 소방시설은 2019년 설치율 56%에서 2020년 설치율 62%로 6%로 상승했다.화재 사망자는 10% 감소했다.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으로 사망자 저감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초기 화재 시 소화기 하나는 소방차 한 대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가장 간편하면서 효율적인 소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4-05 13:56 [공직칼럼] 기후위기, 그린 솔루션 나무와 숲으로 지킨다 [공직칼럼] 기후위기, 그린 솔루션 나무와 숲으로 지킨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가 나타나면서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다. 기후변화 중심에는 지구 온난화가 있다. 지구 온난화로 기록적인 폭염과 한파 같은 이상기후가 관측되고, 인간이 감당하기 힘든 자연재해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와 같이 지구의 평균 기온상승률이 유지된다면 21세기 말 지구 평균 기온은 3.7도, 한반도의 평균 기온은 최대 6도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로 인해, 기후변화는 인류 사회에 심각한 문제로 꼽히고 있다. 기후변화의 주원인은 온실가스이다. 계속되는 온실가스 증가로 지구의 평균기온 상승이 불가피한 가운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4-04 10:54 [공직칼럼] “화물차 전용도로 개설해 주민·아이들 안전 보장해야” [공직칼럼] “화물차 전용도로 개설해 주민·아이들 안전 보장해야” 정동준 인천 중구의회 의원 지난 3월18일 오후에 일어났던 인천 중구 인중로 신광초등학교 앞 스쿨존 교통사고와 관련,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 인천시는 화물차 전용도로를 하루빨리 개설, 주민들과 아이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중구에 위치한 물류업체와 인천항만공사(IPA)는 지금까지 구민들에게 희생만 요구해왔고, 구민들의 희생에 대한 보답은 없었다. 최근 사고가 난 신광초교 뿐만 아니라, 중구에 있는 모든 초.중등학교가 화물트럭으로부터 위험한 환경에 노출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항만.물류업체나 인천지방경찰청 등 관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3-27 09:50 [공직칼럼] “GTX-D노선 및 제2공항철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돼야” [공직칼럼] “GTX-D노선 및 제2공항철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돼야” 이성태 인천 중구의회 의원 GTX-D노선 및 제2공항철도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한다. GTX(Great Train Express)는 수도권과 서울 도심의 주요거점을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다. 지난 2007년 동탄 신도시 개발계획 발표 후, 수도권 교통난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이를 검토하면서 시작된 역사가 오래된 사업이지만 현재까지도 GTX노선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기존 수도권 지하철이 지하 20m 내외에서 시속 30~40km로 운행되는 것에 비해, GTX는 지하 40~50m의 공간을 활용하고, 평균 시속 100km 이상, 최고 시속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3-26 16:32 [공직칼럼] 민간주도적 기후위기 대응생활 대회 문화기술이 필요하다 [공직칼럼] 민간주도적 기후위기 대응생활 대회 문화기술이 필요하다 우애자 대전시의원 제4차 산업은 지금, 500억 개의 기기가 하나의 네트워크로 초연결 사물인터넷(IoT) 시대를 열면서 에너지 사용량의 급증을 예고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020년 7월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정부 주도적인 한국판 뉴딜 정책으로 2025년까지 114조를 투자하는 세금 부양정책을 채택했다.지난 2021년 2월 5일, 문 대통령은 “2030년까지 48조5천억 원의 투자로 신안 풍력단지를 만들어, 12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친환경 에너지 전환의 가속화로 탄소 중립을 향해 더욱 힘차게 나아가게 됐다”하고 말했다.이것이 원전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3-26 09:30 [공직칼럼] 부동산 불법투기 발본색원해야 [공직칼럼] 부동산 불법투기 발본색원해야 이종화 충남도의원(홍성2·국민의힘) 참여연대와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 폭로한 신도시 예정지 땅투기 의혹, 일명 ‘LH발 국토농단’에 전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 그동안 문재인 정부와 여당의 불공정·반칙에 대한 누적된 불만이 한데 모여 터진 것이다.문재인 정부는 임기 초부터 ‘부동산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국민에게 ‘사는 집이 아니면 팔라’고 했다. 그런데 정작 대통령 본인의 딸은 해외에 거주하며 2년 만에 부동산 매매로 1억4천만원의 시세차익을 벌었다. 그의 처남이 구입한 그린벨트 내 논밭은 2010년 LH에 수용되며 47억원의 차익을 챙겼다고 한다. 부동산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3-23 10:55 [공직칼럼] 생명을 살리는 신고,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 포상제 [공직칼럼] 생명을 살리는 신고,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 포상제 조제춘 전남 보성소방서장 비상구(非常口)는 ‘화재나 지진 따위의 갑작스러운 사고가 일어날 때에 급히 대피할 수 있도록 특별히 마련한 출입구’이다. 각종 재난 상황 속 건물 안에서 길을 잃고 헤맬 때, 우리를 비상구로 안내해주는 존재가 있다. 바로 비상구 유도등이다.이 비상구유도등의 유래는 1972년 당시 단일 건물 화재 역사상 가장 인명피해가 많았던 센니치 백화점 화재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118명이 사망하고, 78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그 이유는 다름이 아닌 비상구 식별이 어려운 탓이었다.이에 일본정부에서는 비상구를 쉽게 인식할 수 있는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3-23 10:10 [공직칼럼] 有朋이 自遠方來면? [공직칼럼] 有朋이 自遠方來면? 이길원 전북 순창소방서장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던.. 어린시절.. 천진난만하던 검은 머리 소년은 희끗희끗한 흰머리의 중년이 되었다. 오랜 벗이 있어 먼 곳으로부터 찾아오니 참으로 반갑다? 지난 한 해 동안 속 썩였던 코로나19는 올 봄 백신접종이 시작된 이후에도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코로나가 바꾼 일상은 과거에는 미처 경험하지 못했던 일들이 많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된 사회, 시차를 두고 먹는 직장 점심시간, 비말 차단막 설치, 실내·외를 막론한 상시 마스크 착용은 너무나도 눈익은 모습이다. 종교시설과 운동시설 등 집단적인 감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3-21 11:07 [공직칼럼] 안개 잦은 봄철 해양사고 집중관리로 해양사고 막는다 [공직칼럼] 안개 잦은 봄철 해양사고 집중관리로 해양사고 막는다 송민웅 전남 여수해양경찰서장 전남 여수해경은 짙은 바다 안개(농무기)가 잦은 3월부터 해양사고 급증 대비하여 ▲최근 사고 통계 및 기상분석을 반영한 「농무기 사고다발 해역」 지정 특별관리 ▲저시정 설정 시 V-PASS(어선위치발신장치) 등 다양한 매체 활용 해양안전 정보제공 ▲취약선박·다중이용선박에 대한 집중관리 ▲「현장중심」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경비함정 섹터 책임제 운영 ▲민·관·군 구조 세력 협력 강화로 즉각적인 구조태세 확립을 통해 선제적 사고 예방 대책 등을 수립 시행하게 되었다.첫째, 해역별 특성을 고려한 「사고다발해역」지정으로 최근 3년간 사고발생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3-18 10:13 [공직칼럼] 해미읍성에 이순신 장군 동상을 건립하자 [공직칼럼] 해미읍성에 이순신 장군 동상을 건립하자 조동식 서산시의회 총무위원장 코로나19의 정국에도 현장의 생활전선에서 의연하게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시민 여러분께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린다. 코로나19 정국으로 인하여 사회 전반에 걸쳐 생활패턴이 바뀌고 곳곳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 와중에도 우리에게는 아주 희망적이고 기쁜 소식이 있어 다행이다. 그것은 다름 아닌 해미 순교자들의 성지가 국제성지로 지정, 선포된 사실이다.교황청 새복음화촉진평의회는 교회법 1231조와 1232조, 자의조서“교회의 순례지” 5항에 의거하여 해미성지를 국제성지로 승인한 것. 해미성지는 무명 순교자 성지로서의 국제성지 설정이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3-18 10:0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끝끝